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는 아니고 세번째 차였던 첫 '새'차 뭐닝..
을 1년 정도 타다가 매각하고,
두번째 새차가 오셨습니다.
두둥!
별 감흥이 없었지만..그래도 비닐 뜯는 맛에 새차 삽니다.
아무리 봐도 껍데기만 다른 아반테 엠디 같군요..
이 계기판이 풀옵션 입니다..가솔린만 사랑하는거냐 기아 나쁜놈들..
녹셔리 국산 쿠킹호일 차량은 반드시 언더코팅을 해줘야 합니다.
다행히 잘 된거 같아 보이는데...사실 봐도 걍 그러려니 하고 맙니다.
인수할때 내외관 및 성능에는 특별히 이상이 없어서..국산차 치고 다행히 뽑기는 잘 한거 같습니다만
흉기 차량의 핫 이슈인 누수 문제는 어떨런지 가을 장마(?)를 기다려봐야죠 ㅡㅡ;
여튼 잘 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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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누수포인트는 크게 2곳입니다. 1. 엔진룸 카울의 브레이크 플루이드 탱크용 서비스 커버: 카울에 빗물이 흐르는 곳에 시냇물처럼 졸졸 흐르는 수준이 아니면 누수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데, 만일 누수가 확인되면 실리카 등으로 막기만 하면 됩니다. 2. 트렁크 하단 템포러리 타이어 수납부: 정확히는 물이 고이는 곳인데 일반적(?)으로 리어램프 사이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렁크단의 배수 구조상 리어램프를 타고 가는데, 여기서 물이 딴데로 새서 내부로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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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새차를 사고 차주가 직접 누수체크를 해야 합니까. ㅎㄷㄷ.. 기술만큼 기업마인드도 같이 발전해야 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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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끌고있지만..진짜 서울살면서 언더코팅은 돈낭비고요.. 방음백날해봤자 어짜피 적응되서 또 시끄러워용 걍 국산차는 순정상태를 쭈욱 이어가는게 답.. 물론 순정네비나 번호판등같은건 교체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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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 누수포인트는 크게 2곳입니다. 1. 엔진룸 카울의 브레이크 플루이드 탱크용 서비스 커버: 카울에 빗물이 흐르는 곳에 시냇물처럼 졸졸 흐르는 수준이 아니면 누수 걱정을 하실 필요는 없는데, 만일 누수가 확인되면 실리카 등으로 막기만 하면 됩니다. 2. 트렁크 하단 템포러리 타이어 수납부: 정확히는 물이 고이는 곳인데 일반적(?)으로 리어램프 사이로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트렁크단의 배수 구조상 리어램프를 타고 가는데, 여기서 물이 딴데로 새서 내부로 들어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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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새차를 사고 차주가 직접 누수체크를 해야 합니까. ㅎㄷㄷ.. 기술만큼 기업마인드도 같이 발전해야 할터인데.. | 14.08.23 0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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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끌고있지만..진짜 서울살면서 언더코팅은 돈낭비고요.. 방음백날해봤자 어짜피 적응되서 또 시끄러워용 걍 국산차는 순정상태를 쭈욱 이어가는게 답.. 물론 순정네비나 번호판등같은건 교체하는게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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