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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북미 MLC TLC 오프라인 상황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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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자신의 기준에 따른 판단으로 구매하느냐 마느냐 선택할 뿐이죠. 세세히 알지 못하고 샀다고 해도 정당하게 본인 돈으로 사서 별다른 불편 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판매자가 던져주는거 덥석덥석 받아 먹'는다고 폄하할 권리를 누가 주던가요,
14.11.23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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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알아보고 살 수도 있는거지만 뭐가 되었든, 선택하는건 금액을 지불해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각각에 따라 선택이 다른것뿐입니다. 역활인지 역할인지 그런게 필수적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부터 TLC MLC문제에 유독 많이 참여하시더군요. 내꺼 내돈내고 내가 사서 내가 잘 씁니다. 고양이 쥐 생각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보군요.
14.11.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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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동생 폰6 골드 64기가 사줬는데 그냥 아이폰인것만 알지 iOS버전, 용량, 카툭튀, 절연테잎 이런거 하나도 모릅니다 ㅋㅋㅋ 걍 잘쓰고 있네요~ 그러고보니 아이폰6인지도 모르네요ㅜㅜ
14.11.2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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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 5명정도 구매했는데 신경 안쓰더군요 ㅋㅋ
14.11.2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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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이 까다롭고 이것저것 잘따져서 그렇지 이상한건 아니에요 그만큼 깐깐하고 현명한 소비자가 많은거죠 분명히 문제제기 할만한 문제이니 씨끄러운 거구요 외제차업체들도 국내에 자신들의 신차를 발매하면 소비자들 반응을 많이 살피고 개선점도 많이 배워간답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깐깐해서 문제점도 잘 찾아내서 그렇죠
14.11.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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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오버하는 감은 있죠... 실제로 구매할려는 사람이면 모르겠는데 어글러들이 물타기도 많이하고 우리나라만 과민 반응 하는듯 어차피 난리를 치건 뭐건 구입할거니까요 사실 사용에 큰 문제라면 재고해보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14.11.2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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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기분이 나쁘다 빼고는 실사용에는 크게 영향이 없죠. 느리다고 하더라도 직접 비교를 하거나, 체감 될정도로 느린게 아니라면 역시 무시 할수 있고요. 문제는 알고 있는 사람들이 먼가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주는게 문제라 생각함.
14.11.23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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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돈 내고 다른대접이라는게 문제인것같아요 특히 64경우에도 16이나 128처럼 차라리 통일했으면 그래 이건 나의 선택이야 하고 말텐데 나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뽑기라니 그리고 그로인해서 벤치 차이가 난다고하니 화가나는거죠
14.11.2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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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는 국내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 여기 루리웹만해도 넷상에서는 다수지만 실제 구매층에서는 다수가 아니에요. 구매자들 다수는 이런 사실 자체를 모릅니다.
14.11.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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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세세한거 잘모르는 소비자들 많습니다 온라인세상이 세상의전부가 아니에요
14.11.2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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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 14.11.23 17: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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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것이 현명한건가요? 아니면 알고 스스로 판단하는게 현명한건가요? 저 TLC 든 MLC든 분명 기기의 성능이나 수명에 영향을 준다는거 알고 있습니다. 상관없이 쓰던가..아니면 그 문제로 안쓰던가는 소비자가 결정하는거겠지요. 없는 사실을 이슈시키는게 아니라..분명이 있는 사실을 이슈시키는게 소비자의 역활아닌가요? 언제까지 판매자가 던져주는거 덥석덥석 받아 먹기만 할건지...참..
14.11.2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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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는 자신의 기준에 따른 판단으로 구매하느냐 마느냐 선택할 뿐이죠. 세세히 알지 못하고 샀다고 해도 정당하게 본인 돈으로 사서 별다른 불편 없이 잘 사용하는 사람들을 '판매자가 던져주는거 덥석덥석 받아 먹'는다고 폄하할 권리를 누가 주던가요, | 14.11.23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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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알아야 할 이유도 없고 알아보고 살 수도 있는거지만 뭐가 되었든, 선택하는건 금액을 지불해서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 각각에 따라 선택이 다른것뿐입니다. 역활인지 역할인지 그런게 필수적인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전부터 TLC MLC문제에 유독 많이 참여하시더군요. 내꺼 내돈내고 내가 사서 내가 잘 씁니다. 고양이 쥐 생각 한다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은 아닌가보군요. | 14.11.23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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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ama Yukie, Calintz// 그럼 정당하게 본인돈으로 사서 내부부품 성능차이나는거 이슈하는게....유난하다는 말을 듣는게 맞는건가요??? 북미지역에서는 이슈 안하면 우리도 같이 입닫는게 맞는건가요?? 고양이 쥐생각요?? 난 다른 사람이 아이폰6를 사서 어떻게 쓰던 상관없어요. 다만 나도 6를 사려고 생각하고 있던 사람으로 마치 메모리 문제에 대해 신경쓰이는데..마치 그걸 유난스럽다는 식으로 글을 적었기에 한마디 한겁니다. | 14.11.24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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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c와 tlc의 차이가 수치상으로는 확실히 증명이 되었지만 저는 실사용이 궁금하네요 부팅은 확실히 느린게 맞는데 어플이나 게임 속도에서도 차이가 난다면 확실히 문제있는거겠죠
14.11.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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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에 에어2 오는데 tlc라고 알아도 안쓸것도 아니라서 그러려니 합니다. 하루 자고나면 별 생각 없을것 같아요. 뭐 민감하신 분들 마음도 이해가 가고. 어짜피 상관 없는 사람들은 관련 글을 잘 안쓰죠.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주로 글을 쓰니 그래 보이는 것도 있고, 여기에 편승해 애플도 좀 까고 재미도 보고 하는 사람들도 쓰니까요.
14.11.2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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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거주자입니다. 커피숖에서 이 글을 읽으면서 옆에 앉아있는 다른 사람에게 이래저래 이야기해주면 상당히 호의적입니다. 즉슨, 꼭 문제화 되지는 않더라도,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상품에 대해서는 자신의 권리를 악착같이 누릴수 있어야한다는 쪽으로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기업이 인정하고 소비자들에게 직접적인 조치나 서비스를 취하는대에는 시간이 걸리고, 모든 소비자들이 보편적인 인식을 가지기 전까지는 기업도 상황을 주시하고있다- 라고 볼수있겠지요. 제 생각엔, 이런 이슈들을 공론화 시켜서 활발하게 토의를 하는 유저분들이 참 똑똑하게 보입니다. 왜냐면 모두 그 방면에대해 공부를 하거나 해와서 스스로 뭐가 뭔지 얻는것이 확실히 있기때문이라 봅니다.
14.11.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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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이 유난한 게 아니라 이상한 논리를 말씀하시네요. ㄷㄷ 서울에서도 북미랑 다르지 않게 오프는 모르는 사람들 천지입니다. 아이폰 쭉 써온 사람들도 관심 없는 사람들은 mlc/tlc 먼지도 관심도 없고 말해도 몰라요. 솔직히 여기 글 쓰는 사람들 it 관련 게시판에 관심이나 있으니 들어와서 얘기하는 거죠 북미 어디 자기 사는 인맥 몇 명 만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유난 떠는 거처럼 말하는데 그쪽은 it 관련 커뮤니티가 없습니까? 거기서도 아무 반응이 없지는 않을 텐데요?
14.11.2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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