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에서 찌구를 먹었습니다.
정준하가 숟가락 5개로 극찬한 집인데 생각보단 별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이 제맛
혜화역에서 전시하고 있는 그림들.. 느낌 좋네요
이건.. 제가 작업중인 스칼렛 요한슨.. 언제 다그릴지...
팥쥐는 이사후에 아주 적응을 잘하네요
푸들이 정말 똑똑 한가봐요 개문통과 하는거 한번 가르쳐 주니 배란다가서 배변도 잘하네요
이사하던 날은 뭐가그리도 불안한지
하루종일 팥무룩해져 있었어요
오늘은 기분 전환도 시킬겸 산책을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이노무 쉐키 ㅂㄷㅂㄷ
팥쥐도 겨울의 운치를 느끼는중 일까요?
1인칭 카메라 시점.
발바닥 털을 밀어놔서 발시려울것 같은데 신발 하나 사줘야 하나..
팥쥐를 보자 놀라서 나무위로 올라가 노려보는 길냥이
아버님의 자리...는 이곳이 아닌데...
현재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세요
면역력이 떨어져있기 때문에 면회도 제한적이라 맘놓고 찾아 뵙지도 못하고 죄송스럽네요
병원도 크리스마스.. 마음 만큼은 아프지 말아야죠
소중한 선물은 무엇 보다 건강이 최고인것 같아요
루리웹 여러분도 다사다난했던 2014년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건강한 2015년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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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아버님이 쾌차하시길 가슴속 깊이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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