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루리웹에 자동차갤러리가 있다는걸 알고
사진들을 하나하나 보면서
'나도 언젠가 여기 사진 올려보고싶다...'하는 생각을 가졌던 적이 있었는데
작년에 구입하여 오늘 타이어 교체기념으로 드디어 올려봅니다
제 첫차 현대에서 실수로 잘만든차(?)라는 소릴듣는 구형 i30입니다!
2007년 11월에 첫 등록됬다는데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요번에 타이어를 교체 했습니다
그전엔 앞쪽엔 한국타이어 앙프란이 뒷바퀴는 옵티모 였는데 아무래도 출고할때 달려나오는거 같더군요..
어제 문득 타이어 상태가 궁금해서 봤더니 으아...갈라지고 마모한계선까지 갈려있고....
살기위해 교체를 감행...=_=;;
가지고있는돈의 한도 내에서 최대한 알아보며 금호 솔루스TA31, 한국타이어 벤투스v2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뜬금없이 친구녀석이 넥센 CP672를 추천하더군요....넥센이라 조금 고민했지만 평가를보니 그럭저럭 괜찮은거 같고
무엇보다 가격도 제일 저렴해서 4짝 전부 교체했습니다.
주말이라 사람이 많아 이상태로 1시간정도 대기하고 있었네요..아이고...ㅜㅜ
세차를 안한지 좀 오래되어 지저분 합니다^^;;
이번에 교체한 넥센 CP672입니다 16인치!
16년 8주차 생산분이더군요 대략 2월쯤...?
인수받고 일주일만에 폐지줍는 할머니께서 끌고다니는 리어카에 먹혀버린 휀다 및 범퍼 입니다...아무리 중고차라지만 가슴이 아프더군요...
구형삼공이는 뒷모습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연식에 비해 키로수가 낮다고 생각됩니다.
첫 구입했을때 8만2천키로 정도였는데 이제 9만키로 찍었네요 출퇴근만하고 다른데를 잘 안다니니...
막샷! 세차좀 해야겠네요ㅜㅜ
연식에비해 키로수는 낮지만 애매한 키로수다 보니 이제 여기저기 바꿔달라는 부품들이 소리를 지르더군요
로워암 부싱도 갈라지고 얼마전엔 활대링크도 나가서 교체하고 오늘 타이어 교체하면서 브레이크패드도 바꾸고...카드가 비명을 지릅니다=_=;;
그래도 첫차이니 만큼 좀더 아껴줘야 겠습니다 오래오래 타야하니까요 ㅎㅎ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