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맥스는 자사가 개발중인 MMORPG '창세기전4'의 1차 CBT를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1차 CBT에서는 유저 랭크로 10랭크 기준의 콘텐츠와 10여개의 인던, 그리고 20여 종의 캐릭터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시리즈 최신작 창세기전4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해 포메이션을 구성하여 다섯 명의 캐릭터로 전투를 수행하는 '군진 시스템'을 비롯해 조합한 캐릭터 구성에 따라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 혹은 마장기를 소환하여 공성병기나 거대한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을 채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아래는 1차 CBT를 앞두고 진행한 소프트맥스의 최연규 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
소프트맥스의 최연규 이사. |
Q. 처음 창세기전4의 FGT를 진행한다는 소식에 대한 유저 분들의 반응은 어떠했나요.
A. FGT는 오프라인 행사였음에도 50 :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했고, 실제로 FGT에 선정된 유저 분들 중 88%가 참석하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FGT에서 다루었던 콘텐츠는 튜토리얼과 시나리오 플레이가 중심이 된 1부와 길드 임무 시공(인던) 공략으로 진행된 2부로 구성되었습니다. 중도 이탈하는 유저 분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Q. FGT에 참여한 유저 분들이 만족스러워했던 부분은 무엇이 있나요.
A. 군진 시스템에 기반한 새로운 전투 방식과 아르카나(캐릭터)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또한 리뉴얼된 캐릭터 일러스트에 대한 만족감은 70% 이상이었으며, 컷씬 등 연출 영상에도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습니다.
Q. 반대로 FGT에 참여한 유저들이 개선 사항으로 지적한 부분은 무엇인가요.
A. 1부 설문 조사에서 여성 유저 분을 포함한 일부 유저 분들로부터 시스템이 어렵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2부에서는 유저 분들의 공략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서 30분 정도 일찍 테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이는 조작법이나 시스템에 적응한 결과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게임 자체의 몰입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게임 초반 튜토리얼 강화와 유저 인터페이스 보강을 CBT 기간 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
지난 1월 31일 종료된 창세기전4의 FGT 현장. |
Q. 창세기전4를 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업무 관계로 해외를 방문하다 보니 마블의 '어벤져스'처럼 수십 년된 캐릭터도 끊임없이 리메이크나 리뉴얼 등을 통해 새로운 생명을 부여해줄 뿐 아니라 캐릭터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이야기를 만드는 경우를 종종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며 창세기전 시리즈의 수많은 캐릭터와 설정이 이대로 사장되는 것은 창세기전을 사랑해주신 팬들에게나 개발자들에게 아쉬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창세기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많은 캐릭터들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은 경우가 많았기에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Q. '창세기전 온라인'이 아닌 '창세기전4'라고 타이틀을 정한 이유가 궁금합니다.
A. 창세기전4의 개발 콘셉트는 '유저에게 가장 익숙한 형태로 창세기전을 제공한다' 였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온라인 서비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창세기전 시리즈의 배경이나 캐릭터 같은 껍데기만 차용해서 제작하는 형태가 아니라 전작의 연속 선상에서 유저 분들에게 새로운 이야기와 경험을 제공하자는 의미에서 타이틀을 창세기전4라고 결정했습니다.
Q. 이전 시리즈와 창세기전4와의 연결고리는 어떤 식으로 이어지나요.
A. 창세기전4의 이야기는 창세기전3 파트1과 파트2 사이에 있었던 '라이트블링거'호의 시공간 도약이 실패했다는 세계관에서 출발합니다. 라이트블링거는 전함 형태의 거대한 타임머신으로, 전작의 역사대로라면 먼 미래의 아르케라는 곳으로 가야 했지만 원인 불명의 사고로 '시간의 틈새'에 좌초하게 됩니다. 시간의 틈새는 어떤 이유로 인해 과거나 미래가 바뀌어 정상적인 세계에서는 존재할 수 없는 것들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좌초 과정에서 라이트블링거에서 동면 중이던 일부 승무원들이 깨어나게 되고,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고 원래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라이트블링거의 코어를 이용해서 '시간나침반'이라는 장치를 제작합니다. 시간나침반이란 소규모의 인원과 물자를 주변의 시공간으로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장치로, 라이트블링거의 기존 성능에는 못 미치지만 적어도 주변의 시공간 탐험은 가능하기 때문에 승무원들은 사고의 원인을 찾기 위해 창세기전 세계로 시공간 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본격적인 창세기전3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
