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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2016년 OLED 65C6K 사용기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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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788 |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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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잘 봤습니다. 기존에 쓰던게 2015년 삼성 8세대라면 퀀텀닷 suhd 인데 js8500 쓰셨단 소리인지? abl 은 저는 올레드 살펴보면서 느꼈던 부분인데 못느끼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올레드 강점은 애니가 아닌, 암실에서 공포영화를 틀때 빛샘 없고 블루밍도 없고 리얼블랙의 그 화질때문이니 추후 테스트 해보세요 . 그나저나 tv 옆에 저 커다란 스피커는 ㄷㄷ . 혹시 원룸이신가요?
16.05.20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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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부스 설치하신 것 같네요. | 16.05.20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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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 방요. 년도 잘못 생각했네요 2014년 거네요 헷갈렸네요 수정했어요 | 16.05.20 18: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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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샘은 아는데 네이버 블루밍쳐보니 상이 번져보인다고하던데 TV에서 그런일도잇나요? | 16.05.20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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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li / 아 그런가요? ㄷㄷ | 16.05.20 20: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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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환경에서 게임이나 영화보면....ㄷㄷㄷㄷㄷㄷ
16.05.20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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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이면 적응되서 별로 그런가보다에요 | 16.05.24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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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식 커브드 8천대 4k tv면 hu8550 인가요? 화질 좋은 모델이네요. / 블루밍은 엣지형에서 주로 로컬디밍 기능을 켰을때 나옵니다. 올레드는 픽셀단위로 블랙을 끌수가 있기때문에 영화 하단 자막이 뜨면 그 부분만 빛이 들어오고 나머진 꺼버리면 되지만 엣지형 ledtv는 암실에서 어두운 소스를 볼때 자막이 뜨면 이미 디밍이 켜진 상태면 하단 레터박스를 블랙으로 잠군 상태인데 밝은 자막이 뜰때 그 구역을 정확히 백라이트가 제어할수가 없는 물리적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단 모서리 부근이 자막뜰때 살짝 밝아집니다. 그게 블루밍 현상입니다. 디밍을 끄면 발생하지 않는 대신 빛샘이나 클라우딩과 더 싸워야 하는 현실이죠. 디밍이 엣지형의 빛샘을 어느정도 잠그는 역할을 하거든요. 잠근 상태서 자막이 뜨니 애가 어쩔쭐을 몰라하는겁니다. 암실이 아닌 밝은 조명, 주간에선 디밍을 켜고 블루밍은 느끼지 못합니다. 야간조명은 암실보단 덜하지만 역시 상황에 따라 느껴지구요 더 암울한건 ledtv 의 빛샘, 클라우딩은 구매 초기 양품으로 거의 느끼기 힘들지라도 시간이 지나거나 사용환경, 관리 등의 이유로 조금씩 더 안좋아질수도 있단 사실입니다
16.05.20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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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배우고 갑니다 | 16.05.24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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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얘기해서 자막이 뜰때 그 부근의 디밍이 해제되어 순간적으로 패널의 민낯이 드러난다고 보심 됩니다. 그렇기에 디밍 off 시의 블랙균일도 빛샘 테스트가 중요합니다. 같은 제품이라도 패널의 균일도 는 차이가 있으니 양품이 아니면 빨리 교환하는게 낫죠 디밍 off 균일도 테스트에서 클라우딩이 거의 없고 빛샘도 양호하면 디밍 켜고 암실에서 어두운 소스에서 자막이 떠도 거이 신경 쓰일 문제는 아닙니다만 그만한 패널을 갖춘 모델이 많진 않아요
16.05.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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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썼는데 제가 둔감한건지 진짜 양품을 받은건지 모르겠네요 | 16.05.21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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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tv쓰면서 느끼는건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겁니다~_~ 알면알수록 심오하고 또 거기서 문제가 발생되면 예민해지고..모르는게 약약약약
16.05.2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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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그래서 모두들 이제부터 화면 구석탱이 쳐다보지말고 중앙부만 보십시다. 그러면 스트레스도 안받을겁니다 ㅎㅎㅎㅎ 한번 신경쓰이면 구석부터 쳐다보게되죠. 마음을 다들 비우세요 ㅋㅋ | 16.05.21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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