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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지금 도쿄인데 처음으로 파텍필립 등 하이엔드를 차봤습니다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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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32229 | 댓글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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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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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모르는 입장에서..디자인 뭔가 다 별루인거같음. 저기에 로고 제외하고 뭐 길거리에서 만원에 팔면 "이건 뭔.."하면서 줘도 안가질거같음.
15.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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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겠는데 지금 이 사람들이 말 하는건 디자인.
15.04.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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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취향인건데 디자인을 모른다고 치부하기엔 좀 편협하지 않나요?
15.04.23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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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별로인데 ㅋㅋㅋㅋㅋ 비싸니까 안좋은거도 좋게 보이나봄 솔직히 싸구려 시계가 저렇게 생기면 안차고 다닐거잖아 그럼 디자인 구린거 맞음 단지 저 시계가 명품이라서 끼는거지 디자인이 좋은게 아닌데 ㅋㅋㅋㅋㅋ
15.04.2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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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신발 구두 뭐 이런건몰라도 시계는 비싼이유가있죠 근데 디자인은 진짜 문제있는듯ㅋㅋㅋㅋ
15.04.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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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 모델은 짝퉁이라고 생각하는분 계실듯...
15.04.21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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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나온 칼라트라바 모델은 저의 꿈에 시계중 하나입니다. 저의 40살 생일날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 사야겠습니다. 시계방에서 알아보니깐 16000-17000불 정도 하는것 같던데, 제가 31이니깐, 9년동안 열심히 돈모으기 시작해야 겠네요... | 15.04.22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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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가 원화 마크여도 비싼데 엔화마크 ㅋㅋㅋㅋ
15.04.2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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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노틸러스를 298만원에 살수있으면 여한이 없겠네요 ..... | 15.04.21 1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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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계 차보셨네요 저도 고터 신세계에 파텍이랑 랑운트죄네 시착해봤는데 비싼건 역시 틀리더군요
15.04.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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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봤다기 보다는 걸친수준.. ㅎㅎ | 15.04.23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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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오크는 일반인이 봐도 로렉스보다 비싸보임
15.04.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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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런 비싼 명품들은 차보면 뭔가 느낌이 다른가요? 비꼬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ㅠ
15.04.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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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비싼 시계는 못 차봤지만 감히 유추해보자면 타이탄x로 인터넷 하고 있어도 기분 좋을것 같은 느낌이랑 비슷할거 같네요 | 15.04.23 15: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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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매장가서 손목에 한번 올려보세요 지금것 경험한 시계랑 다른 것이 느껴질겁니다 | 15.04.25 0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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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갓텍필립을!!!
15.04.2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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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모르는 입장에서..디자인 뭔가 다 별루인거같음. 저기에 로고 제외하고 뭐 길거리에서 만원에 팔면 "이건 뭔.."하면서 줘도 안가질거같음.
