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된 HD급 PDP를 보다 최신형 UHD를 보니 신세계네요...
TV 사려고 돈 모으로 1년 가까이 고르고 고르다
이왕살거 최신형으로 사자고 맘먹고 질렀습니다.
커브드는 작은 인치에서는 굳이 의미도 없고, 빛샘 등에 취약한 구조라 그냥 평면으로 샀네요.
아직 이것저것 설정하는 단계라 자세한 사용기를 쓰기엔 아직 미흡하지만 간단한 사용기만 남겨봅니다. 참고만 하세요.
많은 사람들이 화질이 별루라는 sk btv를 보는데다 셋톱박스가 1080i까지만 지원하는거라 화질은 별루입니다.
우리 집사람이 TV를 보자마자 그전 TV보다 화질이 더 않좋다는 말을 바로...
내일 FHD 지원 셋탑으로 교환하기로 해서...교환한 후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덧붙임 - 셋탑을 UHD로 교체하고 며칠 동안 사용해 본 결과, 아무래도 더 낫다라는 생각입니다. 제 집사람도 그렇구요.
뭐 아시겠지만, 지상파 소스 자체가 HD급 입니다.
이것을 송출하는 케이블사에서인지, 셋탑에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업스케일링해서 FHD로 보내주는 것 같던데
확실히 더 나은 화질을 보여줍니다.
그렇다고 영화나 게임의 네이티브 FHD 수준까지는 아닙니다만, 전보다 나아진 화질에 나름 만족하는 중입니다.
< 게임>
제 경우 PC 게임은 하지 않고 엑스박스로 게임하는데, 인풋랙이 전혀 느껴지지 않네요.
이번 삼성 SUHD는 인풋랙이 20m대로 우수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아직까지 인풋랙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4:4:4를 지원하기 때문에 PC에서도 잘 맞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 영화>
영화는 정말 화질이 좋네요. 그 전 TV가 안좋은 것도 있긴 하지만..
영화 소스에 맞춰 깨끗한 화질을 보여주네요.
근데...영화화면이 아니라 마치 연극화면을 보는 것처럼 너무 부드럽게 나오네요.
(무슨 설정이 있는 것 같은데, 아시는 분은 가르쳐 주세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UHD 소스를 한 번 틀어봐야겠네요.
TV 구입에 참고하시라고 간단하게 올립니다....한 달 정도 더 사용해 본 후에 자세한 사용기는....올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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