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상당히 길더군요..
아이폰 박스 3개정도 붙인 크기입니다.
요리보고 조리봐도 정말 길어요 ~
박스 뚜껑을 열었는데 아직 내용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꼭.. 관뚜껑안에서 미라가 나올것만 같습니다..
승질이 급해서 재빨리 모든 내용물을 펼쳤는데,
아직, 본체가 보이지 않습니다.
반쪽짜리 시계줄이 딸랑 보이는데,
여유분으로 하나더 넣어둔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체가 잠들어 있을것으로 추정되는 상자속의 또다른 상자입니다.
두근두근..
두근두근...
두근두근 사랑ㅎㅇ..(?)
이 종이 뜯는 느낌이 상당히 야릇(?) 하면서 기분이 좋습니다.ㅋ.ㅎ
분명 종이를 찢고있는데, 소리가 전혀 나지 않으면서,
뭔가 기분이 "산뜻"한것이..
"포장뜯는 기분의 정점"을 느끼게 해줍니다.!ㅋ
야릇한 기분이 지난 후,
드디어..
본체가 등장했습니다.!
제가 직접 구매하여, 포장을 뜯기 전까지..
어디서도 실물을 본적이 단한번도 없던 저와 애플워치의 첫 대면입니다.!
정말 감격스러운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흥분해서 겁나오버중.)
포장뜯는 재미가 끝났다고 생각되는순간,
또 뜯을게 남아있습니다. 오^o^*
아직, 벗겨낼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 ㅎ
여기저기 참 많이도 감싸놨네요..;;
모든 포장을 다 벗긴후,
얼른 손목에 찼는데..
좀 작습니다..
아니, 좀 많이 작습니다...
스트랩 구멍의 가장끝에 끼워도 손에 꽉낍니다..ㄷㄷ;;?
손에 차고서 깨달았습니다.
먼저 보았던 스트랩은 여유분이 아니라 '남성'용 이었다는것을..
스트랩 갈아 끼울때 느낌이 참 좋습니다.
끼울때는 그냥 끼워지지만,
뺄때는 작은 버튼을 눌러야 합니다.
(들어갈땐 마음대로지만 나갈땐 아니란다.)
이제야 손에 딱 맞습니다. ^_________^*
부팅중.
액정이 작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저 사과마크가 뭔가 참신해보이네요..
근데 쬐그만게 부팅시간이 꽤나 깁니다.
드디어 아이폰6과 연결준비.! (아 ~ 겁나 흥분돼!)
한편, 아이폰에서는..?!
(왠지 QR코드를 찍어야만 할것같은 기분..)
와 ~ 멋.지.다..@.@
동기화중.!
쬐그만게.. 동기화도 꽤나 오래걸립니다..
뭔소린진 몰라도 일단 승인.
(가려진건 제이름임..;;)
연결완료.!
아.. 아름답다...!
알흠답다....!!
간신히 기다리다 연결완료가 뜨더니
갑자기 이뭔.......?? ;;;;;
이거슨 충전기.!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
이.용.약.관.
좋은 글이군요.
물론 읽진 않았습니다.
와우 ~ 정발도 아닌데,
자랑스런 한국어가 제일 위에 있다니..
뭔가 기분이 좋군요..!
고민없이 왼쪽.
신세계로 들어가기 위한 마지막 버튼입니다.!
첫화면.
우왕 ~
뭔가 조잡.......;;;
쬐그만게 해놔야할것도 참 많습니다.
설정 끝.!
이것은 애플워치 어플내에 있는 설정탭인데,
처음보는 설정목록인데도,
전 ~ 혀 낮설지가 않습니다. ^^
(아이폰 사용자들 모두 공감할부분)
역시, 아이폰과 애플워치..
이 두 기기의 연동은, PS와 VITA 만큼이나 밀접한 관계를 보여줍니다.
멋지군요.
시계 페이스 바꾸는 법을..
정말 30분정도 만져보다 겨우 알았습니다.
시계가 나오는 첫화면에서,
터치가 아닌 강압식으로 화면을 꾹.. 눌러야 한다는것을..
시계화면 바꾸는 법을..
그 누구도..
내게 알려준적이 없다...
그 어디서도..
방법을 들어본적이 없다..
그 어떤 설명서에도 나와있지 않았다.....
