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기숙사생활하며 일할때는

 

집올라가기 귀찮을때 수원나가서 헌책방에서 하나둘 심심풀이로 사다가

 

다시 인천으로 올라온뒤 만화와는 인연이 없었는데

 

생각없이 들어간 에스24에서 몇권사게 되었네요

 

 

 

 

 

사실 에어기어와 클레이모어를 사려했으나

 

이토준지 무삭제판인 공포박물관 세트가

 

50%세일에 무려 4000원 쿠폰까지 주는바람에 생각치도 못하게 사게되었네요

 

휴가때 정독하려고 아직 비닐도 다 안뜯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구판보다 못하다고생각하는 애장판이 상남2인조인데

 

그에비하면 이토준지 무삭제판은 종이재질이나

 

에피소드를 재구성해서 넣은점 등등 대만족스럽네요

 

시카프떄 온다하여 사인받아야지!! 했는데

 

퇴근후 시간맞춰 갈 자신이없어 포기했습니다 ㅜㅜ  

 

 

 

 

 

 

 

 

 

궁금했던 내용이라 완결까지 홀라당 봐버렸네요

대강 예상했던 결말이지만 생각보다 오묘하네요

 

뭐라해도

작가분의 그림실력은 탑클래스에 들어간다 생각해요

 

그중에 여케와 연출은 단연 으뜸이라 생각하네요

 

보는내내 에어기어하나 사고싶더군요 ㅋㅋ

 

 

 

 

 

 

 

 

 

 

 

 

 

 화성에서 사다모은 책들입니다

 좀 시간이지난 완결작이 대부분입니다

전부 알아보실수 있는분 계신가요? ㅎㅎ

 

 

 

 

 

 

 

 

 

 

 

 책장까지 꽉꽈ㄱ 차있네요

 보는것도 좋아하고

그리는것도 좋아하는데

 

저도 발이 4개인 종족이라.......요샌 보는걸로 만족합니다

 

 

 

저기 곰과 맞짱뜬 실버의 아버지

리키가 주인공인 만화가 있는데

 

재밌는건 저기선 개들끼리의 대화가 없습니다 ㅎㅎ

 

 

 

 

 

 

 

위벨블라트와 케로로, 클레이모어까지 전부 완결모으면

가진 작품전부가 완결이 되네요

하지만 세작품모두 좀 처럼 끝날 기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헌터나 베르세르크 모으시는분보단 낫겠죠? ㅎㅎㅎ

 

 

 

 

사실 좀더 사고싶은 작품이 많은데

얼추 500권이 넘어가다보니

지금 집에선 진열할곳이 문제네요

 

11월엔 지금보다 큰 집으로 이사가게되는데

그떄가서 다시한번 이쁘고 자세하게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봐주셔서 감사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