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생활용 바이크로 이번에 업어온 야마하 NMAX입니다.
바이크가 한대있지만 이놈으로 출퇴근하고 간단하게 이동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한대 더 구입했네요 ㅎㅎ 이제 차한대에 바이크 2대 유지하게 생겼습니다.
NMAX계약전에 끝까지 비교질하면서 고민했던 안정의 PCX입니다.
가격은 아주 조금 요놈이 비싸지만
바이크가게 사장님 적극 추천에 결국에 이놈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가와사키 Z125PRO입니다.
너무 예쁘게 잘나와서 이놈한테도 마음이 기울었지만
취미용바이크는 이미있고 조금 타다보면 질릴것 같아서 패스
그래도 이쁘긴 이쁩니다 ㅎㅇㅎㅇ
PCX가 검증된 성능,연비,수납,편의장비가 우수
라인이 조금 날카로운 이미지라면
NMAX는 13인치 휠을 채택,기본ABS탑재 가변식밸브로 가속,달리기,브레이크 성능이 우수
둥글둥글한게 귀엽게 생겼습니다.
뒷모습입니다. 순정밀러도 나름 괜찮네요
동그란 밀러 달아줘도 어울릴듯
계기판도 달리면서도 잘 보입니다.
속도,시간,연료량,연비,트립1,2 ,평균속도,평균연비 등등 필요한 정보는 다 나옵니다.
앞쪽 수납은 음료수 패트병하나 들어갈 공간만있습니다.
이런점은 PCX가 훨씬 좋네요
안장 아랫쪽 수납도 PCX에 비하면 조금 비좁습니다.
풀페이스 헬멧하나 들어가고 조금 공간이 남습니다.
125cc 스쿠터에 ABS가 들어가는 시대네요 ㅎㅎ
브레이크는 그냥 무난하게 잘 멈추는것 같아요
메인라이트는 PCX처럼 LED라이트 입니다. 윙커는 아마 전구인듯
동네 슈퍼까지 한번 몰고와봤습니다.
역시 시내발이는 스쿠터가 짱이네요 ㅋ
아주 편안하게 스트레스없이 도착
스쿠터도 나름 재미있네요 ^^
덕분에 출퇴근길이 더욱 즐거워 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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