그냥.. 설정가면 나와있을줄 알았다........................
여러가지 모양이 나오는데,
그중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고 놀라운것이 이것입니다.!
현제 태양빛을 보여줌과 더불어,
오른쪽 용두를 돌리면,
과거와 미래의 태양 그림자까지 애니메이션처럼 볼 수 있더군요.!
물론, 달의 모양도 가능합니다.!
(용두를 돌리면 그림자가 슥 ~ 지나가는게 정말 재밌습니다.^^)
용두를 돌리면, 태양이 뜨고 지는 시간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로웠던건,
태양계의 행성들 움직임까지..
용두를 돌리면 정확히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지구를 한바퀴 돌리면 1년^^)
어릴때부터 우주에 관심이 많았던 저에겐..
너무나 좋은 기능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시계화면 설정은
단순히 이미지만 바꾸는 것이 아니라,
세세한 설정이 가능하더군요.
오른쪽의 용두를 꾹 누르면 시리가 활성화 됩니다.
"유져정보" 게시판에
"시리"에 대해서 장편글 하나 남긴 저로썬.. (유져정보란에 올려서 욕도 많이 먹음요 ㅋㅋ)
이 기능에 대해 그냥 넘어갈 수 없겠죠.
아이폰과, 애플워치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층 업그레드된 "시리"의 기능을
조만간 또.. 욕먹을것을 각오하며..
"유져정보" 게시판에 올릴 생각입니다.
(내 고집, 아무도 꺾을 수 없음.!)
전 자동차는 없고 오토바이에 아이폰을 거치해,
블랙박스 + 네비게이션 용도로도 사용하는데,
애플워치의 이 네비게이션 기능이 정말 또 대박입니다.!
기기가 '거치대'에 꽂혀있지 않고, '손목'에 있다는것이,
또다른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두번진동, 세번진동 등으로 왼쪽, 오른쪽 방향을 알려준다는게,
나름 참신한 발상^^
(※네비게이션은 아이폰의 기본 지도어플을 사용합니다.)
오른쪽 용두가 참 여러가지로 쓸모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음악 들으면서,
애플워치의 용두를 돌리면 음량조절도 가능합니다.
아이폰과 애플워치는, 블루투스로 작동하는데,
모든 동작의 반응속도가 정말 빠릅니다.
볼륨조절뿐만 아니라,
아이폰에서 애플워치 설정에 들어가서,
애플워치의 화면밝기를 바꿀때도,
아이폰을 터치하는순간, 애플워치의 밝기가 바뀌는게,
신기할정도로 반응이 빠릅니다.
애플워치로 어디서 뭘하든,
용두밑에 버튼을 누르면, 무조건 전화를 걸 수 있는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이것또한 잘 만들어 놨더군요.
최대 12명 저장 후,
용두를 돌리면 시계 돌아가듯이 선택이 되며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도 함께 보여줍니다.
(※ 용두 돌리는게, 생각보다 참 재미있고 신기함)
아이폰에 받은 어플이 애플워치 버젼도 있다면,
자동으로 애플워치에 어플을 같이 깔아줍니다.
또다른 재밌는 기능으론,
애플워치의 카메라 어플로 들어가면,
자동으로 아이폰에서 카메라가 실행됩니다.
(애플워치엔 카메라가 없습니다.)
아이폰에서 비춰주는 화면이 애플워치로 전송되는 방식이며,
애플워치에도 촬영버튼이 존재합니다.
※동영상은 안되고 사진만 됨.
아직 많이 만져보지도 않았고,
기능에 관해선.. 한도끝도 없기 때문에,
요까지합니다.. ㅎ
혹시.. 저처럼 바이크 타이는분 있으시면,
시계줄 고민할거 없습니다.
정말 이쁘지 않나요? ㅎㅎㅎㅎㅎ....
아 ~ 이.뿌.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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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딩 또봇시계 같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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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같은 아이디에 닉언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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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플워치 자체는 3세대 정도 나오면 살거 같긴한데 저 시계줄 진짜 별로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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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초딩 또봇시계 같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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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엽충같은 아이디에 닉언일치 | 15.06.01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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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플워치 자체는 3세대 정도 나오면 살거 같긴한데 저 시계줄 진짜 별로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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