|
시간의 틈새 진입로 모습. |
에스카토스 군사 지구 앞의 시간나침반. |
Q. 시공간 여행이라는 설정대로라면 이로 인해 기존 작품의 설정이나 역사가 변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요.
A. 창세기전4 개발을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정한 원칙은 '전작을 건드리지 않는다' 였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경우 후속작이 전작의 이야기에 간섭하면서 결과적으로 전작의 팬들을 실망시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런 부분을 유념해서 전작의 캐릭터성은 그대로 가져오되 전작의 이야기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뫼비우스의 세계관에 의해 끊임없이 반복되는 평행 세계라는 창세기전 세계관을 이용, 전작의 캐릭터들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전작의 이야기가 아닌 평행 세계에서의 새로운 이야기라는 방향성을 잡고 설정을 진행했습니다. 시간의 틈새와 에스카토스라는 창세기전4의 근간이 되는 설정이 만들어진 것 또한 이 원칙에 기반한 것입니다.
Q. 평행 세계라면 기존 캐릭터의 다른 형태도 존재하는지.
A. 파트너인 이안과 노엘을 비롯하여 다수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하며, 평행 세계관이기 때문에 전작과는 다른 상황에 있는 캐릭터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서풍의 광시곡에 등장했던 '성녀 에스메랄다'도 존재하지만 '마녀 에스메랄다'도 창세기전4에서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Q. 창세기전4에서의 파트너란 어떤 존재인가요.
A. 앞서 말씀드린대로 창세기전4에는 이안과 노엘이라는 두 명의 파트너가 있습니다. 이들은 게임의 프롤로그를 통해 플레이어를 에스카토스로 데려와 크로노너츠로 키워주는 선배 크로노너츠 같은 존재입니다. 창세기전4 시즌1의 주역이기도 한 노엘과 이안은 각기 과거와 미래에 걸쳐 플레이어의 운명과 얽혀 있는 존재로, 이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창세기전4의 이야기에 빠져들도록 구성했습니다.
|
|
Q. 혹시 창세기전 시리즈의 세계관이나 스토리를 모른다면 게임 진행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A. 미국 드라마의 예를 들자면 큰 스토리와 회 단위로 완결되는 에피소드로 구성됩니다. 즉, 짧게 하나로 완결되는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큰 스토리 라인에 서서히 다가가는 방식입니다. 창세기전4 역시 창세기전 시리즈의 주요 사건 단위로 게임이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라이트블링거의 좌초 원인을 찾아가는 것이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간 창세기전'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서 창세기전4로 창세기전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 분들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Q. 월간 창세기전은 어떤 내용으로 구성된 콘텐츠인가요.
A. 월간 창세기전은 평행 세계라는 스토리 설정을 기반으로 유저 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동기 부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콘텐츠입니다. 창세기전4에는 월 단위로 새로운 맵과 시나리오, 아르카나가 추가됩니다. 추가된 콘텐츠는 새로운 역사적 사건을 바탕으로 시나리오와 퀘스트를 즐기는 1주차와 길드 임무 시공을 통해 역사에 개입하여 역사를 새롭게 변화시키는 2주차, 역사 변화로 인해 발생한 이상 시공에 대응하는 3주차,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수집한 아르카나를 기반으로 경쟁을 펼치는 마지막 주차로 세분화하여 플레이하게 됩니다.
1주. 메인 스토리 / 퀘스트 : 역사적 사건에 참여, 세계관과 상황 파악
2주. 길드 임무 시공 : 길드 지시로 역사에 개입, 새로운 역사 창조
3주. 이상 시공 : 역사 변화에 따른 특수한 이상 시공 발생과 대응
4주. PVP / 길드전 / PVE 랭킹 던전 : 보상과 수습, 다음 시공간 여행을 위한 준비
Q. 창세기전4의 전체적인 게임 흐름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창세기전4는 월간 창세기전을 기반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군진'을 이용해 돌파해나가고, 그 과정에서 '아르카나 저널'에서 제공하는 정보로 아르카나를 수집하면서 성장해가는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군진 시스템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A. 군진 시스템은 수집한 아르카나들을 전투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 시스템입니다. 이는 기존 시리즈의 팬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로 최강의 조합을 만들어 플레이해보고 싶다는 의견을 고려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최대 5인까지 구성이 가능한 군진은 연환기(군진 스킬), 군진 효과, 군진 내 포지션 효과 등이 존재하여, 전투 상황과 유저의 플레이 패턴에 따라 전략적인 구성이 필요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50여 개가 넘는 군진들은 저마다 차별화된 효과와 전투 매커니즘을 가지며, 군진 효과를 보기 위해 필요로하는 아르카나도 다르기 때문에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조작은 최소화 및 단순화시켜서 이동은 자신의 아바타만 조작하며, 전투 시에는 숫자 키 1~5를 통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물론 디테일한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 유저 분을 위해 Alt 키를 이용한 개별 캐릭터 조작도 가능합니다.
