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갤러리] 차 긁어 놓고 도망간 사람 - 후기 [133]




(6657)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92744 | 댓글수 133
글쓰기
|

댓글 | 133
 댓글


(IP보기클릭).***.***

BEST
사람 절대로 믿지 마시구요. 이런 사고가 터지면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살길 입니다. 위추드려요
15.04.27 22:26

(IP보기클릭).***.***

BEST
애초부터 생각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연락을 했던가 남겼겠지요......너무 착하게 대응하신듯
15.04.27 22:11

(IP보기클릭).***.***

BEST
저도... 저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차가 상시 블박이 아니어서, CCTV 돌려서 찾아야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까, 너무 귀찮고 대꾸도 하기 싫어서 그쪽 보험사 불러서 보험사 직원이랑 우리 보험사 직원이랑 알아서 할 거라고 하고, 수리비는 왕창 나오진 않았지만, 일부로 주말 끼고 정식 서비스 센터에 넣은 다음에, 교통비 받아도 되지만 일부로 렌터카 빌려서 타고 댕겼습니다. (왠만해선 제 차보다 윗급의 차가 렌터카로 나오거든요.)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다가 실수로 동네 렉서스를 살짝 박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연락 드려서 그 자리에서 사과 드리고 보험 처리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일까? 동네 주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수리비 나오면 연락 주신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연락 주셔서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저녁에 케익 사들고 차주분 찾아가서 다시 사과말씀 드리면서 케익 드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15.04.28 09:48

(IP보기클릭).***.***

BEST
박자마자 전화했으면 별거 아니에요. 하며 가볍게 넘어갈 수 있던 사건들을 크게 키우는 사람들도 있죠. 저두 예전에 골목에 주차되어 있던차 살짝 긁고 전화 드렸더니, '아유 표시도 안나는것을, 남들 같으면 도망가버릴거 고맙네요.' 라며 7만원만 달라고 하시더라는... 그리고 1번 당신 자차로 해결하자. 2.. 보험사기치자. 이건 뭐 뇌가 없음을 인증하는 아주머니이신듯.
15.04.28 15:26

(IP보기클릭).***.***

BEST
그냥 저럴경우에는 경찰에 일임하는게 좋겠네요;;
15.04.27 20:45

(IP보기클릭).***.***

진짜 저런 뺑소니라고 해야하나 처벌을 강화 시켜야 함... 작년에 본인 차 들이박고 그대로 튄 놈 잡고 나니 사고 다음날 집앞에 왔는데 차가 없다란 개소리를 함 그 바로 옆자리에 있는데..
15.04.27 20:40

(IP보기클릭).***.***

** 경험상 보험처리 오는 사람도 밎지 마세요. 보험사 직원도 사기꾼입니다.** | 15.04.28 17:03 | |

(IP보기클릭).***.***

밎어요? | 15.04.28 17:09 | |

(IP보기클릭).***.***

BEST
그냥 저럴경우에는 경찰에 일임하는게 좋겠네요;;
15.04.27 20:45

(IP보기클릭).***.***

보통 저런경우 경찰에 신고부터 하지 않나요? 오히려 글쓴분이 자기 수고 들이면서 까지 너무 착하게 대응하신거 같아요 | 15.04.28 08:46 | |

(IP보기클릭).***.***

업무량이 많아서 더 오래 걸릴수도 있음. 이정도는 본인이 해결하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 15.04.29 09:25 | |

(IP보기클릭).***.***

방귀낀넘이 성낸다고...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았을껄...에휴 ㅡㅡ 저런 인간이 넘치니... 고생하셨내요.
15.04.27 20:54

(IP보기클릭).***.***

BEST
애초부터 생각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연락을 했던가 남겼겠지요......너무 착하게 대응하신듯
15.04.27 22:11

(IP보기클릭).***.***

BEST
사람 절대로 믿지 마시구요. 이런 사고가 터지면 무조건 법대로 하세요. 그게 최선입니다. 그게 대한민국에서 살길 입니다. 위추드려요
15.04.27 22:26

