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오직 이윤 극대화를 추구하는 조직이니까요

혁신, 감성 그런건 다 상품에 대한 구매 촉진을 위한 수사 입니다

소비자의 권리라는건 얼마나 보호되고 있느냐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지,

기업이 먼저 나서서 고객을 감동시켜준다, 이런건 상품 광고일 뿐입니다

한국의 법률 제도는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것에 별 관심이 없습니다

중국에서 애플이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우리나라 처럼 막무가내 환불 안됨, 교환 안됨, AS맘대로 해보세요 당장 박살납니다

정부 차원에서 조져버리죠

우리나란 그딴거 없죠

2010년에 있었던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아십니까

무려 140명이 넘는 사람이 사망했습니다. 생존자 들 중 상당수가 식물인간, 폐 이식으로 가정이 무너졌습니다

태어난지 한살 된 아기가 죽고 애 엄마는 식물인간되고, 남편은 인생이 망가졌습니다 이런일이 비일비재한데

가습기 살균제 제조업체가 지금까지 벌금을 물거나,

배상을 하거나, 책임자가 형사처벌된 사례는 ' 0 ' 없습니다.

그 만큼 한국의 법과 제도와 인식이 소비자 권리에 대해서 개판입니다

외국기업이 한국에서 소비자 보호와 서비스에 대해서 궂이 중국이나, 서구 선진국처럼 해줄필요가 없죠

지금 애플 제품 때문에 교환된다 안된다 싸우는 것들? 프랑스 애플스토어 가면 찍소리 않고 그자리에서 바로 새제품 교환해줄겁니다

이건 단순히 애플 제품 불매하자 이런걸로는 안됩니다

법 제도 자체를 뜯어고쳐서 하지 않고는 안되게끔 강제하는 수 밖에 없어요

소비자 권리라는건 찾을때 생깁니다

기업이 먼저 해줄거라고 생각하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