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은 18일 9시반쯤 완료했지만

 

티게이트 신청서 작성을 담날 해버려서

 

3차이겠거니 했는데 다행히 2차에 포함됐네요

 

 

 

 

 

 

 

 

 

유심 재활용으로 신청했는데 착오가 있었는지 유심이 동봉됐더군요

 

전화해보니 직접 회수해간다고 합니다;;

 

 

무려 2년 6개월만의 폰 교체군요 ㅋㅋ

 

노트1 -> 노트4

 

스맛폰 입문은 3GS로 했지만

 

개인적으로 아이튠즈가 너무 불편해서

 

결국 노트1으로 안드로이드 넘어와서 세번째 스맛폰이네요

 

'대화면 & 펜'을 중시하기때문에 노트 이외 대체할 수 있는 폰이 없더군요

 

다들 크다고 하시는데 노트1을 2년 넘게 써온 저로서는 노트4 전~혀 커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가로 사이즈가 많이 줄어서 슬림해보이네요

 

노트1도 한손 파지에 그닥 불편함을 못느꼈지만 그립감도 완전 좋구요

 

빨리 액보랑 케이스를 주문해야겠습니다 ㅎㅎ

 

당장 구입할만 케이스가 리어스 링케 퓨전뿐인듯?

 

투명 케이스가 시간 지날수록 때도 많이 타고 누래진다고 하시던데

 

그래도 일단 써볼려구요

 

노트1은 곧바로 장터로 보내야겠죠?

 

2년 6개월을 썼지만 박스 오픈과 동시에 액보와 케이스로 무장해서

 

지금봐도 상태는 정말 괜찮은듯

 

근데 노트1 팔리긴하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