15.04.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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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들만 아는 뭐 그런거죠... ㅎㅎ | 15.04.23 16: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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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신발 구두 뭐 이런건몰라도 시계는 비싼이유가있죠 근데 디자인은 진짜 문제있는듯ㅋㅋㅋㅋ | 15.04.23 16: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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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디자인쪽으로는 확실히 70~80년대 시계같네요 근데 비싼거니깐 그만한 가치가 있겠죠 시간이 진짜 졸라 정확하게 잘 맞는다던가 정확하게 지금 몇시 몇분인지 잘알려주는... | 15.04.23 17: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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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시계글 얘기 나오면 항상 나오는 길거리 만원 시계 드립... 도데체 어디 시장 가면 저런 시계를 볼수 있다는 건지.. 물론 아는 사람만 안다는 거지만 저 시계를 디자인한 제럴드 젠타의 디자인이 딱히 시계에만 국한된것도 아니고 여러 명품메이커에서 쓰이는건 아시는지... | 15.04.23 17: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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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 15.04.23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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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시계의 멋은 또 이쪽을 즐기는 분들에게만 적용되는 사항이기도 하니까. 시계는 여러 사람의 니즈를 따를수 없는 물건이죠..명품가방, 옷과는 뭔가 틀립니다 쿼츠 돌리면 시계는 최고의 성능을 내지만..결국은 개나소나 다 만들수 있는 양산품이 될수밖에 없는 구조이죠. 공장에서 찍어내는 배터리 넣어서 돌아가는, 단가마저 싼 전기기기 오토매틱 역시 중꿔산 저가무브로 개나소나 다 찍어내긴 하지만.. 쿼츠와 달리 오토매틱은 몇몇 장인만이 만들수 있는 예술적힌 공예가 가능합니다. 특히 그중에 뛰어난 세공력과..전기기기가 일체없는 태엽과 톱니바퀴 만으로도 30일간 1초의 오차도 없는 정교함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 장인들의 솜씨가 담긴 시계가 바로 사진에 나오는 시계들입니다 물론, 쿼츠로도 충분히 비싸고 예술적 가치가 담긴 시계들이 있습니다(세이코, 시티즌 시계도 쿼츠의 극대화를 이룬 작품들이죠) 하지만, 전기는 그 힘만으로도 뭐든지 가능하지만...물리적인 태엽과 톱니바퀴로 말도안되는 기능을 만들어내는 오토매틱은...쿼츠 시계와 뭔가가 틀립니다..장인의 기술력이 느껴지냐 안느껴지냐의 차이.. 너무 어렵게 생각말고, 예술의 한 분야로 생각하면 되요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보는 기능에서 벗어나 예술적 인간문화재적 가치를 담을수 있는 매체가 됩니다. 그리고 좋은 투자처가 되죠. 나온지 한참된 롤렉스 서브마리너 녹색은 이제 만들어지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 가격은 초창기보다 훨씬 올랐습니다. | 15.04.23 17: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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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pi.ruliweb.daum.net/mypi.htm?id=jayp36&num=54835 루리웹 유저분 마이피 링크인데..여기서 영상 보시면 왜 저런 시계들이 비싼지 한번에 알수있으실거에요 | 15.04.23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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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만들어지는지는 알겠는데 지금 이 사람들이 말 하는건 디자인. | 15.04.23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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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모르시는게 아니라 디자인을 모르시는 건데요. 시계만 모른다고 착각좀 그만. 그냥 안목도 감각도 선입견에 딱하고 맞춰져서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런 최고급 상품을 줘도 안 가지다가 나중에 가격 알고 땅치고 후회하는거죠. 그런 분들 많으니까 걱정 마세요. | 15.04.23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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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의 일부로 보면 저런 클래식한게 정장에는 잘 맞습니다. | 15.04.23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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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냥 모르시는게 마음편해요...다른시계도 아니고 파텍 필립글에다가 참 ㅋㅋㅋ | 15.04.23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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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취향인건데 디자인을 모른다고 치부하기엔 좀 편협하지 않나요? | 15.04.23 21: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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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이 모든걸 말해줌. | 15.04.23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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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확실히 별론데 막말로 명품이니까 보여지기 위해서들 차는거지 저거 끼는사람이 과연 디자인을 보고 낄까 의문 열에 아홉은 명품이니까 과시하기위해서 찰듯 | 15.04.23 2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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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컴플리케이션이 있고 칼라트라바가 