(IP보기클릭).***.***

동감. 불쌍하니 뭐니 그런거 필요 없죠. | 15.04.28 17:15 | |

(IP보기클릭).***.***

죽빵갈겨야죠 | 15.04.29 00:10 | |

(IP보기클릭).***.***

죽빵을 치면 폭행죄로 잡혀가져; | 15.04.29 00:20 | |

(IP보기클릭).***.***

쥬시쿨//닉값하신다는데 냅둬영..그러다가 마다오됨 | 15.04.29 07:37 | |

(IP보기클릭).***.***

정말 착하시네요 그냥 경찰신고부터하시지..렌트도 팍팍쓰시고..
15.04.27 23:47

(IP보기클릭).***.***

뭔 랜트요? 물피도주지 차대차 사고가 아닌데. 저건 자동차 보험하곤 털끝만큼 연관도 없는데 | 15.04.27 23:58 | |

(IP보기클릭).***.***

수리기간동안 렌트해서 렌트비 청구할수있을텐데요? | 15.04.28 11:21 | |

(IP보기클릭).***.***

수리비 내역에 렌트비 가능해요... | 15.04.28 17:16 | |

(IP보기클릭).***.***

사고 당해본 사람으로써 렌트비 따로 나옵니다 ㅇㅅㅇ. 물론 실수로 사고 내본적도 있음... | 15.04.28 17:29 | |

(IP보기클릭).***.***

오.. 긁힌정도만으로도 렌트해서 수리비 받을수 있군요 첨알았어요... | 15.04.29 13:14 | |

(IP보기클릭).***.***

......완전 슈레기네요 ㅡㅡ; 욕보셨습니다.
15.04.27 23:59

(IP보기클릭).***.***

진짜 착하게 해주면 호구로 본다니까요. 레알 경찰서 곧바로 가셨어야 했는데 아오 보기만 해도 열받네
15.04.28 00:03

(IP보기클릭).***.***

글만 읽어도 개빡치네요
15.04.28 02:36

(IP보기클릭).***.***

당연히 받아야 할돈을 안주고 이런저런 핑계로 일삼는 사람이 있었죠. 계속 거짓말만 하길래 증거문자를 가지고 경찰에 신고...법원까지 가서도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길래... 합의 없고 재판받자 했더니 그제서야 입금을 하면서 되려 저한테 뭐라 하더군요... 이것저것 사정 다 봐주면 호구 되더라구요. 합의금 몇푼 받고 제손에는 사라지지않을 상처의 흔적만...
15.04.28 06:54

(IP보기클릭).***.***

BEST
저도... 저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제 차가 상시 블박이 아니어서, CCTV 돌려서 찾아야 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나니까, 너무 귀찮고 대꾸도 하기 싫어서 그쪽 보험사 불러서 보험사 직원이랑 우리 보험사 직원이랑 알아서 할 거라고 하고, 수리비는 왕창 나오진 않았지만, 일부로 주말 끼고 정식 서비스 센터에 넣은 다음에, 교통비 받아도 되지만 일부로 렌터카 빌려서 타고 댕겼습니다. (왠만해선 제 차보다 윗급의 차가 렌터카로 나오거든요.) 반대의 경우도 있었습니다. 제가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다가 실수로 동네 렉서스를 살짝 박은 적이 있었는데, 바로 연락 드려서 그 자리에서 사과 드리고 보험 처리 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일까? 동네 주민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나중에 수리비 나오면 연락 주신다고 하셨는데, 나중에 연락 주셔서 별거 아니라고 그냥 넘어가셨습니다. 그래서 너무 죄송한 마음에 저녁에 케익 사들고 차주분 찾아가서 다시 사과말씀 드리면서 케익 드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15.04.28 09:48