|
군진 시스템은 최대 5인까지 구성할 수 있다. |
Q. 군진 시스템을 이용할 때 싱글 플레이와 파티 플레이의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A. 군진에는 다섯 개 세력으로 구분되는 세력 군진, 직업 특성을 강조하는 직업 군진, 그리고 특정 상황이나 보스를 상대로 이용되는 특수 군진이 존재합니다. 싱글 플레이 시에는 보유한 아르카나와 탱커 – 딜러 – 힐러의 밸런스를 고려해 군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즉, 하나의 개인이 파티를 이루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반면 파티 플레이 시에는 직업 군진이 빛을 발하게 됩니다. 파티의 협동이 필요한 시공의 몬스터는 매우 강력해서 직업 특성을 극대화시켜주는 군진을 사용하지 않으면 클리어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장소나 상황에 맞춰 전략적으로 군진 및 아르나카를 사용한다면 막대한 보상 및 희귀 아르카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Q. 캐릭터의 필살기와 연환기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A. 필살기는 아르카나의 자동기나 일반기보다 강력한 스킬로, 기존 시리즈 영웅들의 특징적인 기술을 계승해서 구현한 것입니다. 반면 연환기는 군진을 통해 아르카나의 능력을 강화해주는 역할을 하며, 아르카나를 조합하거나 특정 위치에 배치하여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연환기에 따라 아르카나 단독 또는 함께 사용하며, 아르카나의 필살기에 비해 강력하고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
|
Q. 이전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를 아르카나로 사용할 수 있나요?
A.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전 시리즈에 등장했던 대부분의 캐릭터를 아르카나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원작에서 사용했던 스킬 및 필살기도 계승되어서 이번 작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만 아르카나 별로 사용 스킬이 3개(자동기/일반기/필살기)로 제한되기 때문에 아쉽게도 모든 스킬을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더불어 강력한 스킬의 경우 연환기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Q. 아르카나 저널이란 무엇인가요.
A. 월간 창세기전에서 유저가 모아야 하는 아르카나의 목록과 추가 획득 아르카나의 정보(수집 여부 등)를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유저가 한 달 간의 플레이를 어떤 형태로 진행할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한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Q. 아르카나는 어떤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나요.
A. 아르카나는 시나리오 클리어나 길드 임무 시공, 이상 시공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PVP나 PVE, 길드전을 통해서도 획득이 가능하며, 얻는 방법에 따라 획득 가능한 아르카나도 차별화됩니다.
|
Q. 획득한 시점이 너무 이르거나 등급이 낮은 아르카나는 시간이 지나면 잘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A. 창세기전4에서는 아르카나와 군진의 조합으로 능력이 결정되는 시스템을 채용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낮은 등급의 아르카나라도 군진 배치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도 있고 군진 버프나 연환기에 의해 능력이 강력해질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한계 돌파'를 통하면 초반에 얻은 아르카나라고 하더라도 새로운 아르카나만큼 뛰어난 능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500명이 넘는 전작 캐릭터에 대해 팬들마다 호불호가 다양한 만큼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도록 밸런스와 사용 가치에 대해 신경쓰고 있습니다. 캐릭터 조합을 통해 아르카나 능력을 재발견할 수도 있습니다. 약한 아르카나지만 아르카나 조합에 따라 군진 효과로 강력한 힘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국 7용사' 나 '시반슈미터 용병단' 처럼 전작의 설정에 맞는 군진을 만드는 것 또한 팬들에게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Q. 유저 커뮤니티 시스템은 어떤 것들을 준비하고 있나요.
A. 전투 상의 파티와 길드인 기사단 활동이 제공되며, 기사단전도 추후 제공될 예정입니다. 또한 유저 분들을 위한 아지트를 제공해서 보유 마장기를 격납하거나 시공 입장에 필요한 '시간의 모래' 획득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시간의 모래는 유저 분들끼리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빠르게 충전할 수 있도록 해서 유저 커뮤니티 활성화에 촉매제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에스카토스에 위치한 유저 개인 공간인 아지트. |
Q. 캐릭터의 매력을 살리는 데에는 성우들의 역할도 상당했는데 전작의 성우들도 참여하는지 궁금합니다.
A. 창세기전4가 공식 넘버링 타이틀인 만큼 최대한 이전 작품의 성우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만 성우 분들의 개인 사정 등 불가피한 사유에는 캐릭터 성우가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Q. 그리마와 마장기를 부르는 강림 시스템은 어떤 식으로 이뤄지나요.
