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신혼여행을 다녀왔는데.. 캐리어 외에 추가로 짐을 넣을 백팩이랑 간편하게 들고다닐 크로스백이 필요해서..
웹서핑하다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타푸(TOPPU)라는 메이커인데,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이 괜찮네요..
백팩(TP-451) 정면입니다.. 색상이 4가지인데.. 이건 블랙입니다.. 근데 짙은 회색인건 함정..
뒷면입니다.. 등에 직접 매보니 폭신하니 괜찮네요..
처음 구입할때는 내부 구조는 잘 안봤었는데.. 수납공간이 상당히 많습니다.. 덕분에 찾는 물건을 어디에 넣어뒀는지 꽤 헤맸네요..
안쪽 재질은 주황색되어있어 포인트를 잘준것 같습니다..
측면입니다.. 주머니 두개가 달려있는데, 상단 지퍼주머니를 열면 안쪽에 또 수납공간이 잘 나뉘어져있습니다..
반대쪽 측면인데, 아래쪽 수납공간은 이름표라도 끼워두라는걸까요?
옆에서 사선으로 찍은 모습인데.. 딱봐도 지퍼가 엄청 많아보입니다.. 정면의 수납공간 두개 빼고는 지퍼가 두개씩 달려있어 열고 닫기가 편합니다..
메인 수납공간입니다.. 지퍼가 상당히 아래까지 내려가기 때문에 물건 넣고 빼기가 수월하구요.. 안쪽 등부위에 또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태블릿을 넣는 공간으로 보입니다..
메인 수납공간의 등과 맞닿는 부분 반대편.. 즉, 앞쪽인데.. 수납공간이 또보입니다..ㄷㄷㄷ
전체적으로 작고 큰 수납 공간이 대략 20곳은 넘어보입니다..
크로스백(TP-452)입니다.. 여권이랑 지갑, 휴대품 등을 넣고 다니려고 구입했습니다.. 백팩이랑 깔맞춤함..ㅋ
등에 매도되고, 가슴에 매도되고.. 허리에 차도 됩니다..
크기가 작은 크로스백인데도, 수납공간이 꽤 됩니다.. 뒷부분 역시 수납공간이 보입니다..
요건 사이드에 있는 손잡이..
정면을 위에서 내려다보면 수납공간이 두개가 보입니다.. 안감은 색상을 노랗게 해서 포인트를 줌..
메인 수납공간입니다.. 메쉬를 이용해서 수납공간을 만들고, 이것도 백팩과 마찬가지로 태블릿을 넣을 공간이 보입니다..
근데 크기가 작은 크로스백이라 아이패드 미니나 들어갈듯하네요..
이것도 안쪽에 투명한 비닐로된 수납공간이 있는데.. 음.. 쓰기 나름이겠죠..
백팩이랑 크로스백 들고 여행다녀왔는데.. 수납공간이 상당히 많고, 옷도 꽤 들어가서 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더 구입하길 잘했다고 느껴졌네요.. 아래 사진은 위에 사진빨이 별로라, 쇼핑몰에서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