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부모님 차 구입및 제 차도 바꿀려고 이리저리 돌아보고 느껴본점 올려봅니다....
글이 살짝 길어져서 음슴체로 하였으니 불편하시더라도 양해좀 ㅠ.ㅠ
1)닛산
처음으로 들어가본 수입차 매장인데 상당히 좋았습니다...커피도 주고 차량 설명 부터 쫙 해주시고(알티마) 그다음 시승해보고 마지막으로
3천이 넘는 돈인데 다른차랑은 비교해봤냐는 질문을 해주었고,또한 동호회 가입하지 않는 이상 알수 없는 세세한 단점을 이야기 해주네요.
어코드랑 비교해보시라고 음 이말도 어찌보면 기분나쁠게 느끼는 사람도 있을듯 싶은데 그런 느낌 전혀 없게 해주었네요...
2)닛산 다른 지점
여기도 들어가자마자 발렛 해주시고 커피마신후 바로 설명 후 시승.단 시승코스가 시내에 차량이 많아서 차량 성능을 느낄수 없었음....
하지만 첫 지점 딜러분과 달리 뭔가 좀 가식적인 느낌을 받음....
3)기아
K7 보러 간거인데 사람이 들어왔는데 거들떠도 안봄...그 당시 소렌토가 막 출시된 시점이라 소렌토도 구경하고 싶었지만, 없다고 함...
근데 건물 뒷편에 실제 전시하기 위해 들여온 소렌토가 있음....
첫인상 때문인지 몰라도 앞으론 때려죽여도 기아차는 안살꺼임....
4)쉐보레
음 뭐랄까 아주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는 그런 느낌임....근데 계약을 먼저 하자고 졸라대서 걍 나옴...
5)현대
직영점이 아닌 대리점, 집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는곳에 갔는데, 인터넷에서 주로 현기 대응이 엉망이다라고 해서 별 기대도 안하고 갔는데
제가 돌아본 곳 중 가장 친절했음...정확히 말하자면 저희담당 딜러가 친절함 이지 다른 딜러까지 친절한건 아니였음....
부모님이 쏘나타 하브, 그랜져 하브, 둘중 고민하고 계신다니 둘다 시승해보시라고 함...쏘나타 하브는 지점장 차로 본사에서 시승시키는
목적으로 줬다는데 그게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어찌되었건 쏘나타 하브 30분 가량 그랜져 하브(딜러 차량) 15분 정도 시승해보았음....
인상이나 응대하는 모습이 한결같이 밝고, 차에 대한 지식이 조금 모자라지만 다른걸로 커버할려는 노력을 하는거 같았음. 하지만 그 느낌이
좋았기에 시승후 바로 그랜져 하브 계약 준비하니, 먼저 가성비 옵션위주로 추천해주고 차량의 단점등을 설명해줌.
또한 최대한 할인 받을수 있게 (카드 캐시백 은 어디가 가장 높은지 보험은 사람 손 거치는 것보다 다이렉트로 하는게 훨씬 싸다고 다이렉트로
하라고 함.) 계약 전에 원하는 옵션 추가 후 생산계획을 아산(?) 인가 전화해서 물어보고 바로 스케쥴 알려줌.
서비스는 최대한 받지 못하였지만 3종을 원하는(지정) 물품으로 받음..
6) 아우디
한마디로 심한 표현이긴 하지만 거지 같았음...수X점 고잔...이건 뭐 차를 팔겟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수입차 전시장에서 기아차 전시장을 느꼈음...오던지 말던지 물어보면 건성 건성 대답하고, 차가 좋아도 기아아 마찬가지로 때려 죽여도
아우디 차는 안살거라는 마음을 갖게 해줌.....
7)BMW (대X점)
솔직히 블로그 보고 지점이 상당히 괜찮고 친절하다란 말 믿고 갔는데 아우디 보다 조금 나은 수준....
아우디 보다 나은점은 커피주고 차 구경 시켜주고...보러 간 차량은 3GT 랑 520D 인데 5시리즈는 내부에 전시되어있고, 3GT는 밖에 뻔히 세워져
있는데(출고준비 번호판 달기전 방금막 탁송와서 주차장에 세워놓음) 응대하기 귀찮으니 3GT 차량은 없다함...
아우디 들른후 왓는데 이쯤 대면 내가 돈없어 보여서 이런 대응하나 싶음.....
8) BMW (수X점)
들어가니 여직원분은 당황하고 딜러들도 멀뚱 쳐다보다 어쩔수 없이 한명 오는거 같았음.....
처음 인상이 상당히 안좋았는데 그 후에 그냥 메뉴얼식 대응같았음....중간 중간에 좋은모습도 있었지만 첫 인상이 너무 당황스러워서 그냥
중간정도...
9) 르삼
거짓말 안하고 딜러는 자리에 앉아서 차 구경해보시라고 말 한마디 하고 구경하던지 말던지 하고 있다가, 견적서 한번 뽑아달라고 하자 그냥
할인내용 그런거 설명없이 그냥 재고차만 보여주고 대충 보여주고 끝....나갈때까지 끝까지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이 마치 허리가 아픈데 억지로
출근해서 있는 모습인거 같았음... 그 와중에 다른 손님도 계셨는데 여성 딜러분이 큐엠5 설명하는데, 이건 무슨 거짓말 80%, 자랑 15% 차 설명5%
이 대리점엔 다신 와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하였음...
10)렉서스
사실 렉서스는 크게 생각안했었는데 ES 페리도 되고 해서 실물을 보기 위해 방문...
좀 특이한게 매장 주차장에 오래된 렉서스 모델이 많음...알고 보니 직원들 차량인데 10년된 모델도 멀쩡히 잘 타고 다닌다니 뭔가 좀 있어보임...
딜러의 태도는 음...타 메이커와 달리 메이커에 대한 자부심과 약간의 거만함이 좀 있었음.
예약도 없이 가서 시승도 오래 시켜주고 나름 좋았음....
결국은 본인차는 렉서스 ES300h 부모님은 그랜져하브를 구입...
개인적인 순위는 닛산 >> 현대(단 담당 딜러에 한함)& 렉서스 >>BMW >>쉐보레 >> 기아&르삼>> 아우디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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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팔이들 거기서 거기임 뭐 친절하고 말고 그냥 지 할일이나 똑바로 하고 등이나 안처먹으면 그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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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5.21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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