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역하고 직장을 잡고 직장이너무멀어서 처음삿던
제 첫차는 카렌스 LPG[중고] 모델 이였습니다``
그쪽회사를 다니다
퇴직을 하고
집에서 한두달 빈둥빈둥 놀자는 생각으로 놀고있는데
어느날 저희아버지와 잘아는 횬다이 딜러분이 오셔서 쏘나타 팜플렛을보다
걍 아무생각없이 견적 이래 내면 좋겟다 하고 끝났습니다...
그러고 한 일주일 있다보니 .....차가 왔습니다...
아니...계약서도 안쓰고 할부나 머 이런거 하나 안했는데...
중간에 옵션도 바뀌고 머 [횬다이에서 밀어내기한차인거같더군요...]
그래서 그차 반송시키고 겸사겸사 새차산다 생각으로 질렀죠...
덕분에 한두달 빈둥빈둥 놀기+퇴직금 8:45~ 그대는 하늘나라로~
그러고 잘 타고다니다 혼자 궁상떨면서 정동진갔다오다 사고도 나고
모자란돈 할부 값 내느라 부랴부랴 직장도잡고
전 여친이랑 추억도 있고
참 여러가지 추억에 겨웠던 차를 팔고
새로운차를 삿습니다[중고]
12년식 모하비 kv300
[내부사진은 아직 짐정리가 안끝나서 운전석빼고 온갓쓰레기가와 잡스러운게 많아서 패스]
하...덩치가 상당히 크더군요
평소에 승용차몰던 감각으로 몰았더니 어느새 차선을 물고 가고있고...
상시사륜 이라서그런지 험지에서도 잘 나가더군요..
역시 기아에서나온 기함급모델이라 다르긴다른듯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다시 여친만......
[주륵....]
돌아다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본 두부점집 배달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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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들이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팔때 슬퍼한다는걸 왜 그냥 고철덩어리뿐인데 왜 슬퍼할꺼 했는데 제차 폐차시킬때 본넷 껴앉고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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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마지막에 86이 ㅎㄷㄷ... 어떤 의미로 드림카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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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람들이 자동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팔때 슬퍼한다는걸 왜 그냥 고철덩어리뿐인데 왜 슬퍼할꺼 했는데 제차 폐차시킬때 본넷 껴앉고 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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