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드 설정 메뉴쪽에 있는 화면보상 기능입니다.

폰카메라가 좀 안좋아서 버튼 글씨가 안보이는데, 위 버튼이 [TV 꺼짐 재시작] 밑에가 [지금 시작] 입니다.

보통 위에 [TV 꺼짐 재시작]을 누르고 리모콘 전원 버튼을 누르면 티비가 꺼지고 기능이 실행됩니다.

30분 정도 지나서 티비를 켜면 아직 기능이 실행중이라고 나왔던거 같습니다.

저기 설명은 더 깨끗한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게 해준다는데, 어떤 원리로 그렇다는건지는 설명이 없습니다..

- 이건 엘지서비스센터에 있는 설명입니다.. 어떻게 보상을 해준다는건지 모르겠군요.

혹시 간단하게나마 원리 아시는분 계신가요?

그래서 이걸 어느정도 주기로 해주면 좋은지도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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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상담사님과 통화내용 몇가지

· 클리어 패널 노이즈 기능은 잔상 제거와도 연관이 있다.

· 클리어 패널 노이즈 기능은 TV를 2시간 이상 시청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 그 이하로 시청 할 경우 수동으로 실행 가능하도록 올해 모델부터 옵션 메뉴에 포함된 것이다.

  - 그래서 굳이 실행하지 않아도(2시간 이상 시청하면 자동실행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작년 모델은 메뉴 항목에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화면 최적화 기능은 클리어 패널 노이즈와는 다른 기능이고 TV 자체적으로 자동실행되는 기능이다. (메뉴에 있는 기능이 아님.)

  - 이 기능은 잔상이 남은 부위의 휘도를 약간 낮추는 기능인데 초기 모델의 경우 이게 컨트롤이 잘 안돼서 멍자국이 보이는 등 부작용이 있었지만 알고리즘을 향상시켜서 최근에는 부작용을 최소화시켰다.

· PC와 연결해서 계속해서 고정된 화면을 보는 것은 번인의 위험이 있다.

· 최근 번인의 유형은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 형태는 드물고 소자의 색상이 틀어지고 왜곡되는 형태가 대부분이다.

* 설정에서 bt1886 감마에 대해서 문의했지만 그 부분은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심.

* 색역 설정에서 [확장]과 [와이드]의 개멋을 문의했지만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심.

대략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주로 기능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세히 아시는거 같고 일반 상담사처럼 모르는데 두리뭉실하게 얘기하지 않아서 오히려 물어보기가 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