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는 거의 눈팅만 하다가 이번에 차를 사서

가뭄에 콩나듯 자랑 글을 올려봅니다.

비록 부자웹에 어울리는 차량은 아닐지더라도요 ㅠ.ㅠ

 

 

처음에는 그냥 첫차는 500 짜리 중고 차량 사서 막 굴리다가

나중에 좋은차 사자 라고 이야기를 하다가

조금만 더 보태면 좋은거 살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예산을 800정도로 올려서

자주 이용하던 카 쉐어링을 타 봤던 레이나 아반떼 프라이드를 몰면서 차 간을 봤는데요...

조금만 더 보태면 새차가 아닌가! 하면서

 

가격이 점점 오르더니 1700까지 올라서 -_-;

어마어마한 빚을지고 레이 바이퓨얼 풀옵을 구매하게 되었네요.

 

생의 첫차라 그런지 아주 애지중지 하면서 혹시라도 기스라도 나지 않을까

매일 차 확인하고 블박도 앞뒤로 다달고

가끔 하부 부식 이야기 나오는걸 보면 내차는 괜찮나 걱정도 되고...

 

편하지만 불편한 마음으로 타고다니고 있습니다 ㅎㅎ...

 

 

저도 얼른 성공해서 에쿠스같은걸로 업그레이드 하는 날이왔으면 좋겠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