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찍 그리고 아침일찍 연락이 왔네요.

박스가 동그랍니다.

오픈! 진짜 생각보다 깔끔합니다.

구성입니다. 본체 / 전원어댑터 / 충전 독 / 설명서 / 추가 시계줄 입니다.

요렇게 기존보다 짦은 시계줄이 있습니다. 기존 줄은 L 추가줄은 S라 적혀 있습니다.

본체 뒷면에 요렇게 되있는데 

G Watch R 에서 본 그 천연가죽 여기에도 써있는데... 이녀석이 훨~씬 낫습니다. 진짜...

폰과 연결하고...

연결 완료.

생각보다 화면이 좋습니다. 깨끗합니다.

오른쪽으로 다이얼을 돌리면 저 화면 왼쪽으로 돌리면 메일이나 카톡 같은 알람 화면이 나옵니다.

위 화면에서 앱스에 들어간 모습입니다.

한가지 아쉬운게 어쨋든 앱으로 들어갈려면 터치 입니다. 개인적으로 버튼도 되었으면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조금 있네요.

착샷입니다. 시계줄의 느낌은 생각보다 나쁘지 않습니다. 지워치때 가죽줄을 생각하면 정말 정말...

나중에 마음에 안들면 바꾸어도 되고.

기어 핏과 비교하면 이정도이고...

다른 시계와 비교해도 크지 않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일반 시계랑 비교하면 제일 작네요.

전화가 오면 요렇게 알려줍니다 통화로 넘기면 폰에서 확인하세요 라고 뜹니다.

톡도 요렇게 잘 옵니다. 대신 처음에 알림 설정에서 화면켜기를 활성화 해야 시계에도 내용이 뜹니다.

무선 충전독에 연결한 모습... 뒤쪽 받침대 부분이 자석으로 되있어서 착 하고 달라 붙습니다.

방금 받고 살짝 보았는데 디자인 생각보다 작고 깔끔하네요.

받은지 30분도 안되어서 자세하게 못적었지만 첫인상이 좋은 기기 입니다.

*추가... 

기존의 무선충전기로 충전하니 처음에는 되는듯이 충전상태가 뜨더니 충전이 안되네요

무선 충전기에서도 파란불이 깜빡거리더니 충전이 안되네요. 다른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문자메세지와 카카오톡은 연결되있는 상태에서 문자를 쓰는거도 가능합니다. 미리 설정한 단어 뿐만 아니라 직접 쓰는거도 가능합니다.

음악은 폰에 저장되있는 노래를 이동시켜서 블루투스 기기와 기어를 연결하여 가능하네요.

시계줄의 경우 줄뒷쪽에 정말작은 레버? 같은거를 당기고 빼면 빠집니다.

동봉한 시계줄은 시계방 안가더라도 스스로 교체 가능합니다. 위쪽 아래쪽 두쪽다 가능합니다.

글씨체도 삼성폰에 있는 몇몇 글씨체가 내장되어 있어서 폰트 변경이 가능합니다. (초코쿠키, 쿨재즈, 로즈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