있고 엔초 페라리가 있고 612 스칼리에티가 있는것. | 15.04.24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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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별로인데 ㅋㅋㅋㅋㅋ 비싸니까 안좋은거도 좋게 보이나봄 솔직히 싸구려 시계가 저렇게 생기면 안차고 다닐거잖아 그럼 디자인 구린거 맞음 단지 저 시계가 명품이라서 끼는거지 디자인이 좋은게 아닌데 ㅋㅋㅋㅋㅋ | 15.04.24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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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부심인지는 모르겠는데 ㅋㅋ 솔직히 '디자인만' 놓고 보자면 저거보다 예쁜 시계들 널리고 널렸죠 훨씬 싼것들 중에 | 15.04.24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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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구려 시계가 저렇게 나오면 주변에 시계에 돈 쓰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전부 권장하고 다니겠네요. 싸구려 시계가 저렇게 튀지 않게 클래식하게 고급스러운 디자인이면 양복쟁이들 다들 하나씩 사서 대박나겠네요. 뭐 무슨 싸구려 시계 디자인 엄청난걸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싸구려 시계도 수백종 이상 본 사람으로써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이라는 컨셉에서 저것보다 훌륭한 디자인은 한번도 못봤네요. 물론 님이야 무슨 이상한 싸구려 무브먼트 겉에 튀어나오고 이상한 변형 문자판에 시침,초침,분침 따로 된 그런거 상상하실것 같지만. | 15.04.24 00: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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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시계// 진짜 부심에 찌들어 계시네욬ㅋㅋㅋ 말하는 꼬라지도 시계 ↗도 모르는게 아는척 하니까 분개해서 말하는거 같으심 솔직히 저기서 브랜드 로고만 빼면 님도 별로라고 하실거같은데?ㅋㅋㅋㅋ | 15.04.24 01: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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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 기준에서 멋진시계 기준이 설마 보세 오토매틱 말하는건가 ㅋㅋㅋㅋ 아니면 지샥 말하나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만한 싸구려 시계 디자인 있으면 당장에 데일리 워치로 쓰겠다 ㅋㅋㅋㅋㅋ | 15.04.24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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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사다 쓰세요 싸구려중에도 저런 디자인 많은데 ㅋㅋㅋㅋ 난 디자인적인 것만 얘기하는데 다른 얘기 꺼내면서 개소리 하지마시구요 안차고 다니시잖아요 그냥 브랜드에 현혹된거임 그리고 어차피 저런거 찰 능력도 안되시는거 같은데 잘난척좀 그만ㄴ하시죠 ㅋㅋ 도대체 고급스럽고 저급하고의 기준이 뭐길래 그리 있는척 하는건지 직접 사서 차고계신거 인증하면 인정해드리죠 | 15.04.24 0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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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고급스러운게 그렇게 좋으시면 옷도 맨날 명품셔츠에 슈트입고 구두만 신고 다니시겠네요 컨버스화나 런닝화 이런건 젼나 저급하니까 ㅎㅎ 야상도 절대 안걸치겠네요 군인냄새 나니까 겨울엔 간지좔좔 명품코트만 입으시겠네요 패딩도 개비싼 클래식한 디자인 아니면 안입고 | 15.04.24 01: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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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구린게 맞음 그걸 클래식컬하다고 포장할수있어도 만드는 공정과 가격이 디자인하고 무슨상관입니까 솔직히 이름표만 떼면 저게 명품인지 아닌지도 구분못하는 사람들이 태반일거고 파택필립 마니아가 아니면 뭔지도 모름 | 15.04.24 0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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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웹... 댓글들보면 로렉스는 싸구려로 치부할듯 하고 파텍필립이나 파텍필립 몇배의 가격에 달하는 실제 보석인 까르띠에 한정판 2~3억짜리 한두개씩은 갖고 있는 사람인양 글들 쓰시네ㅋㅋㅋ 허새 작렬... 시계를 볼줄 모른다는 둥 예술품어쩌고ㅋㅋㅋ 다들 한두개씩은 갖고계신가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장 보편적인 시각으로 대부분의 추천과 공감이 있다는 이유는 디자인적인 실패가 맞음... 한국 종특상 "모르면 비싼게 최고" 가 여기서도 발동하는듯 | 15.04.24 07: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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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커뮤니티 주 타겟이 20~30대인데, 20대는 양복 입더라도 저 디자인은 아니고 30대 중반까지는 양복 입을 때만 사용할만한 디자인임; 디자인이라는게 사용자에 따라 상대적으로 적용되는건데, 다들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하는 듯.. | 15.04.24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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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건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봐야함. ㅋㅋㅋㅋ 저도 이런건 브랜드나 가격표가 보이면 일단 안된다고봐요. | 15.04.24 10: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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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무식 선비웹수준wwww | 15.04.24 11: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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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지금 누가 메이커랑 만들어지는 제조공정 보고 저러는건가. 디자인은 파텍필립이 킹왕짱인걸 아는 내눈으로 봐도 절대로 좋다고 보기는 힘들구만. 저거 메이커 오데마 피게, 랑게운트죄네 이런거 말고 돌핀이나 티쏘 달아봐요. 그때도 디자인 좋다고 평가가 가능한가. 