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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안드폰의 유통기간은 딱1년인가봐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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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공초 안해도 잘 쓸수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심지어 2년동안 공초부터 전원자체를 꺼보지도 않고 썻는데도 전혀 버벅임 없이 사용했음..
14.10.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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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 제조사에 대한 불신이죠. 특정 프로그램이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 경험이 축적되어야 아는데 라이트 유저의 경우 이걸 알 방법이 없어요. 자신이 설치한 수많은 프로그램 중 무엇이 내 휴대폰을 느리게 하는지에 대한 진단 방법도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어렵고 인터넷에 느려요 하고 물어보면 답변자들도 그걸 알 수가 없어요. 지식 나눔도 한계가 있죠. 텍스트로 기술한 증상만으로는 유별난 프로그램들 빼고는 아무도 몰라요. 그냥 공초하면 싹 다 날아가니 문제 해결이죠. 센터 엔지니어들도 고객분들 휴대폰 하나 붙잡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시간 소비하느니 그냥 공초해서 해결하는게 빠르니 그렇게 하는겁니다. 컴이 느려요 에 대해서는 포맷하고 윈도우 새로 설치하세요. 라고 답변이 달리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제조사들 역시 문제가 있는게 최소한 펌웨어 업데이트시 변경된 프로그램 및 설정에 대해서는 기존 데이터 및 설정을 날려버리고 새로 설정하도록 하던지 기존 설정을 읽고 호환되도록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게 미흡한 경우가 몇번 실제로 있었고 (공초하니 안보이던 메뉴가 생긴다던지) 이러니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는 공초 라는 식으로 사람들 인식이 생긴겁니다. iOS처럼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못돌아가게 막아버리고 일일히 다 통제하면 해결이 쉽겠죠. 그냥 장기간 공초 없이 안드로이드를 그냥 편하게 쓰고싶다 그러면 넥서스 5 새로 나올 넥서스를 구입하고 스토어에서 앱을 구매 설치할때 리뷰 간략하게 읽어보는게 답입니다.
14.10.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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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폰 초기화 주기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14.10.0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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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런가요? 근데 초기화를 해줘도 기존에 깔았던 어플 더미들은 그대로 남아있다해서 초기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 | 14.10.02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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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탑재앱이 아마 갤럭시S5 부터는 초기화 하면 다날라가서 필요한것만 받을수 있다고 들었는데 S4는 기본탑재앱 지울려면 아마 루팅인가 해야될거에요. | 14.10.02 0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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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은 주기적으로 포맷 해줘야 합니다. 저장 장치가 있는 것은 다 초기화나 포맷을 해주어야 되죠 | 14.10.02 1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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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초기화를 하시면 될것입니다. ! | 14.10.02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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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나름이죠 노트4 오기 직전까지 갤4 썼는데 저는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메뉴 버튼 반응이 느린 건 런쳐나 앱 자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홈 런쳐에서의 메뉴 버튼 속도가 확실히 느려졌는데 다른 앱에서는 멀쩡해요 갤러리는 기본 갤러리 말고 퀵픽 추천하고, 메모리는 원래 안드로이드는 많으면 많은대로 넉넉히 씁니다 남은 메모리며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되는데... 전 노트4로 넘어왔지만 노트4 쓰면서도 갤4가 참 좋았구나 싶습니다
