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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XONE] 라이즈 오브 더 툼 레이더 : 여전사의 Rise, 시리즈의 Rise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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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유저가 상당하다고 해도 아시아권에 비해서지 전체 게이머 비중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북미권에서도 게임을 하는 여성을 NERD 라고 부르기도 하고 성별을 숨겨가면서 까지 게임을 하는 유저도 꽤 있습니다. 애초에 여성유저가 그리 많았으면 남성을 중심으로 한 ㅅㅅ어필 게임이 그렇게 많지도 않겠죠.
    15.11.29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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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는 현실적인데 라라가 사는 세상이 피칠갑한 카툰 세계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화살 두 방을 동시에 날려 적군의 머리를 날려버리길 유도하면서 컷씬에서는 PTSD와 폭력의 끔찍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툼레이더 리부트 때부터 느끼는 건데 캐릭터가 조금도 내적 개연성을 얻지 못하고 있음.
    15.1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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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라라는 플롯에 이끌려다니는 기호화된 페미니즘(그것도 단순히 투쟁성을 페미니즘과 등가시키는 설익은 개념에 불과함)의 노예일 뿐이지 딱히 독립된 개체로 느껴지지 않음.
    15.1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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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라라의 여성 캐릭터로서의 내적 깊이감이나 의미는 애시당초 개발사가 의도? 혹은 강조? 하려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옅은 수준이고, 리부트 됐음에도 여전히 첫 등장 때 처럼 남성 게이머의 호기심과 안구를 자극하는 여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 되도않는 환상에 빠져서 '라라는 더 이상 ㅅㅅ어필 여캐가 아니다!' 라며 긴바지 고집하는 꼴이 우스움 결론: 반바지 내놔!
    15.12.01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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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콘솔 게이머들이 많아도 남자 게이머들에 비하면 적은편이죠 게임이 나름 대중화된 지금도 이정도인데 90년대에는 오죽했겠습니까
    15.11.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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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원만 있었으면... 당장이라도 하고싶다..
    15.11.28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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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이 정말로 찰집니다. 매우 만족한 작품.^^
    15.11.2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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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의 연기는 조금 어색한감이 있더군요;
    15.11.28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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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형적인 머슴목소리.. 마님~ | 15.11.29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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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 목소리가 올라프 목소리의 그 분 아닌가요? | 15.12.04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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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빙작은 필구죠 ㅎㅎ 일부러 예전 더빙작도 찾아보는 중인데 영 찾기가 힘들군요 어디 정리된 사이트도 없는거 같고 ㅜㅜ 암튼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15.11.28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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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갓옵3 , 어새신크린드1 헤일로 시리즈 , 어둠속에나홀로5 , 이정도 기억나네요 ; | 15.12.08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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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껏 발매된 대다수의 게임 속 주인공은 남성이었습니다.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서양 게이머들의 경우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동성(同姓)의 주인공을 선호한다고 하죠. 따라서 소비계층의 대다수가 남성인 게임 산업에서 남성 주인공을 내세우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리뷰 쓰신분이 잘 모르는거 같은데 북미 시장은 여성 콘솔 유저들이 상당합니다;; 단순 캐주얼 게임이 아니라 썰고 베는 게임부터 FPS 까지도 가리지 않고요 그리고 주인공과 자신을 동일시 하는 경향은 굳이 서양 게이머 아니더라도 게임을 즐기는 대부분이 다 그렇지 않나요? 공감할수 없는 부분이 많네요;;