말이 좋아 심플하다고 볼 수도 있는거지. 무브먼트나 이런거 따지는게 아니라 디자인이라구요, 디자인. | 15.04.24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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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정하는 가치를 타인이 인정하지 않는다고 해서 타인을 비난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이 있네요 뭐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한다는 둥 그런 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만한 가치를 가진 물건이 그렇게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요? 디자인에 관해선 저 역시 제 취향은 아니네요. | 15.04.24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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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핀 시계에 파텍이라고 써서 테스트 하면 디자인 지린다고 하겠지 | 15.04.24 1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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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합니다. 사실 저 라인들은 파텍필립중에서도 저가형(!)에 속하니까요. 칼라트라바는 그저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막말로 이야기 해서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과 별다를바가 없어요. 기술력 운운 하지만 파텍의 기술력은 칼라트라바를 위한게 아니라 억대 이상의 수많은 기능이 들어간 시계들을 위한거죠. 칼라트라바는 그냥 '파텍이니까' 차는거고, 파텍이라는 이름값이 높은 가격대를 형성할뿐이지, 사실 절반값 밖에 안하는 IWC 포르투기스가 훨씬 예쁘고 기능도 많습니다. 그저 파텍이니까 차는거죠. 5천만원이 있다면 이름값을 중시하는 분들은 파텍필립을, 기술력을 중시하는 분들이라면 프레드릭 콘스탄트 뚜르비옹을 사겠죠. 시계는 각각 개인이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에 따라 선택지가 달라지는 겁니다. 그러니 무슨 5만원짜리 시계 디자인이네 뭐네 해도 아무 이상 없는 겁니다. 실상이 그러니까요. 단지 파텍의 이름값을 중시여기는 분들은 파텍을 차시면 되는거죠. 참고로 위에 있는 노틸러스는 파텍이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혹평을 들은 라인업입니다. (같이 보이는 오데마 피게보다 훨씬 허접해 보이죠) 파텍이라고 전부 다 넘사벽이고 그런건 아닙니다. 파텍이니까 걍 차는거에요. 걍... | 15.04.24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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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시계님 도망가셨네 | 15.04.24 1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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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디자인의 시계는 싸구려도 많음. 디자인만 놓고 봐서는 확실히 올드해보이고 별론데;; 비싼 시계라고 보여주려는 용도로 차는거 아닌가요 ? | 15.04.24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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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확실한건 저거 찬다고 저거 찬 사람까지 명품이 되는건 아니라는거 | 15.04.24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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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답답하다 | 15.04.25 0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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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 만원이라 ㅎㅎ 손목에 한번 올려보세요 로고가 문제아니고 마감자채부터 다릅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만언짜리 쭈욱 끼세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만언 ... | 15.04.25 0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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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로고 이런것만 따지시면 패션시계 끼면 됩니다 오데마 파텍 롤렉스 이런건 안보시면 되구요 ㅎㅎ | 15.04.25 0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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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공감..;; 어디서 공짜로 주는 그런 시계 디자인 느낌 ^^; 그런데 저게 굉장히 비싸다면서요? | 15.04.29 17: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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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원짜리 차고 다니시는 양반들이 뭘알겠습니까 그러려니 하세요 물론 저도 만원짜리 차고다닙니다 | 15.05.09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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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눈은 다들 비슷한가 보네...디자인은 솔직히... | 15.05.15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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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쿸인
하앗,.; | 20.03.05 22:4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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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영상보고 딸잡냐 기만아???? | 15.04.23 16: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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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시계도 오토매틱인가요? 오토매틱이 저렇게 얇을 수는 없겠죠...
