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부터 소비성향이 AS기간이 끝난뒤부터는 그 제품의 가치가 급하락한다고 생각해서
굳이 가전쪽은 어느새 높은 가격의 S와 L은 구매안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컴퓨터는 GTX970 쓰고 LED팬 6개로 양아치튠한 컴입니다. -.-
유니콘은 녹아내릴까봐 사진만 찍고 탈출했습니다. :)
아참 먼저 TV이야기부터 해야겠네요. 요즘 55인치 중소기업 UHDTV가 45만원입니다. 삼성패널이라는데 삼성패널은 얼마란 소릴까요..
가성비를 따질 가격이 아니라 2대를 주문했습니다.
한대는 먼저 가게에 손님용도로 한대 설치했습니다.
화면은 엑박원 포르자6 1080P화면입니다.
1080P 풀HD를 처음 접했을땐 이이상은 나올수없다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다음은 PC(GTX970)로 UHD해상도로 프로젝트CAR를 돌려봤습니다.
모니터 직샷이라 큰 감흥은 없지만...
레이싱선수의 방염복(?)질감과 대쉬보드우레탄질감,카본질감에 놀랐고
특히나 알칸타라(쒜무^^;)가죽질감이 실시간 광원에 보들거리는 질감표현이 가능하다는데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ㅡ.ㅡ
개인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면 20분정도 못일어나고 뒤척거리고 뒹굴거립니다.
그때 UHD티비를...
선명한 다큐를 보면 정말 거미줄앞에 있는 느낌입니다. :)
요즘 IPTV에서도 UHD채널기본 2개는 있습니다.
UHD전용채널에서는 네이티브 UHD 소스가 나오는데 전 하루에 꼭 취침전, 기상후 30분씩 시청하는데 정말 커피한잔씩 마시며
다큐라도 보면 많이 힐링된답니다. ㅋㅋ
사진은 전부 폰으로 찍은 직샷입니다.
중소기업제품(대략 45만원) 1대는 제방에 1대는 가게에 두고 쓰고 있답니다.
단편적비교는 무리가 있지만 (29인치브라운관TV가 95년 100만원이었네요^^;;)
물가인상률대비 예전 TV가격을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가성비 최강이 아닌가 싶습니다.
150만원대 S사&L사 TV가 부담스러우신분과 UHD컨텐츠를 저렴하게 즐기실분에게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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