    15.11.29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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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유저가 상당하다고 해도 아시아권에 비해서지 전체 게이머 비중으로 따지면 그렇게 많다고 생각되지 않네요. 북미권에서도 게임을 하는 여성을 NERD 라고 부르기도 하고 성별을 숨겨가면서 까지 게임을 하는 유저도 꽤 있습니다. 애초에 여성유저가 그리 많았으면 남성을 중심으로 한 ㅅㅅ어필 게임이 그렇게 많지도 않겠죠. | 15.11.29 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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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콘솔 게이머들이 많아도 남자 게이머들에 비하면 적은편이죠 게임이 나름 대중화된 지금도 이정도인데 90년대에는 오죽했겠습니까 | 15.11.29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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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대 이후 Wii와 모바일 게임의 성공으로 여성 게이머가 많아진 것은 맞지만 그건 캐쥬얼 게임의 상황이고.. 하드코어한 게임이 주류인 콘솔 게임에서는 당연히 남성 게이머가 더 많죠.. 나코k님 말씀대로 입니다 | 15.11.30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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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식으로 따지면 Bl 대작 타이틀이 있기는 있나요? 절대다수의 수요에 대부분의 작품이 그쪽으로 맞춰진다는건데 그걸 이상하다고 할게 있나 | 15.11.30 2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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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양고님이 약간 오해하신 면이 있는거 같네요.. 분명 소수를 위한 취향의 게임들도 만들어지지만, 다수의 유저를 겨냥한 게임이 많이 만들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남자 유저들을 위한 게임들이 양적으로 많은게 당연한 현상이죠. | 15.11.30 22: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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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네 여성 비율만 따져도 남자가 압도적인것 알텐데.... | 15.12.01 2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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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까 남자들 구매자가 더 많은데 어느 쪽에 더 맞춰서 나올까요. | 15.12.04 1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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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율로 따졌을 때 남자 게이머에 비해 적다 뿐이지, 절대적인 수로 보면 무시할 만큼은 아닐 걸요? 국내에도 여성 비디오 게이머들 많습니다. 물론 모르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 15.12.05 0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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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장: 여성 유저들도 대작 액션게임을 많이 한다 반박: 남성들이 주로 하는 대작 액션게임이 많이 나오는 걸로 봐서 주요 수요자는 절대다수가 남성이다 반박이 남성이 게임을 많이하니 게임의 수요층은 남성이라는 무한순환;; 대작게임이 ㅅㅅ어필이 많다는건 무슨 근거가 있는지;; 여자들은 bl게임만 하는줄 아시는 분이 많네 | 15.12.06 16: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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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 주변에 하드코어한 게임하는 여자들 몇명 있다고 해서 전체적인 여자게이머들 많다는 결론이 나오네.. 참 신기하다.. | 15.12.10 13: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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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웨의의 데이비드 가이더 씨가 강연했던 자료에선 남 녀 플레이어 거의 반반으로 나오더군요 | 15.12.21 14: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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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적인 통계로 여성 유저의 구매율 증명한 미국 지표가 있었던 듯한데, 거기서 남성과 별 차이 없었던 듯. | 16.01.19 1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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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는 현실적인데 라라가 사는 세상이 피칠갑한 카툰 세계다. 실제 게임 플레이는 화살 두 방을 동시에 날려 적군의 머리를 날려버리길 유도하면서 컷씬에서는 PTSD와 폭력의 끔찍함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툼레이더 리부트 때부터 느끼는 건데 캐릭터가 조금도 내적 개연성을 얻지 못하고 있음.
