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검은사망을 시작했습니다.
했는데..
낚시가 이상하게 재밌더군요.
그러면서 골드 벌이도 꽤나 쏠쏠하기도 하고,
저수지 많은 촌동네인데 붕붕이 타고 낚시하러 가서 노트북으로 게임하면 아주 그냥 최악이겄네 싶다 생각이 들은 게
아.
그..그거!
1. 게임 상이지만 낚시 재밌고
2. 애니? 그거 보려고 살아 있고
3. 30쨜에 붕붕이 입문했는데 이제 붕붕이 없는 삶은 상상이 안 가.
4. 게임 얘기 하면 아줌마들이 게임중독이라고 하지 말라고 말 끊어버리고
5. 튜닝.. 굳이 할 필요있나?
6. 카메라.. 10년 전에 입문해서 40D 아직도 살 쓰고
7. 지금 당장 피규어 갤러리에서 HaePaRiSM 을 검색하세요 ^오^
8. 나 키우기도 버겁당.
5,8빼고 클리어인 상태
그러던 와중
타 커뮤니티에서 이런 짤이 달린 댓글을 받았습니다.
기왕 이렇게 된거
붕붕이 타고 카페 가는게 출퇴근 빼곤 유일하니..
카페.. 카페.. 래빗하우스.
해서
스티커 가게에 의뢰 했습니다.
생각보다 작더군요.
오토바이 주차장 있는 농촌으로~ 오세요 ^오^
대봅니다.
배터리 커버 앞쪽에 붙이려 했는데 생각해보니
난 파오후잖아? 내 허벅지랑 응딩이에 라비또하우스가 안 보이면 어째? ;ㅅ;
해서 생각했던 것 보다 뒤로 붙였습니다.
음.. 미묘
좋다고 으헿 거리며 생각도 없이 붙여서 많이 울었습니다.
뒤쪽 엔진도 울었습니다.
나도 울었습니다.
끝.
반대쪽엔 미쿠쨩 매달려있다능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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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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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모여서 투어가는 거 아닌 이상 중소형차 유지비라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유지비가 아니죠 ㅎ | 16.05.28 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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