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될줄은 몰랏습니다
이번에 제가 duke 39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지방에 살기 때문에 차량은 화물로 받기로 되어있고요 물건은 본사에서 테스트후 보내준다고
제가 구매를 하게되는 센터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본사에서 테스트후 보낸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
물건이 도착을 했다는 연락을 받고 센터로 가보았습니다
물건이 오후에 배송르 해서 저녁때야 받게 되었는데요
센터로 간후 간단한 마무리 조립후 배터리를 장착하고 시동을 걸어보았는데요
액정에 가운데 조그만 화면 빼고 아무것도 안나옵니다(속도계,기어,온도,기름게이지 등)
1차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늦어서 다음날 제가 바이크를 구매한 센터에 맡기고 본사에 전화를 합니다
(제가 전화를 해서 저한테 전화가 오기로 했지만 저한테는 전화 안오고 제가 바이크 구매한 센터로 옵니다
전 통화를 제품이 해결되기까지 본사와 한번도 못했습니다)
화면 제품을 본사에서 버스로 보내서 바이크를 구매한센터에서 교체를 합니다
화면이 잘나옵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그러려니 하고 주행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속도계가 말썽입니다 30-40키정도의 속도만 되도 계기판의 속도는 199키로가 됩니다
여기서 2차 멘붕이 오게 됩니다
또 센터에 맡기고 본사와 통화를 하고(제가 전화후 센터기사님 교환) 하루를 기다립니다(퇴근은 사무실 트럭 빌려서 퇴근...)
다음날 또 버스로 물건을 받아 교체 후 해결이 되었습니다
본사와의 통화를 했습니다 결론은 고쳐서 쓰면 된다입니다(부가적인 언쟁은 뭐 다들 아시리라....)
지금 제느낌은 중고 억지로 떠 안은 느낌이네요 새 걸 샀는데 기분이....
KTM 듀크 새 제품 구매하실분들은 참고 하세요
꼭 구입을 하시겠다 하시면 지방이라도 본사 방문후 제품 이상없이 동작하는거 확인후 구매하세요
PS: 현재 듀크를 구매하게 되면 제공되는 엔진가드 등 제품들이 없다고 합니다
(이 연락도 바이크를 구매하는 당일 센터에 전달 햇다고 합니다. 한달정도 시간이 걸린다 합니다)
전 새제품을 사면서 중고 구입할때보다 더 조심해야 된다는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새제품을 구매하실때도 조심 또 조심 하시고 꼼꼼히 따지고 동작 이상없이 확인하고 구매를 하세요
2번의 맨붕과 이번 본사 통화후 3번째 맨붕이후로 정신 못차리겠네요....
구매하자 마자 게시판에 사진 올릴랫는데 그런기분도 안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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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한두푼하는것도 아닌데 상심이 크시겠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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