    15.11.2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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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라라는 플롯에 이끌려다니는 기호화된 페미니즘(그것도 단순히 투쟁성을 페미니즘과 등가시키는 설익은 개념에 불과함)의 노예일 뿐이지 딱히 독립된 개체로 느껴지지 않음. | 15.11.29 15: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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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 라라의 여성 캐릭터로서의 내적 깊이감이나 의미는 애시당초 개발사가 의도? 혹은 강조? 하려는 것에 비하면 상당히 옅은 수준이고, 리부트 됐음에도 여전히 첫 등장 때 처럼 남성 게이머의 호기심과 안구를 자극하는 여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들끼리 되도않는 환상에 빠져서 '라라는 더 이상 ㅅㅅ어필 여캐가 아니다!' 라며 긴바지 고집하는 꼴이 우스움 결론: 반바지 내놔! | 15.12.01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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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게임의 딜레마 아닌가요? 스펙옵스가 거의 유일하게 그 딜레마를 깬 게임이라고 보는데, 그 이후에도 전에도 이 "PTSD와 게임내 살인의 딜레마" 를 제대로 해결한 게임은 없다고 봅니다. 만약 스펙옵스처럼 PTSD와 살인의 정당성을 주 소제로 삼으면 그건 스펙옵스지, "툼 레이더" 가 아니게되죠. 그렇다고 고전 라라처럼 그냥 이것저곳 떠돌아다니며 모험하는 캐릭터로 만들면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다" 라고 까이고. 개인적으로 툼 레이더 정도면 괜찮은 정도라 봅니다. 리부트 툼레 라라만 보더라도 "시발 내가 죽이지 않으면 내가 죽겠지" 란 상황을 그려낸거죠. 결국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더라도, 캐릭터성을 부여하는 방식" 을 선택한거라 봅니다. 뭐, 정말 리얼하게 라라는 한대 맞으면 죽고, 정작 라라는 총도 제대로 못쏘고 활도 못쏘고 그런 게임을 원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15.12.01 2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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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전작에서 라라가 첫 각성할때만해도 그부분의 연출이 좀 빈약하게 느껴지긴 했음...오히려 살인에 무감각해지는 언차티드 느낌이 너무 강했고 | 15.12.02 07: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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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펙옵스 말고 파크라이3같은 게임도 있습니다. 오픈월드 시스템이라 진행과정에서 그 느낌이 묻혀서 그렇지 스토리라인에서는 주인공이 여러모로 정신적으로 시달리죠. 아예 환각상태에서 싸우기도 하고. 뭐 툼레이더가 이 부분 다루는 면에서 그리 깔끔한 편은 아닌데, 여성 주인공이라는 게임 캐릭터 면에서 나름 전진한 면은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남자 주인공으로 나오는 기존 게임에서도 제대로 못다루는 주제인데, 여성 주인공이면 더 까다로울 수 밖에요. | 15.12.02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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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왕~ 철학적 분석 잘 봤습니다. 이런 글 좋음 ㅎㅎ | 15.12.03 0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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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족이지만 PTSD와 게임내 살인의 딜레마를 잘 다룬 게임이면 this war of mine 하나 꼽겠습니다. | 15.12.03 0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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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리플에 참 공감인데 플롯이 보이지 않을만큼 캐릭터들한테 이입이 좀 덜되지 싶어요. 오히려 1편 오프닝의 '예상치 못한 극한상황에 휘말린 누군가' 같은 포지션이 좀 더 몰입도가 있었음. 뭐랄까 이입할 여지가 별로 안느껴져요. | 15.12.04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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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핫팬츠를 입고 안입고의 문제가 아니라 2편에이르러서도 1편의 성격과 숙련도를 그대로 내포하고있으니문제... 사람이 발전이 없는느낌?? 그렇게 고생하고 쏴죽이고하면서 계속 벌벌거리는 주인공을보면 이젠좀 여유도생기고 자신감도생기고 그래야 오히려 자연스럽지않나 생각됨. | 15.12.20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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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그런 부분은 플레이 파트와 내러티브 파트의 괴리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는 게임의 태생적 한계죠... 잠입게임처럼 안죽이고 할 수 있으면 또 모를까... 실제 라라는 별로 안죽였을 수도 있는거잖아요. | 15.12.20 2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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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진짜 유식해 보인다. 비아냥 아님. 부러워서임. | 15.12.22 14: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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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스팩옵스는 별로였음 PTSD를 너무 과장되게 묘사함.. 그리고 일단 tps로서 최하점의 게임이었음. | 15.12.23 13: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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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스펙옵스도 진짜 재밌었는데 스토리가 너무 암울했지만 쏘는맛이 정말 좋았음 물론 패드로 | 16.01.12 0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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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원유저라면 필구 ㅊㅊ
    15.11.3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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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큭...........그래 내가왔다!!!!!
