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ZX100을 예약판매로 구매하면 사은품을 주는데 그것이 바로 SRS-X33입니다.
안타깝게도 색상이 랜덤발송인지라 원하는 블랙칼라를 얻지 못하였지만 막상 보니 색이 쨍하니 괜찮아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사실 집에 더 큰 녀석이 있는데 이를 아이패드 받침대로 쓰는 입장에서 얼마나 쓸지 의문이지만...)
여행용으로 괜찮을 것 같네~ 라는게 일단 제 생각입니다.
SRS-X33
요즘 소니가 블루투스 스피커를 엄청 밀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깔끔하니 마음에 들고 휴대하기도 용이한 X33이 사은품이였다는 점은 저에겐 꽤나 메리트로 작용했습니다.
우선 구성품부터 봅시다. 정말 한번도 보지 않을 것 같은 메뉴얼과 5V USB 아답터, 5핀 케이블, 그리고 스피커로 끝입니다. 간단하죠?
그럼 메인인 스피커를 한번 봅시다. (얼짱각도 45도) 네모 반듯한 마치 각목을 연상케 하는 반듯함과 블루의 쨍쨍함이 첫인상 입니다.
전원을 누르면 저렇게 불이 들어오고 타이밍을 놓쳤지만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가 위해 깜빡깜빡 합니다. 그리고 정말 한번도 누를 일 없어 보이는 전화 버튼과 볼륨버튼, 사운드 버튼이 있습니다. 사운드 버튼은 클리어 오디오 온오프 버튼이 아닐까 하네요. (설명서를 읽지 않은 자의 말로)아마도
정면 모습입니다. 육안으로 보면 안의 스피커 모양이 보이는데 사진으로는 담기가 어렵네요.
하단은 미끄럼방지 고무가 6개 붙어 있습니다. 안미끄러져요!
후면엔 충전단자와 오디오 인풋 단자가 있습니다. 거의 블루투스를 쓰기 때문에 쓸 일이 없을 듯 합니다만 필요한 건 갖추었다라는 인상입니다.
마지막으로 NFC의 위치를 보여주면서 소니의 감성을 함께 전해 드리는 바 입니다. ㅋㅋ
작은데 출력도 짱짱하고 저음이 잘 울려줘서 무엇보다 매력적이더군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이쁘니까 괜찮다고 봅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레오.. 가 아닌 SRS-X33 개봉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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