15.04.2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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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거의 울씬문, 피아제의 알티플래노 보면.. 진짜 놀랍단 말밖에 안나옴..엄청나게 앏은데 안에 기어(톱니바퀴)와 핸즈(시,분침) 다 들어있죠... | 15.04.23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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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4.23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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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돈 주고 살수 있다는 게 황송할 시계네요!! 예술입니다. | 15.04.23 2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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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태그호이어가 제일 좋은듯
15.04.2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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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시계를 거의 몸에서 떼지를 않는 사람이고 관심이 있기는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도구로서의 관심이다 보니.. 예전에 아는 형님이 취직 기념으로 30~40만엔짜리 시계를 사야겠다고 해서 따라 갔었는데.. 솔직히 제 눈에는. 당시 제가 차고 있던 4~5만원짜리 시계보다도 좋은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더구나 지금은 더더욱, 회사에서 막일을 자주 하다 보니.. 2만원도 안 되는 시계를 차고 있네요..
15.04.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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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씀대로.. 저도 시계를 거의 몸에서 떼지를 않는 사람이고 관심이 있기는 한데.. 그건 어디까지나 도구로서의 관심이다 보니.. 예전에 아는 형님이 취직 기념으로 30~40만엔짜리 시계를 사야겠다고 해서 따라 갔었는데.. 솔직히 제 눈에는, 당시 제가 차고 있던 4~5만원짜리 시계보다도 좋은 게 하나도 없더라고요.. 더구나 지금은 더더욱, 회사에서 막일을 자주 하다 보니.. 2만원도 안 되는 시계를 차고 있네요..
15.04.2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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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왜 저걸 비싸게 주고 사는지 이해를 못하는 1인 입니다......
15.04.2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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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하실 필요들 없어요. 어차피 여기 있는 우리들은 못차니까 죽을때까지~예전에 여기서 봤던 포르쉐 오너분들이나 찰 수 있을까 ㅋㅋ 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예거, 프랑크뮐러, 피아제 요런거 99%인간이 못삽니다~ 가치도 알아보는 사람이나 알아보는 거니까요 뭐. 애초에 이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15.04.2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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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 구리다고 느끼는 모델이 언제 부터 저 디자인이였는지를 알고나면 의미가 달라지겠죠. 그리고 이런 시계는 직접 봐야함. 사진이 실물의 느낌을 50% 뿐이 전달 못하게 찍으셨네요. 폰카의 한계 이겠죠.
15.04.2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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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스위스 장인들 나오는 다큐 봤는데 비쌀만 하긴한데 너무 비싸다 인간적으로 위에 링크 타고가보니 32억인데 32억 이면................................. 무얼할수 있을까
15.04.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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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꼴.zip
집사고 슈퍼카 사고,.; 하이퍼카 사고,.; | 20.03.05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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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 시암스퀘어 갔을때, 포르쉐 디자인 매장에서 시계 봤었는데. 한 번 손목에 차보고, 매장 나가면서 보니. 직원이 열심히 시계 닦던데...ㅠㅠ 배낭여행이고, 차림도 별로라서 그런것 같음;;;
15.04.23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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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건 아닌것같아요 워낙 고가이다보니 지문이나 손때때문에 백만장자가 와서 차보고 가도 다 닦아요 ㅎㅎ | 15.04.24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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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모르겠고 첫번째 시계가 제일 무난하고 이뻐보입니다.