    15.11.30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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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툼레이더는 원래 남자 캐릭터가 주인공이었는데 막상 보니 채찍만 안든 인디아나존스여서 여자 캐릭터로 바꿔버렸고, 이름도 전화번호부를 뒤져서 나온 이름인 크로프트 라라를 사용했다고 하죠. 그 시절에 주인공은 남자 캐릭터가 당연한거였고 그런와중에 나온 여자 캐릭터라 관심을 크게 받았고, 또 그 시절에 여자 캐릭터는 남자 캐릭터가 보호해줘야 하는 존재였지만 이런 틀을 깨고 남자처럼 혹은 그 이상으로 강인한 여성이라는 점에서 라라 크로프트의 큰 인기를 얻었죠.
    15.1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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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프로 달성소감.. 전작 재밌게 했으면 이번작도 충분히 재밌게 할수 있어요 약간 아쉬운 부분도 없진 않지만 이정도 게임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특히나 더빙으로 한국에서는 필히 해봐야하는작품
    15.11.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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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프로 엔딩 소감 ~ 잼있음 이정도면 충분히 잼있음~ 돈아까울 겜은 아님 | 15.12.01 04: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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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딩 소감 : 상당히 재밌었음. 근데 난 시즌 패스는 왜산거지. 탐사모드의 재미는 모르겠음, 카드를 본편에서 쓸수 있게 했어야지. | 15.12.02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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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디 루리웹 리뷰 이제 점수제 폐지한건가여?
    15.11.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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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S는 동성이지만, TPS 는 이성이 훨씬 먹힐듯~ 생각 해 봐용~ 남자 입장에서 게임 하는 내내 믿음직한 넖은 등짝만 볼덴데.. 그게 좋음?
    15.12.01 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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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기어즈는 그걸 이점으로 만들었죠 그 마초스러움이 강점이자 아이덴티티임 | 15.12.01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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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내 믿음직한 넓디 넓은 등짝이 좋았던 기어즈워 저도 한표 좋던데영? | 16.02.26 16: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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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성 한국어화한 게임이 앞으로 더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15.12.0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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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여자가 우릴 다 죽일거야!!
    15.12.0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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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내가 왔다! | 15.12.01 1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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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가슴은 좀 자랐음???
    15.1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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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답 | 15.12.01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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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대체적으로 궁댕이만 보니까 그곳에다가 모든 꿈과 희망을 집중한게 아닐까 함...더러운 스쿠에니...퉷. 사랑은...아니아니 게임은 가슴이 시키는거란 말이다. | 15.12.03 2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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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만든 게임이죠 보름동안 이거만 했어요 ㅋㅋㅋㅋ
    15.12.0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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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2회차 연동은 왜 안만드는 건지 100% 완료를 위해 돌아다닌 것 때문에 이야기 흐름을 중간에서 많이 끊어 먹었는데 그걸 만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함
    15.12.0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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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 화면과 완벽한 한글화! 여유롭고 풍요롭게 게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좀더 바싹 쪼인 긴장감이 아쉽지만, 줄거리 연출력은 역시나 좋습니다.
    15.12.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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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겨달라고 핫팬츠 달라고 하는 사람들이랑 페미나치처럼 입혀달라고 살찌워달라고 난리치는 사람들간의 차이를 모르겠음. 게임도 제작자의 의도 아래 벗기고 입히는 것을...
    15.12.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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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근래 가장 잼있게 한 콘솔게임입니다. 추천합니다 진심 1편때도 그냥 적당히 잼있어서 딱히 추천안했는데 1편 안해도 스토리에 지장 전혀 없고 지립니다.