14.10.02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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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업뎃을 했으면 공초를 하세요 이건 아이폰도 제대로 쓸려면 똑같아요
14.10.0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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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공초 안해도 잘 쓸수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심지어 2년동안 공초부터 전원자체를 꺼보지도 않고 썻는데도 전혀 버벅임 없이 사용했음.. | 14.10.02 1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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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0 이상부터는 램관리해줄 필요성이 거의 없습니다. 실사용 메모리가 줄어든건 좀비어플이 늘어나서가 아니라 같은 어플이라도 최대 메모리에 따라 어플이 사용하는 메모리도 달라지기 때문이구요 OS업데이트 이후에는 초기화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실 가장 좋은건 초기화->업데이트->초기화 라고 하더군요
14.10.02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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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서비스센터에서 공초해주는건 젤 간단해서 해주는거임. 어떤 소프트웨어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센터에서 해결을 해줘봤자 어차피 사용자의 습관이 바뀌지 않기때문에 똑같은 증상이 또 발생을 할것이고 그러면 소비자는 센터에 대한 불신을 갖게되어 따지러가서 진상을 부림. 그래서 아예 공초 해주고 소비자가 본인의 사용습관에 대한 잘못을 인지하게 만드는게 센터에서 쓰는 방법임. | 14.10.02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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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그게 서비스 센터의 목적이죠. 어차피 센터에서는 본사에서 인정한 과실말고는 전부 소비자 과실로 처리하도록 유도하죠. | 14.10.02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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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유저, 제조사에 대한 불신이죠. 특정 프로그램이 문제를 유발하는 경우 경험이 축적되어야 아는데 라이트 유저의 경우 이걸 알 방법이 없어요. 자신이 설치한 수많은 프로그램 중 무엇이 내 휴대폰을 느리게 하는지에 대한 진단 방법도 라이트 유저 입장에서는 어렵고 인터넷에 느려요 하고 물어보면 답변자들도 그걸 알 수가 없어요. 지식 나눔도 한계가 있죠. 텍스트로 기술한 증상만으로는 유별난 프로그램들 빼고는 아무도 몰라요. 그냥 공초하면 싹 다 날아가니 문제 해결이죠. 센터 엔지니어들도 고객분들 휴대폰 하나 붙잡고 이것저것 눌러보며 시간 소비하느니 그냥 공초해서 해결하는게 빠르니 그렇게 하는겁니다. 컴이 느려요 에 대해서는 포맷하고 윈도우 새로 설치하세요. 라고 답변이 달리는 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제조사들 역시 문제가 있는게 최소한 펌웨어 업데이트시 변경된 프로그램 및 설정에 대해서는 기존 데이터 및 설정을 날려버리고 새로 설정하도록 하던지 기존 설정을 읽고 호환되도록 하던지 해야하는데 그런게 미흡한 경우가 몇번 실제로 있었고 (공초하니 안보이던 메뉴가 생긴다던지) 이러니 펌웨어 업데이트 후에는 공초 라는 식으로 사람들 인식이 생긴겁니다. iOS처럼 백그라운드에서 상시 못돌아가게 막아버리고 일일히 다 통제하면 해결이 쉽겠죠. 그냥 장기간 공초 없이 안드로이드를 그냥 편하게 쓰고싶다 그러면 넥서스 5 새로 나올 넥서스를 구입하고 스토어에서 앱을 구매 설치할때 리뷰 간략하게 읽어보는게 답입니다.
14.10.0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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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 주기적으로 밀던 건 윈7 이전에 지금은 일반용인 7도 서버용이라던 NT용 커널을 써서 안정적이게 된거니까요. 윈7 이전에 게임을 24/7로 돌리는 사람들 중에는 서버2000 2003 쓰던 사람들이 있었죠... 일주일 내내 돌려도 느려지지가 않는다고 저도 뭘 모르는데도 2000부터 서버 쓰던 사람중에 하나고 NT이전에는 클린으로도 비정상 동작하면 블루스크린이 떴는데 게임 좀 하겠다고 이런 저런 유틸 깔아보고 지워보고 난리를 치는데 1달 멀쩡히 돌아가면 다행인게 흔했죠
14.10.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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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드폰도 폰이지만 안드용 앱은 iOS앱보다 유독 광고가 심하더군요. 에브리온tv랑 jtbc 앱 안드용은 켤때마다 광고 뜨고 재생시작하면 jtbc는 추가로 두번씩 광고가 뜨는데 ios는 그냥 앱 누르고 재생하면 바로 방송시작.... 안드용 광고가 너무 많음 -_-;;;
14.10.0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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