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인 효과가 들어간 소스죠.
옛날 필름 영화 시절에나 보던 그 특유의 질감
지글지글 마치 노이즈 같은 그 느낌
둘째짤 심은하 보이시나요? 그 주변에 입자감 느껴지는 지글지글거림이?
화면 크기가 클수록 저런 소스 영상 볼때 더 심합니다
이건 suhd나 uhd만의 문제가 아니라 fhd에서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저 사진은 정도가 양호한거고
런 올 나이트 15기가짜리, 다이하드 굿데이 투하드 (첫짤평에서도 그레인 욕하죠) 8기가짜리
근래에 보면서 화딲지 나는줄 알았습니다
첨엔 그저 멋모르고 내 TV탓 했습니다. 알아보니 런 올나이트 2기가짜리에서도
마찬가지 그레인 현상 지글지글
원본 소스가 다이하드 블루레이 평가에서도 나오듯
그레인을 살려서 그런겝니다
양놈들이 특히 저걸 좋아한대나 머라나
최근에 본 토르2 나 이런거에선 전혀 못느꼈거든요
간혹 저런 류 영화들 그레인 살리는데 큰 tv 에 해상도 높은 uhd 급에선 좀 더 심할수도 있겠어요
대신 그레인 살린 영상들이 부드러운 영상들보단 선명도는 더 좋습니다.
릴그룹들이 알아서 저런거 중화시켜주면 좋은데 말이죠
* 명량 큰 얼굴 짤은 근접 60cm 정도에서 밤에 찍은건데 그래서 투구 밑에 눈 사이 음영이 좀 져보입니다. 명량은 블루레이 소스 화질 짱짱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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