15.04.2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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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힛갤 갔네요 ㅠㅠ 덧붙여서 얘기하자면 위에 분이 얘기하신대로 디자인이나 이런건 개인차이고 자기 만족이죠;; 저도 왜 이런 시계만 보는가 하다 요즘들어서 매력을 알았습니다 개인차입니다 쩝;; 좋아하는 분도 있고 나쁜분이 있죠 살면서 취향이 변하는 것도 있고요^^; 어찌되었든 생애 첫 힛갤이네요 다른걸로 갔으면 더 좋았을거지만요 ㅠㅠ
15.04.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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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ceto
헛,.; | 20.03.05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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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가격대를 형성하는 시계는 이해할 필요 없음. 걍 싸우지 말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됨... 이정도가격대를 형성하는 시계는 대부분의 판매가 인생에 한번 선물하는 용도 아닌다음에야 (시계 관심 그닥 없는 서민들이 롤렉스를 결혼 예물용으로 인생에 한번 사는 것처럼) 저 시계가격이 일반인들이 월급의 상당부분으로 최신 게임기랑 게임사는 수준으로 느껴지는 수준의 사람들이 사는 시계임... 일반인들이 성공해서, 연봉 몇억단위 넘어가고,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랑 어울리게 되면, 저 시계를 왜차는지 이해하게될듯... 그게 단지 폼이라도 말이죠...
15.04.2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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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좀더 와닿게 이야기 하자면, 돈이 많아서 저 시계 살정도 되는 사람들 기준에서 보자면, 일반인들이 차사는 것보다 훨씬 가벼운 마음으로 저 시계 삼... | 15.04.23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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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그런거지 뭥... | 15.04.23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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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에 피규어만 해도, 누군가에겐 애지중지하는 보물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줘도 안 가지는 물건일 뿐이죠.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을 꼭 '만원짜리만 못하다' '돈아깝다'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 자체가 '나는 취존해줄 생각이 없다'란 거잖아요. 그걸 추천하는 사람들도 똑같고.
15.04.2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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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런걸 왜 그 돈 주고 사지?' 라고 하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걸 부정당하면 기분 나쁘다는걸 잘들 아시면서 그러네요. | 15.04.23 2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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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제취향은 아니네요를 넘어서 줘도 안가진다는둥 이해가 안간다는둥 취존을 거부하는 늬앙스가 보이니까 그런거겠죠. 베스트에 게임기 피규어 사진 올라왔는데 누가 이런 게임 왜하는지 모르겠음; 이해가 안감; 이런 리플 달리면 밑으로 무슨 리플 달릴지 상상해 보시면 될듯
15.04.2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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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감상 써놓은데 대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많으시네요. 저런 단순한 감상은 아이가 백화점 처음와서 엄마 이건 왜이렇게 비싸 ? 하는 거랑 같아요. 아 이건 이래서 비싸단다 하고 설명해주고, 이해못하면 크면 안단다~ 하고 마무리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근데 올라온 파텍 디자인은 좀 ....2015나 괜찮은 물건들 많은데.
15.04.2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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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들하는것 같습니다. 베스트게시판만 보다가 들어왔는데 저도 비싼시계란건 인터넷 통해 알게됬지만, 디자인은 그냥 씨망이네요. 카시오나 차야겠습니다. 저런시계는 일반인들에겐 개뻘짓입니다. 저같은 라이트유저에게는 태그호이어나 세이코가 훨씬 이쁘네요. 명품이고 뭐고 디자인은 개씨망입니다 진짜
15.04.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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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필립, 바쉐론 콘스탄틴 좋은시계란거 다 아는겁니다 근데 사람마다 디자인이 안맞는 사람이 있는거지 값비싼 고급 시계는 모든 사람이 좋아야하는건 아니죠 똑같은 디자인에 프라다 로고 달면 찬양으로 바뀌는 인터넷에 비교랑 뭐가 다른건지... 안에 부속이나 역사나 명품 가치는 파텍이 대단할수 있지만 디자인은 호불호일수도 있는거고 솔직히 저도 저 파텍들은 너무 구형디자인 느낌이라 디자인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냥 아랫 등급에 시계라도 맘에 들고 더 디자인이 맞는걸 찾을거 같아요 오히려 위에 파텍 디자인보다 아래 AP의 로열오크가 좀더 취향에는 맞는듯합니다
15.04.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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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내리면서 파텍필립이라는 고가의 시계 사진은 언제 나오지? 하고 있는데 덜덜 떨린다는 글이 보임. 비싼 차나 오디오는 겉보기에도 좀 비싸 보이는 티가 나는데 시계는 안 그러네요.