(IP보기클릭).***.***

근데 그 분은 케익을 싫어하셨더라 라는 전설이... | 15.04.28 22:50 | |

(IP보기클릭).***.***

이런 분이 정말 호의를 베풀 분이죠 | 15.04.29 00:22 | |

(IP보기클릭).***.***

보살이시네요~ 호의를 배풀면 호구로 보네요... 고마운줄 알아야 할텐데..
15.04.28 11:55

(IP보기클릭).***.***

사진을 보면 진짜 티 안날꺼 같은데 사과를 제대로 했음 그냥 넘어갔을뻔한 사건이네요
15.04.28 11:59

(IP보기클릭).***.***

처음 글보자마자 걱정했는데 역시나 고생하셨네요 ;; 진짜 질질끌면서 지저분하게 하는 사람 많이 봤습니다... 다음부터는 호의 배풀지마시고 fm대로 신고하셔요 .. 고생하셨습니다
15.04.28 12:25

(IP보기클릭).***.***

박고 도망간거면 무조껀 경찰서 가는게좋아요 저도 당해봤지만 정말 짜증나죠
15.04.28 12:44

(IP보기클릭).***.***

BEST
박자마자 전화했으면 별거 아니에요. 하며 가볍게 넘어갈 수 있던 사건들을 크게 키우는 사람들도 있죠. 저두 예전에 골목에 주차되어 있던차 살짝 긁고 전화 드렸더니, '아유 표시도 안나는것을, 남들 같으면 도망가버릴거 고맙네요.' 라며 7만원만 달라고 하시더라는... 그리고 1번 당신 자차로 해결하자. 2.. 보험사기치자. 이건 뭐 뇌가 없음을 인증하는 아주머니이신듯.
15.04.28 15:26

(IP보기클릭).***.***

닉 경험 일치! | 15.04.28 18:05 | |

(IP보기클릭).***.***

요즘 차에 블랙박스 없는 차가 몇이나 된다고 튀는건지 원;; 그리고 그사람은 같은 동네주민끼리 사기를 치고 있으면서 졸 당당하네요 ㅋㅋ
15.04.28 17:08

(IP보기클릭).***.***

이런글 볼때마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합니다... ㅠㅠ
15.04.28 17:11

(IP보기클릭).***.***

무조건 잘못했다고 싹싹 빌어야 할 판에 민원을 넣겟다니, 설마 무슨 약을 한게 아닐까요? ㅉㅉ 싸이코패스들 격리수용 할 수 있는 방안이 시급합니다.
15.04.28 17:14

(IP보기클릭).***.***

가로등에 깃발 나부끼는걸 보니 바람 엄청 부는것같은데 보통 저런 곳에서는 물통식 하중 거치대를 쓰는게 상식 아닌가 그나 저나 참 욕보십니다.
15.04.28 17:15

(IP보기클릭).***.***

차는 아니지만 바이크 탈때, 구형빌라라 집앞에 세워두면 주차하다 차가 그냥 떄려박고 도주하고, 야밤에 누가 백밀러 박살내놓고, 지하 살던 술주정뱅 할배가 밀어서 자빠트리고, 다 넘어갔던 난 보살이었구나 ㅋㅋㅋ 지금 그때생각하니 좀 빡치네요...... 착하게 행동하면 더 우습게 보는 세상임...
15.04.28 17:15

(IP보기클릭).***.***

덧붙이자면, 지하살던 술주정뱅이 넘 바이크 자빠트렸을때, 엔진 스크레치 나고 약간의 누유까지 있어서 이기회에 엔진값받아버릴려다가, 가족들이 그래도 이웃이니 넘어가라는 뉘앙스라서, 경고차원에서 2만원안쪽?으로 기억함, 수리비 나왔다고 하니, 그 주정뱅 할배 마누라 아줌마가, 2만원안되는돈 주면서, 사과는 커녕 , 그쪽도 조심좀 하란다... ㅡ,.ㅡ 세상이 이런세상임 조금의 친절호의를 배풀면 바로 우습게보는.... | 15.04.28 17:27 | |

