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터치위즈 런쳐 기능 너프
터치위즈 런쳐는 거의 전통적이다시피한 고유 기능으로 페이지 인디케이터를 길게 터치하면 스크롤 바가 되는 기능이 있었는데
갤육부터 그런건진 잘 모르겠습니다만 빠졌습니다.
별로 이쁜 구석 안보이고 삼성의 일부 전용 기본 위젯이 터치위즈 런쳐에만 사용 가능한 대신 이게 좋아서 썼었는데 이젠 영 아니네요.
2. 빠를 땐 빠르지만 렉 걸릴땐 여전히 렉 걸린다
빠를 땐 진짜 엄청 빠릅니다.
램 정리를 하고 나서 미리 캐싱되지 않은 앱을 읽어들이는 속도에선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이정도면 io 스케쥴러를 딱히 트윅하지 않아도 될 수준.
하지만 여전히 엔트로피가 관리가 제대로 안되어서 지연되는 상황은 분명히 있습니다.
3. 잔버그
무선충전 중에 배터리 정보를 자세히 보려면 FC가 복불복으로 생긴다던지,
화면이 켜진 시간을 포함한 자세한 배터리 정보는 보여주지 않도록 제한이 걸려있다던지(버그로 보임),
조명 아래에서 화벨이 누렇게 뜨는 상태에선 물결현상이 생긴다던지,
대략 10분 내외로 만져본 결과 미처 못 잡은 버그는 좀 있어보입니다.
4. 엣지 그립감 좋음
어떤 분들은 엣지 그립감이 영 아니라고 하는데
적당히 둥금과 각짐이 공존하는 엣지의 옆면이 오히려 손가락 마디에 착 잘 파고듭니다.
그냥 갤육의 경우 폰 자체가 워낙 얇지만 사이드가 둥글어서 경우에 따라 잘 미끄러질수도.
5. 엣지 키패드 오입력은 전혀 공감 불가
엣지의 굴곡진 정도는 가로화면 상태의 키패드에서 쿼티배열의 최하단의 일부만을 침범합니다.
아예 이 엣지부분에 자주 입력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키패드 입력에 불편은 좀 아닌듯.
6. 엣지의 경우 그립의 베젤 침범이 어느정도 방지가 됩니다
그립 때문에 터치간섭이 생기는게 거의 없어 그립 중 노티피케이션 패널을 내리는 데에 문제를 느끼진 못했습니다.
정말 어지간히 손에 살집이 쪄있지 않은 이상 비의도적 베젤 침범은 실사용 내내 걱정할 수준 아닙니다.
7. AF 속도는 빠른 편
서드파티 안드로이드 앱들 중 Camera FV-5와 필적하는 AF 속도를 보여줍니다.
근거리 촬영은 AF로도 한 뼘 내외의 거리는 AF로도 잘 잡힙니다.
8. AMOLED 패널의 최저밝기 개선
제 노트3보다 훨씬 어두운 수준까지 최저밝기 지정이 가능함을 확인했습니다.
이정도면 극장 내에서 최저밝기로 폰을 조작해도 주변 사람들이 불편함을 느끼기 힘들 정도라고 생각됩니다.
9. 키패드 오타 적음
갤럭시 탭 프로 시리즈의 키패드에서 소스가 체리픽 되어 적용된건지 한 손 조작으로 쿼티로 입력해도 오타는 좀 적었습니다.
10. 이어폰 단자 아웃풋 리샘플링은 최대 24BIT / 48kHz
터미널로 확인해본 결과 이럼을 확인했습니다.
192kHz 음원에 대해 재생만 가능할 뿐 실제 아웃풋으로 이어지지 않는 부분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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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기가 영화관에서 켜도 눈뽕 안될정도라는거지 글 어디에 영화관에서 폰키라는 소리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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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에서 무음모드로 시계나 이메일 정도 확인하기에 좋다는건데 댓글이 무슨 통화할 기세네ㅋㅋㅋ 아몰레드 최저밝기 무척 어둡습니다. 제 생각에도 전혀 문제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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