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장에 먼지가 수북히 쌓여서 먼지 청소겸 책장을 좀 정리중인데
과거 학창 시절에 덕질 했던 책들이 쏟아져
몇권만 찍어 올립니다.
미소녀 게임 전문 잡지들 몇권
콤푸틱,로그인,전격gs매거진
아쉽게도 동봉되었던 데모cd들은 어디론가 다 사라져 있고
스티커 같은 부록만 남아있네요.
지금도 그렇지만 예전에도 미소녀게임은 참 좋습니다.
애니메이션 전문 잡지들
아니메쥬,에이엑스,뉴타입
이때까지만 해도 애니메이션을 참 많이 챙겨봤었습니다.
턴에이 건담은 정말로 좋아했던 애니메이션.....
한국판 뉴타입은 빌려줬다가 분실된게 많다보니 다른 잡지와 다르게 딱 2권만 남았더군요.
우주의 스텔비아 역시 참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이었습니다.
특히 주제곡 엔딩곡 모두 매일 같이 md에 넣어서 듣고 다녔던 기억이 나는군요.
송락현씨가 쓴 애니스쿨과 남창훈씨의 미소녀 게임의 세계
요즘 나오는 미소녀들이 모에하다고 하지만 저에게는 역시 90년대 미소녀들이
더 이쁘고 사랑스러운거 같습니다.
먹고 살기 팍팍 해서 생업에 충실하다 보니 더이상 뜨거운 덕심이 솟아오르진 않지만
과거 사랑했던 뮤즈들을 보면 아직도
설레이는 감정이 조금은 남아있습니다.
책장 속에 책들과 같이 잠들어있던 구 화이트데이
박스는 너덜너덜해져서 버렸던 걸로 기억하고 황병기 선생님의 미궁cd는 음반시디들 정리해놓은 곳에 같이 있을테고
나머지 부록 포스터와 시디, 메뉴얼만 책장사이 숨어있었습니다.
최근에 리메이크 해서 성공했다던데 정말 좋은 일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라그나로크 팬아트 콜렉션
라그나로크 오베땐가 팬아트 공모전을 열었습니다.
당시 저도 공모전에 응모해서 참가상이었나 입선이었나
조그마한 상하나 받은게 생각나네요.
본선진출 하신분들의 그림은 이 팬아트 북에 실려있습니다.
몬스터고고,요요님등 그당시 라그나로크 원화가 분들의 일러와
라그나로크가 서비스 하던 나라의 유저들 팬아트가 실려있는 책입니다.
그당시 제가 받은 상품은 금도금 한거 같은 포링주머니 시계를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다니시는 절 스님이 시계가 없다며 스님에게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래서 안타깝게도 그 포링 주머니 시계는 저에게 없네요.
라그나로크 클라이언트 시디 그라비티와 더불어 삼성전자 로고가 보이는 군요.
삼성전자가 손잡거나 투자했던 게임들이 몇몇 있었죠.
한참 덕질 하던 시절 책들을 보니 추억이 방울방울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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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일본어판 매달 사보던 친구가 있었는데 당시에 진심 부러웠었죠^^ 90년대 중반 고딩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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