(IP보기클릭).***.***

저랑 비슷한 같은 경험하셨네요..제 오토바이는 아니고 동생오토바이를 누가 박고 도망가길래 제가 따라가 잡았는데 운전자분이 윗층에 사시는 아주머니분이시더라구요 근대 이분이 음주 상태..말이 안통하더라구요 괘씸해서 면허취소에 벌금크리나 먹어보라고 신고하려다 이웃이기도 하고 밤에 동내 시끄러워지는것도 그렇고 해서 동생이 견전을 받아봐야 알겠지만 심각한거 같진 않다고 동생이 말려서 참기로함. 남편분나오셔서 그분한테 대신 사과 받고 경찰안부르고 다음날 처리하기로했는데 다음날 동생 수리비3만원나와서 받으러 갔더니 그걸 자기가 왜 주냐고 되려 큰소리 오히려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아니라면서 훈계질 시전.. | 15.04.29 02:11 | |

(IP보기클릭).***.***

결국 남편분 직장에서 소환되셔서 남편분이 사과하시고 수리비 주시는 걸로 마무리 됐지만 그일 겪은후 동생하고 저는 진짜 부인 잘얻어야 겠다는 큰 교훈하나를 얻었내요 | 15.04.29 02:13 | |

(IP보기클릭).***.***

그래도 남편이 사과를 했군요 ... 원레 끼리끼리 산다고, 그런 년놈들은 같은 부류가 대부분.... 이죠, 그나마 요센 cctv며 블박보급때메 이정도지, 제대로 주차장있는 집 아니면 차 바이크 못놔두겠더군요... | 15.04.29 14:01 | |

(IP보기클릭).***.***

저인간들도 무개념이고 불법주차한것도 그렇게 좋개는 안보이는듯 개인적으로 저기같은 구조로 있는 아파트에사는데 길건너 주택인간들 무개념 불법주차가 장난이 아닙니다.
15.04.28 17:17

(IP보기클릭).***.***

자동차 문제는 그냥 무조건 경찰에 신고 하는게 속 편합니다
15.04.28 17:17

(IP보기클릭).***.***

"차는 긁었지만 보상은 하기 싫다" 로군요. 몰염치가 낙수 효과를 일으키고 있는듯 합니다.
15.04.28 17:18

(IP보기클릭).***.***

같은 동네 주민? 민원? ㅋㅋㅋㅋ 정신나갔네 지가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고개숙여도 모자랄 판국에 어디서 동정심 유발이야 ㅋㅋ 힘드신 일 겪으신 글쓴이분께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15.04.28 17:19

(IP보기클릭).***.***

경찰이 지켜주는거 보다도 경찰을 거쳐야만 나쁜놈들이 꼬리를 내린다는 점 때문에 경찰에게 의지해야한다니 참... 실제로 좋게 해결하려고 한게 아니라 경찰부터 찾아가서 님 전화가 아닌 경찰서 전화를 받았다면 바로 태도가 달랐겠지요-- 자기가 당해도 바로 경찰부터 부를 인간들이 좋게 좋게 해결해주려고 하는데 뭐? 피해자 자차 보험으로 해결하라고? 이게 말이야 걸레야
15.04.28 17:20

(IP보기클릭).***.***

진짜 마녀 사냥은 나쁜 거라지만 저런 것들은 신상 공개되어버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는 것도 어쩔 수 없네요. 제 일도 아닌데 진심으로 화가 나는군요
15.04.28 17:23

(IP보기클릭).***.***

마녀사냥은 죄 없는 사람 마녀로 몰아 잡는걸 마녀사냥이라 하구요. 죄 지은 사람 잡는 건 마녀사냥이 아니죠. | 15.04.28 17:28 | |