    15.12.01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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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가 인지 암살자인지 구분이 안가기 시작함.
    15.12.01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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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미나치들때문에 복장이 아쉬울뿐... ㅠㅠ
    15.12.01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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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완료 후 느낌은 게임 자체는 괜찬은 게임입니다. 성우들의 연기 덕에 몰입감도 좋고요 다만 몇가지 아쉬운게 사이드 미션과 수집 때문에 이야기 흐름이 끊어진 다는점 스토리와 작중인물 성격이 뻔해서 중반 정도만 오면 그 뒤 내용이 예상이 되고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는점 그리고 한글판만의 문제점으로 라라가 남자와 연장자에게는 꼬박꼬박 존댓말을 해서 분위기와 안맞는다는 점 (외화더빙의 전통) 입니다.
    15.12.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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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레알.. 죽이고 싶은 악당한테도 존대말 ㅋ | 15.12.02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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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 봐도 욕해달라고 쓴 어그로네요. 이런건 무시하는게 좋아요. 근데 aaa용사님의 존대에 대한 의견은 동의합니다. | 15.12.02 18: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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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화더빙 관련 공감되네요. 존대말이 정말 영화나 게임 해석을 오도하게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아요 | 15.12.09 2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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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생을 많이 하더니 얼굴이 엄청 늙었네요.
    15.12.0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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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둑년.....
    15.12.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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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저곳 다 떠돌아 다니빈다 | 15.12.01 2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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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좀 그냥 게임이 나오면 그냥 좀 즐겨라.. 뭐 게임하면서 딸칠라고 그러냐?...
    15.12.0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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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깨 짱짱하고 근육질이던 배트맨을 남성운동가들에 의해 어좁이 돼지로 만들면 반발이 일어나죠. 비슷한 예입니다. | 15.12.02 0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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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긴 개뿔잌ㅋㅋㅋㅋ | 15.12.07 19: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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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비유를 못알아먹지 얘들은 도대체 | 15.12.09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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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왜 이걸 못알아 쳐먹는거야 | 15.12.26 1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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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칠려고 그런다 왜 | 16.02.26 16: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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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스잘데기 없는걸로 싸우고있네
    15.12.01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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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도 재밌게 했는데 아쉽게도 엑원이 없어서 내년을 기약해야겠네요. 엄청기대중 ㅎㅎ
    15.12.02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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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 산업 종사하고 있는데 여성 게이머 유저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다만 한곳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죠........ 온라인게임으로 사이퍼즈, 테일즈런너가 대표적입니다. 특히 사이퍼즈는 여성유저만 1/3이라 봐도 무방할정도. 그외에 다른 게임은 남성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15.12.02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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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여학생들이 수능 성적이 훨씬 좋죠. 게임의 영향이라고 보면 그럴 수 있습니다. 남학생들은 PC방에 가거나 게임에 빠져있으니..... | 15.12.02 06: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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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등 학교 성적은 여자들에 예로 부터 높았습니다 | 15.12.02 07: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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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성적이 왜 게임의 영향인지 궁금하네요 본인 경험담인가요 | 15.12.02 1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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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성적이 게임에 영향을 미친다....... 여가부 직원이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여학생들은 만화나 드라마가 수능성적에 미쳐야겠죠 그냥 예전부터 여학생들이 수능 성적이 좀더 높았습니다 | 15.12.02 12: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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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게임을 하는자치고 수능 성적 좋은 남학생이 없다는거네요. 게임하는 자 공부에서는 망한다 흠.... 전형적인 공부 못하는 사람들의 고정관념에 사로 잡힌 분이네요. 정말 안타까운 분입니다. | 15.12.02 19: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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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그럴듯 얘기하다가 갑자기 수능성적으로 남녀차별을 두지 ㅋㅋㅋㅋ 아 그리고 수능은 남자가, 내신은 여자가 평균적으로 높아요 | 15.12.04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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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발 그래서 pc, ps 로 발매는 언제하는데? 언챠4도 그렇고 기다리다 말라가고있다고...