15.04.2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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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컨셉의 고급품이 있는 반면 클래식과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고급품이 있는거죠. 고급품도 목적과 컨셉에 따라 여러 디자인이 나오는데, 무브먼트를 겉으로 드러내고 침이 세내가에 문자판이 두세개 달리지 않았다고 깔보는건 참으로 무지한 소행입니다. | 15.04.24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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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시계//자기가 무슨 시계장인이라도 되는냥 가르치실려고하는데 진짜 무식한건 본인이 아니실런지...제가 보기엔 본인이야말로 안목이 제로인듯 디자인은 취향차이고 파텍이라고 무조건 이쁘다고 해야 맞는글인건가요 | 15.04.24 06: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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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시계에 관심이 없어서 참 다행같다
15.04.2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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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집을 살 돈으로 누군 시계를 산다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해를 못하는게 당연한거죠. 한편으로 부러워 하기도 하겠지만....
15.04.23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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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는 만큼 보이는거죠 로얄오크 탐나네요 ㄷㄷㄷㄷ
15.04.23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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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귀를 가만히 대보면 태엽들이 열심히 돌아가는 소리가 조용하게 들려요... 뭔가 살아있는 생명체 같아서 가만히 듣게됨...
15.04.24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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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저런 클래식한거 그돈주고 왜사나 싶지만 시덕질 시작하고 이것저것 보다보면 다시 저런 거 우왕굿 이러면서 보게되어있음 몇년전만해도 나도 로렉스 파텍필립 개구리다고 그랬으니....
15.04.24 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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嘆きの樹
그렇기도,.; | 20.03.0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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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전지 안 갈고 오랫동안 정확하게 돌아가기만 하면 됨...
15.04.24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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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면에 있어선 파텍필립을 따라갈게 없을듯 한데요. 저거는 손자까지도 물려주는 시계임 | 15.04.24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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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도 안쓸거같은데...ㅋㅋ 팔면 팔았지...ㅋㅋ | 15.04.24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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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쿠소울
크카카하하하하,.; 진리,.; | 20.03.05 2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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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디자인 별로라고 하는데 뭔 무브먼트 이야길 하고들 계시나 남의 글을 전혀 이해하려고 들지 않으시고 그냥 맘에 안드니까 맥락없이 글쓰시고들 계시네 ㅉㅉ 누가 파텍 필립 기술력 무시하기나 했습니까. 그리고 디자인은 취향인데 막말로 거유 좋아하는 사람 있고 빈유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그걸 획일화 시켜서 이게 딱 좋다라고 할 수 있는지? (물론 전 거유가 좋습니다.) 하여튼간에 취존 해달라는 사람들이 제일 취존 안해줘요.
15.04.24 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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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다 시계로 뺨맞앗음? 오지게 부들거리는 인간들 참 많네
15.04.24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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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까지의 정성과 기술력은 시계제작다큐를 봐서 알긴아는데 솔까 결과물은 10만원도 안되는 쿼츠시계들보다 구린게 스위스 명품시계 디자인도 타이맥스나 세이코 정도면 저것들보다 훨 나음
15.04.2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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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 난 원래 포도 따위 좋아하지 않는다구
15.04.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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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돌핀이 간지 아닌가여?
15.04.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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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진짜 브랜드 안새겨져 있으면 만원에 팔면 팔릴까... 디자인은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적어도 내 기준에, 그리고 댓글들로 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 기준으로 봤을 때 디자인 별로...
15.04.2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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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라이트
그렇,.; | 20.03.05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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