(IP보기클릭).***.***

요즘 마녀사냥이란 말을 모르고 쓰는 사람들이 많은듯;; | 15.04.29 16:26 | |

(IP보기클릭).***.***

아 진짜...세상에 왜 이렇게 쓰레기가 넘쳐나는지 모르겠네요... 진짜 개 쓰레기네요...
15.04.28 17:30

(IP보기클릭).***.***

아 보는 내내 제가 다 빡치네요 아오아오아오,,,, 정말 가는 말이 고우면 밑보이는 세상이에요.
15.04.28 17:30

(IP보기클릭).***.***

그냥 경찰서 가요. 좋게 해줄려니깐 자기들이 잘난줄 알어;;;
15.04.28 17:37

(IP보기클릭).***.***

미친넘들 많다니깐요....그럼 애초에 조심 하던가 ㅡㅡ
15.04.28 17:44

(IP보기클릭).***.***

고생하셨습니다. 그런데 주정차가능한곳인가요? 가능하다면 다음부터는 꼭 신고를 하시고 아니라면... ㅎㅎ
15.04.28 17:44

(IP보기클릭).***.***

예전에 주차된 차 글고 도망가놓고는 뺑소니 범인을 cctv로 늦게 잡아서 자차보험 처리했더니 자차처리 하면 현금줘야 되는데 왜 그랬냐고 따지면서 도둑년 취급하지 말라던 새댁이 생각나네요 ㅋ. 110만원 정도 나왔는데 그 남편 얼굴에 수심이 가득하게 담배 한대 태우자길래 한대 태우면서 저녁 사드렸는데, 얼마후 이사했습니다. 우리집 4층이였는데 후. 딥빡이였을듯.
15.04.28 17:44

(IP보기클릭).***.***

원래 좋게 해주면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거는 냉정하게 하셔야 합니다. 저 같으면 바로 경찰서 갔습니다. 글쓴분이 너무 착하시네요 ~^^
15.04.28 17:50

(IP보기클릭).***.***

한국 운전자 좋게좋게 해결하려면 : 니 잘못도 있으니 샘샘 ^오^!! 무지개 반사!!!! 경찰이랑 가면 : 어이쿠 선생님 죄송합니다 대꿀 대꿀 멍멍
15.04.28 17:50

(IP보기클릭).***.***

센징이는 못말려!
15.04.28 17:54

(IP보기클릭).***.***

아무리 그래도 말은 가려서 해야지.. 무슨 친일 매국노 임?? 국민 전체를 욕먹이는 것임 ?? | 15.04.28 20:37 | |

(IP보기클릭).***.***

뭐 이런 댓글이 다 달리나? 루리웹 욕먹일려고 일부러 그러나보죠? | 15.04.28 22:43 | |

(IP보기클릭).***.***

그래 그래 너같은 센징이가 진짜 노답이지 | 15.04.29 16:40 | |

(IP보기클릭).***.***

아..............화가난다.............
15.04.28 18:07

(IP보기클릭).***.***

내 예전 경험담 퇴근길에 음악소리 크게틀어놓고, 2차선도로에서 안전턱을 딱넘는 순간 "탁"하는 소리와 충격느낌이 남.. 무의식 적으로 안전턱을 잘못넘었는지 알고 집에와 살펴보니, 오른쪽 바퀴윗 철판이 훅들어가고 찌그러짐. 아무리생각해도 이유를 알수가 없었음. 블랙박스 사각지역에 무슨 돌맹이에 맞은거 처럼 푹 찌그러짐. 하루종일 생각해본결과, 퇴근길에 넘었던 안전턱에서 뭔가 부딛히는 소리와, 느낌을 근거로 그 도로옆 초등학교를 의심해봄 알아보니, 초등학교 야구부가 있었음. 의심만 가지고 초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찾아감. 자초지정 이야기하고, 야구공에 맞은거 같다고 말함... 감독이 초딩들 부르더니, 어제 야구공 운동장 넘어가 차 맞았냐?라고 물어봄... 아직까지 순진한 초딩들인지.. 순순히 자백함... 감독한테 수리비 25만원 받음. 찌그러진거 가지고 유추해서 범인잡아낸거 주변인들 신기해함.
15.04.28 18:15

