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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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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895 | 댓글수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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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네~노래는 아직 못들어봤지만 정말 생각치못한 조합같아요. 윤종신+정우성+하루키
14.08.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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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영감을 얻어 곡을 만든 책이 이거였군요
14.08.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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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네~노래는 아직 못들어봤지만 정말 생각치못한 조합같아요. 윤종신+정우성+하루키 | 14.08.29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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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걸 말해주는게 있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아요 저 책 뒤의 글귀는 누구나가 정말 저런 처절한 고독을 느끼게 되지만 서로가 그런 것에 대해 대화하지는 않죠. 그냥 혼자서만 흘러갈 뿐인 것을..저렇게 말해주니 위안이 되네요 ;; 그리고 마지막 한없이 차가운 복수형이라니...누가 저런 위로의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전 전공서적 외에는 책을 거의 안읽는다고 할 수 있는데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은 거의 다 읽은 것 같은데 정말 특별한 작가이긴 한 것 같아요.
14.08.29 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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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ㅎㅎ 글속에 뭔가 상실감이나 고독같은것이 묻어나오는 느낌도 들고 임팩트 있다거나 그런 내용은 아니지만 다 읽고나서 한두번 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내용들도 있고, 뭔가 뚜렷한 색깔이 있는 것 같아서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 14.08.29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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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국경의남쪽, 태양의 서쪽의 남자 주인공은 유일하게 정을 못 붙인 주인공이었네요 ㅠ 이 소설때문에 잠깐동안 무라카미 하루키가 싫어지기도 할 정도였으니.. 아직 제가 모든 걸 알기에는 부족한 것 같네요. 세월이 더 흘러서 다시 보면 어떤 다른 느낌이 들게 될지 모르겠네요 ㅠ | 14.08.29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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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북소리" 읽어보고... 하루키 같은 인생 살고 싶다는 생각했던 먼 기억이... ㅎㅎ
14.08.2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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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런 생각 했었네요ㅎㅎ 유유자적~ 물론 어느정도 여건이나 자금력이 뒷받침 되어야 할 수 있겠지만ㅜ | 14.08.29 1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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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사정을 하는지 몰겠네요
14.08.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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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 소설마다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코드나 단어들이 있지요ㅎㅎ 사정(;)도 그렇고 클래식음악, 음식, 즐겨쓰는 단어들. 아직 초반까지 읽어서 그건 잘 모르겠네요ㅋㅋ | 14.08.29 1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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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은 하지 않고 발기를 합니다 ㅋㅋ 열네살이면 서풍만 불어도 발기할 나이 운운 ㅋㅋㅋ | 14.08.29 15: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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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이 돌직구네요. ㅊㅊ
14.08.2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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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감사합니다ㅎㅎ 책 제목에 이렇게나 동화된 적이 없었는데ㅜ | 14.08.29 1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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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하루키의 최고의 작품은 뭐니뭐니해도 해변의 카프카..
14.08.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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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카프카는 저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14.08.30 1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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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 참 좋았는데.. 카프카는 읽어도 내용 이해가 잘ㅜㅜ
14.08.3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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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의 시대는 이해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해변의 카프카는 뭔가 은유적이고 비유적인 표현들이 많아서 독자들이 이해하기가 힘든것 같긴해요ㅠ 몇몇 작품은 아예 해설집같은 것도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 14.08.30 18: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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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책이 새로 나왔군요
14.09.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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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14.09.30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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