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바빠서 세차도 제대로 못해주고 미안했는데 모처럼 오늘 연차라
붕붕이 내부세차 겸 왁스코팅하러 다녀왔습니다ㅎ.ㅎ
본래 차를 사랑하면 한달에 한번정도는 왁스코팅해줘야 하는데 막굴리는 차주만나서 고생하는
혼다 은돌이ㅋㅋ 맘같아서는 유리코팅하고 싶어도 박봉이라 안습...
다른 곳은 외제차만 보면 덤탱이 씌우려고 덤비는 양아치업소들이 대부분인데 이곳은 그래도 그렇지않아서 가끔씩
찾는 곳이랍니다.
차안에 쓰레기더미들을 보곤 내부세차하면서 3번 놀라시던 업주님 ㅋㅋ
혼다 인돌이는 궁둥이가 넘 매력적이죠. 나중에 빤짝빤짝 빛나는 엠블럼 튜닝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부평근처에는 없더라구요 ㅜ.ㅜ
가끔 안테나봉 훔치는 놈들 때문에 저는 평소에는 빼놓고 다닌답니다. ㅠㅠ
지난달에도 홍대입구에 잠시 주차해놓았는데 그거 얼마나 한다고 안테나봉을 훔치는지....세상에 ㅁㅁ들이 넘 많아서
살맛나네요.ㅠㅠ 그런것 때문에 우울했는데 왁스코팅하니 차주 기분까지 확 좋아집니다....
우울하실때 왁스질로 달래보는것도 좋을듯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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