(IP보기클릭).***.***

감독님이 굉장히 착하시네요 | 15.04.28 18:20 | |

(IP보기클릭).***.***

블랙박스 영상 복사 하셨져? 복사 안하고 그냥 줬다가 영상 없애버리고 내가 했다는 증거있냐고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같은경우 무조건 통화녹음 다 하셔야해요 나중가서 뭔 거짓말을 할줄 모르니까요.
15.04.28 19:09

(IP보기클릭).***.***

블랙박스 영상 복사 하셨져? 복사 안하고 그냥 줬다가 영상 없애버리고 내가 했다는 증거있냐고 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고같은경우 무조건 통화녹음 다 하셔야해요 나중가서 뭔 거짓말을 할줄 모르니까요.
15.04.28 19:09

(IP보기클릭).***.***

근데 헤드램프교환까진 좀 심하신것 같은데..사고낸 놈이 도망가서 그러지만, 머 새차라 그러긴 하겟지만. 만약 이 두사항이 아닌경우라면 저렇게 까지 하지 마세요
15.04.28 19:24

(IP보기클릭).***.***

저도 차운전하면서 많이 긁혀도 보고 긁기도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긁거나 살짝 닿았는데 기스는 눈에 일단 안보여도 일단 연락했습니다. 상대방이 전화를 안받아도 여러번 전화하고 그래도 안받으면 문자메시지를 남겼지요. 그런데 이렇게 알아서 자진신고를 하는경우는 차주도 세게 나오는 사람을 못봤습니다. 제가 운이 좋은 경우일수도 있지만 3번은 이정도는 그럴수도 있지요. 뭐 대부분 도망가는데 전화주시니 오히려 고맙네요. 라면서 그냥 넘어가주거나 아주 파손이 된 경우도 자기가 원래 좀 긁은것도 있다면서 조금 받으시더라구요. 오히려 도망치면 괘씸해서라도 법대로 하고 싶어지겠지만 사람들이 대부분은 인정대로 가는듯 합니다. 그래서 저도 긁혀도 심하지 않은 이상 전화주면 거의 그냥 넘어갔습니다. 근데 정말 뺑소니들 너무많아요. 술을 마시고 사고를 내서 그랬던걸까요. 대부분 거의 도망가더군요.
15.04.28 19:46

(IP보기클릭).***.***

kiaaaaaa 그놈의 같은 동네주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4.28 19:48

(IP보기클릭).***.***

애초에 사고내고 도망간 사람에게 너무 많은걸 바라신듯.
15.04.28 19:57

(IP보기클릭).***.***

이놈은 아이디 정지되도 새로파서 추천수 조작하네 | 15.04.28 21:01 | |

(IP보기클릭).***.***

형사처벌하세요. 뺑소니 벌금 500만원입니다
15.04.28 20:16

(IP보기클릭).***.***

이게 무슨 뺑소니임? 재물파손이지 | 15.04.28 22:00 | |

(IP보기클릭).***.***

말 같지도 않은 소리여 | 15.04.29 09:49 | |

(IP보기클릭).***.***

재물손괴 이지 뺑소니 아님. | 15.05.03 22:06 | |

(IP보기클릭).***.***

재물손괴도 뺑소니 범주에 들어갑니다... 재물손괴후 조치 없으면 형사처벌받아요. | 15.05.26 03:09 | |

(IP보기클릭).***.***

평소 인사도 안하는 사이에 같은 동네 주민은 개뿔..
15.04.28 20:17

(IP보기클릭).***.***

걍 경찰서 가서 신고 했으면 합의금 하고 뭐 하고 뭣 하고 해서 엄청난 개 이득을 보셧을텐데.... 사람이 좋으면 손해만 봅니다
15.04.28 20:33

