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데드마스터 차주입니다.

블록슈와 데드마스터를 목표로 검은색 스파크를 구입하고 만족하면서 이타샤를 작업했던 4월 이후

다른분들의 높아지는 퀄리티와 묻혀지는 존재감에 나름 많은 고충을 겪으면서 새로운 이타샤를 고민하다가 

요즘 들어 자주보고 인기감이 있는 주문은 토끼입니까?

라는 애니를 주제로 이타샤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미지 구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이타샤의 성지 비비데칼 사장님과 시안 협의 결과 오늘 22일 작업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뭐 긴말 더 필요없을듯 하고 사진 올리겠습니다.

마지막 블록슈 이타샤의 사진

비비데칼에 입성한 스파크

제거 작업이 완료 맨들맨들 하네요.

새로운 도안입니다. 펼치는 순간부터 여기저기서 철컹철컹 소리가 들립니다.

주문은 수갑... 아 아니지 ;; 주문은 토끼입니까?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같이 오셨던 회원분들이 열화와 같은 성원을 해주셔서 기분이 괜시레 더 업되는군요.

드디어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6개월을 함께했던 이타샤를 제거하면서 시원 섭섭함도 느꼈고 새 주문토끼 이타샤가 부착되는 작업을 보면서 기쁨도 느꼈고 

만감이 교차되면서 집으로 오게 되네요.

이제 12월 서코와 2월 디쿠때 화려하게 등장할 일만 남게 되었군요

긴글과 사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길 가시다가 제차를 보게 되시면 와 저기 관심종자 하나 지나간다! 라고 생각을 (이라고 쓰고 그냥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읽습니다)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또 새로운 작업이 진행되면 다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눈팅 유저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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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에 또 입성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