    15.1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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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도 다 즐겼고 리부트 시리즈도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만족.
    15.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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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 왜 모습변했나요?"
    15.12.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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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리웹 리뷰는 대충 본문을 훑어보고 읽을만하면 정독하는데 이번 리뷰는 글 솜씨도 깔끔하고 이해하기 쉬워서 읽기 편했네요 :) 정말 기대되는 작품인데 PC판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게 됩니다! 본문에서 '배경 그래픽은 상당한 수준' 부분의 우측 스크린샷을 보니 복장이나 정자세로 서 있는 라라의 모습에서 고전 툼레이더의 향수가 떠오르기도 했습니다^^ㅋ 리뷰를 읽고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은 다 넘어갈 수 있는데 내러티브 부분의 혹평이 아쉽네요 이왕 리부트한거 스토리도 형식적이지 않게 신선하고 뛰어난 쪽으로 변경되길 바랬었는데 말이죠.. 리뷰 잘 읽었습니다~ 추천!!
    15.12.0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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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 안해봐서 게임에 대해서는 뭐라 말할 수 없지만... 라라가 이전작이 훨씬 예뻤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조혜련 느낌도 좀 나고 옆집 아줌마 느낌도 좀 나요.
    15.12.0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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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작은 트로피 때문에 지겨운 온라인 트로피 다 깨고 싱글 달렸는데, 난이도 그런 문제는 둘째치고 정말 재미있던 게임이었습니다 수집 때문에 왔다갔다 했지만 그냥 수집 없이 달렸더라면 스트레스 안 받고, 그냥 첨부터 끝까지 재미있던 게임이라고 자부할 수 있었습니다 얼른 플포로도 나오길ㅎㅎ
    15.12.02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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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회차모드가 당연히있를줄알았는데... 그래도 게임은 재밌었음
    15.12.03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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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2회차 연동 된다 들었는데 안되서ㅜㅜ | 15.12.03 0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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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불로장생을 믿고 다 말리는데 모험을 떠나는게 조금 웃겼음..-_-; 차라리 보물을 탐험하거나 신화를 연구하다가 우연히 발견하는 걸로 시나리오를 짜지..
    15.12.03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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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ㅂㅅ취급당한게 한맺힌게 제일 큰겁니다. 스토리 제대로 안보신거같은데 | 15.12.03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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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를 믿고 일을 진행하는데 너무나 뜬구름 잡기식 이라서요. 아빠를 믿는 것도 있지만 불로장생을 찾으면 인류에 공헌하다는 말을 하는데. 생각이 완전 초등학생 수준 이라고 생각되서 각 맵 찾는것도 너무 쉽게 찾아서 저게 숨겨진 도시 맞아?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15.12.03 19: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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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면은 고전 툼레이더랑 일맥상통하네요. 툼레이더가 애초에 스토리는 판타지고 개연성도 뭣도 없었죠. | 15.12.05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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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렁 스팀으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5.12.0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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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 이거땜에; 엑박사야되나;;
    15.12.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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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액박때문에 이걸 샀습니다. 게임이 잘팔려야 액박진영이 살아날것 같아서.. 또.. 더빙 게임이 잘 팔려야 더빙게임도 많아지겠고 참고로 전 멀티유저^^* | 15.12.11 1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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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4 정발 예정일은 언제인가요?
    15.12.03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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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또 2회차가 없다니..실몽
    15.12.03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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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헐? 더빙이라고? 개념이네
    15.12.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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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스판은 그냥 이식작 말고 확장판으로 나와주길... 2회차 좀 제대로 즐겨보자
    15.12.03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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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유적브레이커가 납셨군
    15.12.03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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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 코스튬 섹시한걸로 좀 내주면 살 의향이 있는데... 안되겠지 --;;
    15.12.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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