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3구 fender 작업을 하였습니다.

>_<

딱 2대 분이 이벤트 가격으로 떠서 

중고가격보다 약간 더주고 새것을 했네요.

예약한 날에 도착하니 이미 도색과 마감처리를 마친 3구 fender 가 절 기다리고 있습니다.

>_<  빨간장미와 같은 황홀한 색상이네요.

fender를 교체하려면, 앞범퍼와, 사이드 스커트 앞쪽을 탈거 해야합니다.

범퍼를 탈거.

본넷을 열고 헤드라이트 탈거.

사이드 스커트 앞쪽을 탈거합니다. (중간 아래와 뒷쪽은 하지 않아도, 탄성이 있어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순정 fender를 제거하고,

3구 fender를 장착하는 동안....

저는 애기랑 놉니다.

욘석 아직 어린데 귀엽네요.

오늘 밖에 처음 나왔다고 합니다.

진도랑 리트리버 믹스라고 하네요. ^^

아... 아름다워~

이제 브레이크 열이 잘 빠질겁니다. 

풀 브레이킹 한계도 올라갔겠죠?

이뻐졌네요. 이제 세차하고 왁스를 먹여야 겠는데, 비 소식이 있어서 보류중이네요.

자, 이제 사이드와 리어만 남았네요....

는 일단 총알을 장전하고, 또 다른 할인행사를 기다려야 합니다.

참, 오늘 엔진오일도 교환했습니다. TAKUMI라고 저번에 올렸던 경품받은 오일인데...

음... 점도가 높아서 그런지 뭔가 진득 한 느낌이네요. 일제라는거 하나 믿고 실험쥐가 되었습니다.

내일은 브레이크 디스크 교환과 데칼 작업을 해야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물러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