A. 제작한 아이템을 소모해서 강림 시스템을 발동시키는 방식입니다. 강림 시스템은 군진으로 돌파하기 어려운 경우나 기사단전 등의 특정 콘텐츠 등에서 사용되며, 유저 분들에게 군진 전투와는 다른 새로운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마장기와 그리마는 다양하게 생산이 가능하며, 저마다의 차별화된 특징을 가지게 됩니다.
|
프롤로그 마지막 부분에서 볼 수 있는 마장기와 그리마의 전투 장면. |
Q. 혹시 모바일 연동 콘텐츠도 준비하고 계시나요.
A. 모바일과 관련한 콘텐츠는 많은 유저 분들이 요청하고 있는 부분이어서 현재 R&D 중입니다. 창세기전4를 더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바일 연동뿐만 아니라외 다른 요소라도 적극적으로 수용할 생각입니다.
Q. 창세기전 라디오 방송 '에스카토스 정보국'의 반응은 어떤가요.
A. 처음 팟캐스트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할 때는 저희 작품을 그동안 기다려주신 팬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짤막하게 3~4회 정도 하려고 고려했는데 예상보다 반응이 좋아 고정적인 콘텐츠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현재 5회까지 진행되면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앞으로는 창세기전4의 성우와 개발진 등을 패널로 초대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에스카토스 정보국(바로가기) 및 페이스북(바로가기) 등을 통해 제한적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지만 CBT 시점부터는 홈페이지 게시판(바로가기) 등을 비롯하여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예정입니다.
|
창세기전 라디오 방송 '에스카토스 정보국'. |
Q. 창세기전4의 서비스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질 예정인가요.
A. 소프트맥스 자체에서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다만 상호 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파트너를 만난다면 바뀔 가능성은 있습니다.
Q. 서비스 일정은 내부적으로 잡혀 있나요.
A. 개선점과 보완점을 검토하여 올해 서비스 일정을 조정할 예정이며, 가급적이면 빨리 모든 유저 분들에게 선보이고 싶은 마음입니다. 1차 CBT는 창세기전4의 차별화된 시스템을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지 여부와 안정화 테스트를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Q. 1차 CB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의 범위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유저 랭크(레벨)로 10랭크 기준의 콘텐츠와 10여 개의 시공이 제공되며, 20여 종의 아르카나를 수집하고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창세기전4를 기대하는 루리웹 유저 분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루리웹 유저분들,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창세기전을 만나볼 수 있는 첫 테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IP보기클릭).***.***
캡파: 저주할테다... 빌어먹을 소맥놈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창세기전에 영혼이 팔려 나 캡파를!!! 지옥이 있다면 거기서 만나자구 크하하하하하하하!!!
(IP보기클릭).***.***
창세기전팬이엇지만 저 그래픽을 보자니 기대감이 낮아지네요.....
(IP보기클릭).***.***
살라딘 : 에너지 충전 100% 확인. 이걸로 마지막이... 아니잖아?
(IP보기클릭).***.***
망할까봐 불안한 게임은 이게 처음이다... 제발... 흥해줘...
(IP보기클릭).***.***
스크류바1(pjhzizi****) / 거참 나와도 하지도 않을꺼면서 창세기전 얘기만 나오면 주잔얘기네.. 실제로 해보긴 해봤나 모르겟네.. 15.03.29 박제나 해놔야겠다.. 소맥이 온라인으로 내놓은 것 중에서 초기작으로 최고 인기 있었던 작품인데 해보긴 해봤음? ㅋㅋㅋ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스크류바1(pjhzizi****) / 거참 나와도 하지도 않을꺼면서 창세기전 얘기만 나오면 주잔얘기네.. 실제로 해보긴 해봤나 모르겟네.. 15.03.29 박제나 해놔야겠다.. 소맥이 온라인으로 내놓은 것 중에서 초기작으로 최고 인기 있었던 작품인데 해보긴 해봤음? ㅋㅋㅋ | 15.03.30 10:08 | |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창세기전팬이엇지만 저 그래픽을 보자니 기대감이 낮아지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망할까봐 불안한 게임은 이게 처음이다... 제발... 흥해줘...
(IP보기클릭).***.***
살라딘 : 에너지 충전 100% 확인. 이걸로 마지막이... 아니잖아?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캡파: 저주할테다... 빌어먹을 소맥놈들 은혜를 원수로 갚다니...창세기전에 영혼이 팔려 나 캡파를!!! 지옥이 있다면 거기서 만나자구 크하하하하하하하!!!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