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8일 이사와 동시에 지른 55JS8500F 입니다.

여러 선택장애가 있었지만 이 가격에 하이엔드 TV를 사기엔 너무 오래 기다려야 2016년형을 구매할 수있을거 같아

그냥 질렀습니다. 자고로 지름신이 강림했을때 지르는게 진리 아니겠습니까 ㅎㅎ;

42인치에서 55인치로 옮기니 눈이 적응이 안되네요. 엄청 크게 보입니다.

TV와 같이 구매한 에넥스 TV장식장입니다.

역시 같이 지른 플4로 돌리는 언차티드 컬랙션.

키야 쥑이네요.

요즘 삼성 TV가 맘에 드는이유중 하나인 외부입력 단자입니다. 요렇게 따로 빼놔서 연결하기가 편하네요.

그래서 뒷면 단자부분은 깔끔합니다.

셋탑박스,컴퓨터,플3,플4 및 옵티컬 케이블 연결로 번잡해졌네요.

옵티컬 케이블로 연결해서 잘 쓰는데 입력을 TV로 하면 심한 비프흠만 들리네요. 셋탑이나 피씨에서는 전혀 문제없고요.

불량일까요?

플4와 같이 지른 국민 콘솔선반 및 귀를 책임지는 creative T4 유무선 스피커입니다.

너무 마음에 드네요 ㅎ;

생각보다 위성스피커가 작네요. 그래도 소리는 죽이더군요 ㅎ;

이제 몇년동안 제 눈을 즐겁게 해줄 TV를 질렀으니 한동안은 간장에 맨밥 찍어 먹는 생활이 이어지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