지관.




소림사 여래 금강권전기!!!




입술 한 접시 썰
포스의 우리 주인공.














요약하자면 백마교가 기승을 부릴때 주인공 빠더인 릉충이 백마교를 처단했지만
계략에 걸려 죽었고 다시 백마교가 부활의 기지개를 튼다는 것.




지도를 찾아야 하는데 한 장이 소림사 장경각안에 있다고 합니다.
쪼잔한 스승색귀.





지도를 찾는게 끝이 아니라 여래금강권이라는 권법서를 찾아야하는데




쪼잔하게 또 사리까지 필요하답니다.




그렇게 스승은 세상을 떠나고 주인공은
지도 앤드 사리 앤드 권법서를 찾으러 떠납니다.




이름도 양식장 삘 나는 어장검을 챙기고 나갑니다.



스승님이 말하신 지도를
찾고 이제 길을 나섭시다.




지나가다가 바로 만나는 싸나이 석천경.




역시 그는 주인공입니다.













괜히 다 아는 실없는 소리나
하면서 주인공에게 녹옥패를 던져줍니다.





다시 길을 가는 주인공.
악당 포스가 나타나면서 가진것을 내놓으라고합니다.




꺼져.




드디어 마을에 도착한 릉운.







역시나 우리의 세상물정 모르는 주인공은
하남까지 가기에는 먼 길.




결국 돈을 얻기 위해 말을 사야하므로 알바를 뛰어야 합니다.





이 자식이...!!




주먹에게 물어봤지만 쓰러지더군요.




그렇게 불량배를 처단하고
취직한 릉운.




알바생활이 끝나고 30원을 받게 됩니다.




이제 말을 사러 갈까 싶더니



돈은 물론이고 아이템까지 싸그리 잃어버린 릉운.
돈이야 뭐 알바 다시해서 돈 벌 수 있지만 녹옥패까지
잃어버렸으니 찾아야 합니다.




공권력의 힘을 빌립니다.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안줍니다. 알고봤더니
그에게 뇌물을 줘야했던 것!



그러자 그는 적극적인 태도로 돌변(!)하고



도둑도 얼마 지나지 않아 금방 붙잡습니다.
역시 머니의 힘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제 소림사로 들어가기 위해 하남성으로 갑니다.




지도 내놔.








역시나 아는 대사는 다 떠벌리면서 정보는
안주는군요.





괜히 지키고 있는 중들과 싸우는 주인공.




동열쇠를 입수합니다.
은처럼 생겼지만 분명 동열쇠입니다.



길이 없군요.
여기다가 동열쇠를 쓰면




길이 열립니다.



두번째 스님도 엎어버리면



은열쇠가 들어오므로 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중들을 물리치고 온
장경각. 지도가 여기 있습니다.



비밀의 문이 열렸는데



잠겨있다네요.




열쇠는 없으니까 그냥 어장검으로 ㅁㅁ는
주인공!!




소림사에서의 볼일은 일단 끝이므로 사천성으로
갑니다.




뭔가 조용한 마을. 사람들에게 이유를 물으니






역시나 세상에 해를 끼치는 백마교
친구들.



지도를 합쳐보니
아니나 다를까 권법서가 있는 곳이
이곳입니다.




이 영감님께 노끈을 얻고



우물로 들어갑니다.




금열쇠를 얻어야
하는데 뭔가 부족합니다.




다시 정보를 캐는 릉운.







부잣집 아저씨가 그랬다는
정보를 얻고







옥패를 달라고 하니




일말의 의심도 없이 줍니다.





이제 호수로 가



반대편으로 가면



드디어 권법서를
입수하게 되었군요. 숨길데가 없어서 마을 근처에 숨기는
대범함.




이제 사리를 입수하려고 하는데
이유없이 날라드는 칼날.



걍 쓰러지는군요.
등신 시키.



백마교에게 걍 끌려간 한심한 주인공.
기껏 키워놓은 능력도 다운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근데 쉽게 탈출하네요. 뭔가 만들어놓은 듯한
이 어색한 느낌.



백마교를 쓰러뜨리고




사리를 입수한다음에
백마교에서 도망칩니다.



동열쇠를 사용. 다시 이렇게 만들고




드디어 두번째 사리를 찾는군요.
사리가 피라미드 마냥 느껴지는 느낌.





남은 일은 이제 달마대사님 앞에서 권법을 익히는
것입니다. 뭔가 참으로 빨리 후딱 지나가는 느낌이지만
착각이겠죠.



사리를 가동시키고



오오오.
쭉쭉 오르는 능력치!



사기의 여래금강권으로 걍 능력치를
만땅으로 채운 릉운. 이제 백마교를 처단하러 갑니다.




초사이어 릉운이 되었군요.

장풍으로 걍 가볍게
백마교를 제압합니다.



숨겨놓은 것이겠지.





겨우 한마리 죽였을뿐인데 빨리
나타나는 미스터 백마교 대빵.
회유하지만




정의감이 넘치다 못해 오만감이 넘치는
우리의 주인공. 디질 각오나 하랍니다.





뭔가 어색한 광경이지만






서로 사이좋게 교차하는 장풍.



하지만 역시나 사기스킬을 익힌
우리 주인공 보정으로 걍 사라지고 맙니다.







끝입니다.
만약 돈주고 샀으면 너무 짧아서 눈물 났을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