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65b6k 결제하고 왔습니다 

3년 A/S, 국내 제품, 뽑기운 감안하면 메리트 있는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할인을 많이 받은만큼 배송은 이번 달 말에 받아달라고 부탁하길래 그러겠다고 했습니다

(영업사원이나 먼저 구입하신분들을 위해 가격을 공개하지 못하는점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알아본 올해 올레드 각 모델별 차이점 (디자인 논외, 책자, 상담사 통화 참고)

G6 - 뮤즈 스탠드(60W,   4.2ch 스피커 시스템)

E6 - 뮤즈 스탠드(40W,   2.2ch 스피커 시스템)

C6 - 40W   4.0ch 스피커 시스템,

       트윈티비(티비 두대를 나란히 붙여 한화면으로 볼수 있는 기능, C6만 가능)

        HDMI 단자 3개 (다른 모델들은 4개)

B6 - 40W   4.0ch 스피커 시스템.

       3D 안됨 (3D 편광 필터가 없는만큼 E6, C6보다 밝을 가능성 있음)

       명암비 강화엔진 없음

제가 75ju7000에서 65b6k로 가는만큼 화질이야 비약적으로 좋아지겠지만 크기가 너무 아쉽습니다.

티비시청이야 40인치로 봐도 별 불만이 없는데

주용도가 콘솔 게임이다보다 게임은 무조건 대대익선 주의라서...

그런데 만족하며 쓰던 티비를 바꾸는 이유는 블러드 본!!

완전 취향저격 게임인데 어두컴컴한 배경이 많은 겜이라 빛샘이 좀 거슬리더라구요

저한텐 갓겜인만큼 빛샘의 거슬림없이 블러드 본의 음침한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어서 입니다.

(65b6k가 도착하면 비교 스샷 올리겠습니다)

둘 다 J6350 인데 위는 65인치 아래는 75인치 입니다

대각선으로 26cm 차이나는 만큼 화면의 느낌이 다릅니다

작년 올해 올레드중 G6빼고 E6, C6, B6, EG9600, EF9500 등등 대부분의 올레드를 전시하고 있던 제법 큰 베스트샵이였습니다

여러군데 발품 팔아보니 G6는 백화점에서만 전시되고 있습니다

밤에 하이마트에서 비교했을땐 작년 올해 모델의 밝기 차이가 조금 느껴졌는데

낮이고 매장이 하이마트보다 밝아서 그런지 거의 못느꼈습니다

샘플영상이다보니 화질의 차이도 크게 못느끼겠고

차이점이라고는 화이트의 색감

로고가 나오는 티비중 위는 65EG9600, 아래는 55B6K

상단 왼쪽이 65G6K, 오른쪽 65EF9500

저야 G6가 밝다는걸 알고 보기에 좀 밝아 보이긴했지만

같이 간 친구는 두 티비의 화질이나 밝기의 차이점을 모르겠다고 합니다

저역시 화질은 별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위가 65JS9000 (티비 오른쪽 배너에 55jS9000이라고 써 있지만 사실 65JS9500이였던거 같은데 가물가물합니다;;;)

아래가 65EG9450

사진은 조명이 비춰 객관적으로 비교하긴 좀 그렇지만

실제로 봐도 제법 다른 느낌입니다

전시가 600 후반대로 예정인 78JS9500

보고 있으니 그냥 이거 살까란 생각에 한참을 바라봤던....

88JS9500

실제로보니 크기의 위압감이....

가격은 더욱 더... 3224만원....

평생 못 살것 같은 티비네요

PS) 티비를 구입하실 예정이신분들

저가형은 인터넷이나 매장이나 차이가 별로 없는데

중고가형은 분명 인터넷 최저가보다 싸게 살 수 있습니다

꼭 팔품 파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