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초에는 핸드폰도 없고 스캐너 찍어서 취미제품에 올리다가 근래 들어서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가 디카가 되었네요.
아직까지 스마트폰이 아닌 2010년에 나온 쿠키폰을 쓰고 있어서 제가 가진 카메라중에선 가장 고성능인 아미레 카메라.
서태지 음반만을 구입한 사이트에서 이번에도 9집을 주문.
배송비가 1500원인데, 마일리지 휘리릭 써서 13300원에 샀네요.
이전에는 서태지 음반은 서태지와 아이들시절의 반도음반.
그리고 5집때 한번 삼성뮤직.
6집땐 와와 엔터테인먼트,괴수대백과사전(서태지 음반레이블),반도음반.
7,8집은 예당엔터테인먼트,괴수대백과사전.
9집은 CJ E&M, 괴수대백과사전이 되었네요.
5,6집은 조금 짧다가 7집땐 볼륨이 좀 좋았다가 8집 들어서 일본에서 배운 비지니스인지 싱글2번에 정규1번이란 마케팅을 하다가 나온 9집.
원래 서태지 음반의 특징하면 1번트랙은 대부분 인트로 가곡을 넣고 노래 중간중간에 가곡을 넣는식의 방법을 취했는데 이번9집은 그냥 1번 트랙을 빼면
모두 노래네요.
약간 강렬한 음악은 크리스말로윈을 빼면 조용한 느낌.
남들은 여러뮤지션으로 주르륵 열거하지만 전 이거 밖에 없네요.
초등학교 4학년때 본격적으로 음반을 모아서 이제 20대 끝자락이 되버렸습니다.
뭐 저말고도 이렇게 20년을 넘긴 사람들이 한둘은 아니겠지만 @_@;
아무튼 15주년을 빼면 '음반'은 다 모으지 않았나 싶습니다.
찍으면서 느낀게 서태지 심포니 2008도 음반이었지-란 생각을.
영상물의 경우 8집때 엄청 나온걸로 아는데 블루레이 플레이어도 없을뿐더러 가격이 너무 세서 아직도 그냥 멀거니
쳐다보고 있네요.
플스유저가 되어 블루레이를 볼 환경이 되지 않는 이상 언제 구입을 할려나-라고 생각중인 영상물들.
이건 조금 매니악한 아이템?
팬들 사이에서는 카레봉지라 불리우며 이것의 유무를 꽤나 따진다-라고 어디서 들은 기억이 :p
6집 태지의화 라이브 음반과 vcd의 패키지 형태입니다.
아무튼 조촐하게 나마 서태지가 8집을 낸 이후로 6년만에 (싱글기준)에 새 앨범을 냈는데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정말 너무 늦게 앨범을
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생각해보면 5,6집의 경우 거의 2년만에 나왔기 때문에 팬들 입장에서는 오, 나온다-라는 기대가 컸는데 6집 이후 3장의 음반이
나오는데 14년이란 시간이 걸린걸 감안하면 참 @_@;;;
이제 서태지도 40을 넘겼는데 10집때는 지금보단 조금은 빨리 음반을 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며 글을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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