(IP보기클릭).***.***

우리나라 법이 사람 돈퍼주라고 있는게 아닙니다. 내가 손해본만큼 이상 받기 힘들어요 | 15.04.29 00:00 | |

(IP보기클릭).***.***

돈받으려면 민사가야 하는디 수임비가 한두푼이 아님 | 15.04.29 16:19 | |

(IP보기클릭).***.***

전 며칠 전에 아파트에서 주차하다가 제 차 사이드미러로 옆차를 살짝 긁었습니다 회사차라 사고쳤다 생각하면서 차주한테 전화하니 바로내려와서 컴파운드로 문지르더니 괜찮으니까 그냥 가라더군요 거듭 사과드리며 좋게 마무리됐네요
15.04.28 20:38

(IP보기클릭).***.***

ㅠㅠ
15.04.28 20:47

(IP보기클릭).***.***

1번이 의외로 말이 안되지 않습니다.... 누가 긁은건지 아는 상황이라면 자차처리하고 보험사에게 가해자가 누군지 알려주면 피해자분은 아무런 자차부담금이나 할증이 없고 보험사에서 모두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험사는 모든 비용을 가해자에게 받아냅니다. 가해자가 아무리 빠져나갈려고 발버둥쳐도...보험사는 돈 아끼는 부분에서는 프로죠. 필요하다면 소송을 불사합니다. 아마 저 가해자는 몰랐겟지만 가해자 입장에서는 자차 구상권 청구가 제일 좋지 않은 시나리오입니다.
15.04.28 21:15

(IP보기클릭).***.***

그리고 물피도주는 법적으로 뺑소니가 아니라서 신고를 하더라도 가해자가 딱히 가중처벌을 받지도 않습니다-_-; 그냥 그자리에서 신고하는것과 똑같습니다. 도망갔다 걸리면 본전이고 안걸리면 장땡이라는 상황이라서 법적으로 잘 아는 사람들도 물피도주를 합니다....
15.04.28 21:19

(IP보기클릭).***.***

오냐오냐 하면 호구되는 세상입니다.
15.04.28 21:40

(IP보기클릭).***.***

위추 드려요 너무 착하면 호의가 호잇 되는 세상 ;
15.04.28 22:31

(IP보기클릭).***.***

좀 기분이 나쁘지만 해결 되셨으니 더 이상 신경쓰지 마시길 그냥 똥이 맞았다 생각하시는게 제일 낫습니다. 어짜피 그사람 그런 식으로 고수란히 당하게 될 테니깐 말이지요.
15.04.28 22:39

(IP보기클릭).***.***

그냥 보험사에 말하고 증거 보여주고 보상 받으면 되는군요. 아, 블박을 달아야 하나....
15.04.28 22:44

(IP보기클릭).***.***

그냥 경찰서 민원접수.. 그리고 보험사로도 접수하면 해결.. 굳이 얼굴 붉힐 필요없음.
15.04.28 23:29

(IP보기클릭).***.***

호의가 계속 되면 둘리가 되는 세상이죠 그냥 경찰로 가셨으면 좋았을듯 ㅠㅡㅠ
15.04.28 23:35

(IP보기클릭).***.***

아무 증거없이 경찰 부르면 안되지만 이렇게 명백한 증거있는 상황에서 구구절절 말 길어지면 경찰서 가야죠
15.04.28 23:37

(IP보기클릭).***.***

저런 분 들은 은혜를 벅큐로 갚아요
15.04.28 23:39

(IP보기클릭).***.***

'법대로'라는 단어는 이럴때 써야 되는 게 맞습니다.
15.04.28 23:57

(IP보기클릭).***.***

이런글 볼때마다 블박을 상시모드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0-
15.04.29 00:01

(IP보기클릭).***.***

극혐이란 말밖에 안나오네요;;
15.04.29 00:14

(IP보기클릭).***.***

먼저 연락드리면,,,못받는 상황이라도,, 연락오시고,, 좋게 좋게 끝나던데,,,, 초보운전때 차량2대 ,,후진하다가 긁었는데 ;;;먼저 연락드리니,, 다음날 연락오셔서 먼저 ''몸은 괜찮냐? 다친곳은 없냐 ''라고 물어봐 주셔서;;완전 깜놀,, 암튼 .,,,,,긁고 지나가면;;;휴,,
15.04.29 00:22

