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여기서 살펴봐 주시구요..
한줄요약하면 옆집에서 신축공사도중 3상 인입전선 끊어먹어 전기가 380V 먹고 가버렷! 을 시전했습니다.
1차 피해품은 맥북 아답터인 맥세이프, 2차 피해품은 공유기, 3차 피해품은 청소기, 그리고 4차 피해품은 독스피커,,
기존 독스피커를 8년동안 아주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
위에 서술된 사건때문에 스피커가 사망해버렸습니다..
보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두고테크에 알아보니 수리업체가 두고테크 → koneav 로 변경되었다길래 전화해보니,,
이미 단종된지 오래되기도 했고 이렇게 되면 아답터 보단 이미 됐다가 안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스피커쪽 회로가 죽은건데,,
부품이 나오질 않는다. 거기다가 아답터도 판매하지 않는다 라고 하여,,,
옆집 공사 소장님께 말씀드린 후
최대한 기존 독스피커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으며 동일 성능의 제품을 찾다가
새로 구매하게된,,, SONY SRS-X55 입니다.
다른제품을 보다보니 이번에 이제품을 구매하면 39000원 짜리 파우치도 증정한다기에 더더욱 구매하게된,,,
전면부 입니다. 뭐래더라,, 앞에가 스테인레스 스틸로 마감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좌우로 풀레인지 스피커가 있고 그 사이에 서브우퍼가 있습니다.
후면부 입니다. 후면부에는 AUX in 그리고 급할때 아주 급할때 사용할 수 있는 usb 전원 out 단자, 그리고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저 그릴 안쪽에는 패시블 라디에이터가 두개 달려 있습니다. 서브 우퍼가 진동할때 같이 진동하여 더 파워풀한 저음을 보여준다는데,,
뭐,,, 저음이 워낙 쎄서 저거때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네요,,,ㄷㄷ
상단부 좌측부분 소니 로고 입니다. 하이그로시 마감 같은데,, 크흠,, 상당히 오염에 취약할 듯 하고요,,
소니 로고 바로 옆 NFC 안테나가 위치한 부분입니다.
버튼부는 터치와 아날로그 버튼이 혼용되고 있습니다. 터치버튼은 크흠,, 상당히 오염에 취약할 듯 하고요,,2222
저 사운드 버튼을 누르면 ClearAudio 기능이 켜지는데,, 쪼큼 소리가 괜찮아 집니다.
설명서를 다시보니 저건 서라운드 효과라네요 ㅡㅡ
이 스피커의 최대 단점,,, 아답터 입니다. 15v 3a 아답터인데,,,,,,
아마 아래 사진을 보시면 왜 단점인지 아시게 될듯 합니다.
스피커, 아이폰 5c 그리고 아답터
아이팟 터치 2세대 사이즈와 맞먹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아답터는 12v긴했지만 자그마 했는데,,,
멀티탭에 꽂기가 애매합니다 커서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제 이제품의 장,단점을 쓸건데요,,
아직 사용한지 2시간 정도밖에 안돼서,, 많은 장단점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만
일단 느낀거를 적어보면,,
장점
1. 탄탄한 저음
저음이 보세 보스는 확실하게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지나가면서 들은거와 비교하면
그만큼 탄탄합니다.
마지막 비교사진을 위해서 아이폰을 세워놨더니 아이폰이 우퍼 진동에 넘어질정도,,,ㄷㄷ
스피커에 손을 대보면 진동이 확실히 기존 독스피커보단 강합니다.
그냥 들어보면 소니 스러운 소리가 납니다만,,
확실히 저음은 사이즈대비 탄탄합니다.
그래도 사시려면 청음은 해보고 사세요..
단점
1. 무게...
1.2kg입니다..
묵직합니다
소니에선 작고 가벼운 디자인이라는데,,
아마 들고다니면 가방이 묵직할거라 생각합니다.
휴대가 주목적이면 차라리 x33을,, 최대한 집에 두고다니다 가끔 들고나간다면 x55를,, 마찬가지로 최대한 집에서 쓸건데,,
가끔 들고나가 큰장소에서 쓸기도 하고 블루투스 싫고 airplay가 좋으시다면 x77을,,
집에서만 쓸거면 x88이나 99를 사시는게,,,ㅇ.ㅇ?
2. 위에서 보신대로 무지막지하게 큰 아답터,,,
앞에 커넥터라도 빠지는거라면,,
나을텐데,,, 일체형 아답터인지라,,,
들고다니기 애매모호 할거 같습니다 ㄷㄷㄷㄷㄷ
사실 소리는 기존에 썼던 독스피커가 좀더 맑긴했었습니다만... 청음 안해보고산 기기치고는 상당히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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