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실에 구경나갔다 급 구매한 MDR-10R 입니다.
마눌님의 하사품이니 잘써야죠..ㅋㅋㅋㅋ
원래 구경하다가 MDR-10RC 을 딱 1개만 10만 4500원에 팔길래 처음엔 그걸 사려고 했는데요,
제가 안경을 끼다보니 귀 위에 착용하는 헤드폰은 안경에 눌려서 머리가 너무 아프더라고요...ㅠㅠ
해서 아쉬운 마음으로 돌아서는데 마눌님이 이왕 사는거 괜찮은걸로 사라~ 해서 10R로 바꿔 샀네요.
(10R은 세일을 안하더라고요...ㅠㅠ 14만 9천원 주고 샀습니다.....)
해서 요렇게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이어폰은 XBA-H1, MP3는 NWZ-M504입니다.
10R은 1R과 비교 청음해 보니 다행이 제 귀에는 어마무지한 차이는 없더군요. 착용감도 1R은 좀 너무 커서 10R 정도가 적당한 듯 합니다.
어쩌다 보니 음감용이 전부 소니꺼가 됐네요. 아무튼 즐겁게 음악을 들을 수 있을거 같네요.
10R의 소리는 딱 제가 예상하고 원했던 소리여서 불만은 없고요. (과하지 않은 베이스에, 묻히지 않는 중 고음을 선호합니다.)
인터넷 보다야 쪼금 비싸게 샀지만, 배송 받기도 싫고, 뭣보다 영수증을 받아서 보관하는게 편하기도 하고요.
(소니는 영수증에 정품 스티커를 붙여놔야 AS가 된다더군요.)
암튼 감사하게 잘쓰겠습니다~ 마눌님~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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