(IP보기클릭).***.***

여기 루리웹만 봐도 답 나오실거 아실텐데... 글쓴이분이 생각이 짧으신듯, 애초에 똑똑하고 바른 사람이면, 블랙박스 있는것 알고 먼저 연락 줬을겁니다. 연락처 남겼던지...ㅉㅉㅉ 그냥 경찰에 신고 하시면 되요./. 이미 도망간건 거짓이 아니니까요
15.04.29 00:57

(IP보기클릭).***.***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원래 인정 같은 건 전혀 필요없어요. 가령 천만원 주면 우리는 죽는다. 그럼 그냥 죽으라고 하면 되는 겁니다. 그러다 죽으면 그 죽음의 원인은 어쨌거나 사고 낸 사람 자신이니까 양심의 가책 가질 것도 없구여
15.04.29 01:21

(IP보기클릭).***.***

뭐 저도 이곳에 몇 건 올리긴 했지만 겪어보고 느낀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찰은 대물사고에 매우 미온적이고 합의를 종용합니다. 그나마 접수 자체를 안받으려는 성향이 매우 강합니다. 그럴 때에는 경찰청 민원접수가 답입니다. 그러니 가급적이면 경찰을 통해서 중재나 합의 압박을 상대방에게 할 수 있게 신고를 해두시는걸 추천합니다. 2. 만일 현장적발이 된 경우 상대방이 추후 연락이나 현금 합의를 언급한다 해도 현장을 뜨면 딴소리 할 가능성이 100%에 수렴하므로 이 경우에도 경찰 신고 혹은 차대차 사고인 경우 대물접수를 꼭 받아두시기 바랍니다. 3. 상대방의 사정같은걸 봐주면 안됩니다. 그럼 다음에도 또 저짓을 다른 사람에게도 합니다. 4. 위 언급한 내용은 상대방이 나이가 있는 경우 심해지는 경향이 있으니 상황에 따라 강하게 나갈 필요가 매우 큽니다.
15.04.29 01:30

(IP보기클릭).***.***

어느 학습지인가요? 불매운동 해버릴라 보다
15.04.29 02:12







읽을거리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25)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0)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3)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5)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2)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7)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7)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3)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380452 질문 쿠로사와다이아 382 2024.04.19
380451 갤러리 보송보손 14 4627 2024.04.19
380450 잡담 돌이돌이 2 617 2024.04.19
380449 갤러리 환상누각 5 2193 2024.04.19
380448 잡담 왕소보로 7 3044 2024.04.17
380447 잡담 mmrs 1 1198 2024.04.17
380445 질문 죄수번호109 802 2024.04.17
380444 잡담 균군 4 4842 2024.04.16
380443 질문 원조청년정신 1109 2024.04.16
380442 잡담 junbeum 12 3274 2024.04.16
380441 갤러리 Litz Blaze 13 6747 2024.04.15
380439 잡담 엔툰 1254 2024.04.15
380438 갤러리 루리웹-7963909253 27 10074 2024.04.15
380437 잡담 루리웹-0675011980 19 7412 2024.04.15
380436 잡담 G우개 14 3490 2024.04.15
380435 갤러리 초록고냥이 23 12311 2024.04.13
380434 잡담 cmsabc 26 8351 2024.04.12
380433 잡담 창공의별 7 5107 2024.04.12
380432 잡담 새턴아이 31 8118 2024.04.12
380431 잡담 Never Summer 7 4238 2024.04.12
380430 질문 보라돌이도리 1 1886 2024.04.12
380429 정보 밀라보레아스 4 3765 2024.04.11
380428 잡담 Ohdae 4 2720 2024.04.10
380427 잡담 걸봉 11 5310 2024.04.10
380426 잡담 Ohdae 6 5089 2024.04.10
380425 질문 Cuban pete 3531 2024.04.09
380420 정보 밀라보레아스 2 2849 2024.04.09
380419 갤러리 북극광 3 4653 2024.04.08
글쓰기 12329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