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전에 산타모 몰던 사람입니다 ㅠ..
요즘은 취업하고 지인에게서 아반떼 MD 업어와서 잘 타고 있었지요...
요래 잘 타고 있었는데 ㅠㅠ..
근데 ㅠㅠ....
오늘 퇴근하다가 잠깐 편의점 들려서 음료수 사고 오는데 제 차 트렁크가 뭔가 이상한겁니다..
분명 주차한곳에서 당했겠지요.. (이쪽공단은 주차공간이 적어서 길 양가에 차를 주욱 세웁니다. 물론 정식 주차허용구간입니다.)
와 ㅠ.... 와 ㅠㅠㅠ....
너무 하더군요... 같은 공단내에서는 이런일 절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내일 회사가서 cctv샅샅히 뒤져볼 예정입니다..
마침 제 차대는 자리가 저희 회사 CCTV직방 조사각에 들어있는 곳이라 ㅎㅎ...
에효 ㅠㅠ.. 이거뭐 찾아도 뺑소니 죄 적용도안되고 그저 수리비 보험처리 물리는게 전부니...
어째이리 법이 이상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하면 손해여....
이제 차 인수받은지 2개월되가는데 속이 쓰리네요 ㅠㅠ.. 한창 애정 쏟고있었는데 ㅠㅠ....
다들 조심하세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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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으셔서 제대로 한방 먹이셔야 다시는 저런 짓 안합니다. 저도 저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앞범퍼에 키스하고 가신분 CCTV 로 돌려서 잡았습니다. 아주머니셨는데, 동네주민 그딴거 없구, 주말 끼고 정식 센터에 입고해서 범퍼 교체하고 (사실 그냥 공업사에서 해결 할 수 있는 일이었지만서도...) 렌트카 받아서 타고 댕겼습니다. 정말 이렇게 해야 다시는 보험료 무서워서 이런 짓들 안하십니다. 바로 연락주셨으면 20~30이면 끝날일을 무려 10배 넘게 수리비로 갚아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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