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갤러리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시티즌 에코드라이브...뭐시기랑(죄송합니다 모델명이 기억안나서) 서브마리너입니다.
총각시절 매일 차던 시계입니다.
알아서 날짜 바뀌는게 되게 편리하더군요. 심지어 2012년 2월 29일에서 3월 1일로 넘어갈때도 알아서 날짜창이 바뀔정도...
새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신분이 된 이후로 차는 시계입니다.
비닐 다 떼는데 한달은 더 걸린것같네요. 어찌나 비닐이 여기저기 덕지덕지 숨겨져서 붙어있던지...
왜 날짜창 없는걸로 샀냐고 주변에서 물어보는데 오히려 날짜 바꿔줄 일이 없어서 편합니다. 하지만 이틀 안차면 죽어버려서 월요일 출근길에 항상 시간을 다시 맞춰줘야하는 번거로움이...
신형은 야광이 파란색이더군요. 밤에 보면 레알 예쁘다능...
다들 한번쯤은 해본다는 핸들샷입니다. 털 극혐 으윽...
시티즌에서 롤렉스로 넘어온 이후로 잔기스가 더 신경이 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애지중지 잘 차다가 수십년 후에 아들 물려줄 생각입니다. (하지만 딸이 나온다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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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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