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아이폰6/6 플러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군요.
9월에 일본에서 발매되자마자 소뱅 예약으로 6플러스를 받았는데, 케이스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기에 한동안 케이스 없이 생활했습니다.
원래 아이폰의 뒷면을 가리는 불투명 케이스들은 개인취향상 아웃오브 안중이라, 투명 케이스 위주로 찾아보던 중에
케이스메이트 라는 제조사의 제품을 보고 바로 질러 버렸네요.(9월 20일)
하지만, 제조사 사정에 의해 발매일 미정으로 바뀌어있다가, 결국 10월 10일에 손에 받게 되었습니다.
(이하 사진들 전부 10월 10일에 촬영)
제품명 : CaseMate Naked Tough
제품번호(색깔) : CM031443(클리어), CM031791(클리어블랙)
구조는 하이브리드 형식이라고 해야할까요? 하드케이스와 아이폰의 외곽을 감싸는 연질 제품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래는 외곽을 감싸는 연질제품.(슬립 버튼 및 볼륨조절 버튼이 추가로 달려있네요.)
(아래에 깔린 지저분한 수건은 그냥 지나쳐주세요.)
아이폰6 플러스와 합체한 결과 (1)
아이폰6 플러스와 합체한 결과 (2)
아이폰6 플러스와 합체한 결과 (3)
투명함을 원하면서, 소프트가 아닌 하드케이스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제품 추천드리네요.
단점은 케이스 씌우기 전에는 소니 QX-10 렌즈형카메라가 겨우겨우 장착되건만,
케이스를 씌우면서 두께 및 너비가 넓어져 추가 어태치먼트(별매품) 없이는 장착이 불가능하다는 점이네요.
요도바시닷컴 제품링크 : http://www.yodobashi.com/ec/product/100000001002490316/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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