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세이코의 하이엔드시계 크레도르 미닛리피터 스프링드라이브입니다. 1년7개생산 가격은5억(현실감각없는 금액임) 일반인들은 소유조차못하고 예약제로 다팔리는 시계입니다. 2007년에 첫출시된 이시계가 벌써 60개정도는 만들어졌는데 매년 다팔린것으로 알려진 이시계의 중고매물을 본건 여지껏 딱한번이였습니다.문제는 가성비의 대명사로 알려진 세이코에서 이런종류의 한정판 고가시계를 꽤 다양하게 출시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잘팔리고요. 자기수준에서 아는만큼보이면 알마니가 파텍필립을 깔아뭉게듯이 딱 자신이 아는정도선에서 우기는 분들이 계셔서 세이코의 역사에 대해 올려드립니다.

세이코의 역사는 롤렉스보다 더 앞선 1881년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외국시계를 수리하던 조그만 공방으로 시작하였고 아시에에서는 유일하게

1960년대 그유명한 스위스에서 열리는 크로노미터경진대회에 꾸준히 참가합니다. 매년 조금조금 기록이 좋아지더니 참가 5년차쯤에 울트라슬림과

히이비트로 좋은평가를 받고 종합석차우승을 하며 최고의 기계식 시계로 선정됩니다. 그래서 크로노미터인증을 받은 그세는 꽤 레어품에 속합니다.

문제는 세이코의 우승직후 입니다. 동양의 빈국에서 자신들이 300년이상 이어오던 기계식기술을 흉내내더니 급기야 매카닉적 추월을 보이자 스위스는

일방적으로 세이코에 크로노미터경진대회참가를 허락하지않습니다. 즉 자기들만의 잔치를 하게되죠. 이건 치졸한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사건으로 세이코는 크로노미터인증보다 더 엄격하고 정확한 그랜드세이코 허용오차 범위를 -5~+3초 를 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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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절반정도 썼는데요 손가락이 아파서 쿼츠파동사건은 나중에 또 쓰겠습니다.

세이코가 롤렉스디자인 배낀 짝퉁이라는 분이계시는데 이분은 자동차바쿼4개면 모든자동차는 다 짝퉁이라 믿으실분이라 굳이자세한

설명은해드리지않겠습니다만 3시방향 날짜창은 세이코가 처음상용화했으니 롤렉스데이트창은 세이코 짝퉁입니까?<-이런수준의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