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커서 죄송합니다; 아이폰으로 찍어서 올리는거라ㅡㅡㅎㅎ

일단 개인적으로 노트3랑 비교해봐서는 출시 당시에 구입했을때의 만족감은 떨어지네요.

usb 포트도 2.0으로 다운그레이드 되었고 뒷판도 3는 가죽느낌인데 이건 그냥 저렴한 쁠라스띡 느낌이 납니다ㅋㅋㅋ

추가로 외장 메모리를 삼성에서 파는 64기가 7만원짜리 쓰기속도 95메가나 나오는 녀석을 꽂아도 속도는 않나옵니다ㅎㅎㅎㅎ

그래도 아이폰5와 비교해 봤을때 액정은 확실히 좋네요. 번인이야 a/s하면 되는거니 밝기는 항상 가장 밝은 상태로 고정해두고 사용중인데

해가 비치는 밖에서도 나름 선명하게 잘 보입니다!

구성품은 충전기 + 케이블 + 배터리1개 + 이어폰 + s펜 꼬다리 교체용 집게가 들어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유격 문제는 뭐가 정상인지 알수가 없지만 제가 받은 녀석은 사방으로 a4용지도 않꽂히고 있습니다.

근데 같이 개통하신 분들은 어떤분은 꽂히고 어떤분은 명함 두장도 꽂혀서 물어봤는데 대리점에서는 잘 모르겠다고만 하네요;

그리고 지문 인식은 의외로 쓸모가 없군요; 나름 기대했는데 홈버튼을 쓸어내려야 해서 그냥 대기만 하면 잠금해제 되었으면 좀더 좋았을 텐데 아쉽

습니다. 그리고 제일 짜증나는 점은 무약정으로 공기기를 구매한건데도 통신사 앱이 겁나게 깔려있습니다.

무슨 11번가 앱부터 해서 10개가 넘어가는 앱들이 설치되어 있고 T전화같은 앱은 삭제도 않됩니다;;

하드웨어 적인 부분에서는 4/5점이고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에서는 3/5점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