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MORPG '던전스트라이커'(아이덴티티게임즈 개발/NHN 한게임 서비스)가 3월 27일부터 3차 CBT를 실시한다. 던전스트라이커는 SD 캐릭터로 각종 던전을 클리어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게임으로, 여러 가지 직업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직업선택' 시스템과 다른 직업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스킬 계승' 시스템이 특징이다.
*직업선택 - 게임을 시작하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은 '워리어', '레인저', '메이지', '클레릭' 이상 4가지이다. '레인저'를 선택했다면 처음으로 직업선택이 가능한 시점에서는 '어쌔신'이나 '캐논블레이저'를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어쌔신'과 '캐논블레이저'가 '레인저'의 상위 직업은 아니며, 이 3가지 직업은 플레이스타일도 다르고 장-단점도 다른 '별개의 직업'이다. (던전스트라이커 직업선택 설명 페이지 바로가기) 직업변경은 던전에서도 가능하며, 소모품이나 비용 등이 들어가진 않는다. 단, 보스전에 돌입한 후에는 직업변경이 불가능하다.
*스킬 계승 - 다른 직업 스킬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예를 들면, '클레릭'으로 게임을 시작한 게이머는 처음으로 '직업선택'이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하이프리스트'로 직업을 변경할 수 있다. 게이머가 직업을 '하이프리스트'로 변경한 후, 기존에 키웠던 '클레릭'의 스킬 중 일부를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다. 스킬 계승으로 가져올 수 있는 스킬의 종류는 직업마다 다르다. 가져올 수 있는 스킬 수는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점점 많아지며 최대 10개를 가져올 수 있다. 이렇게 가져온 스킬들이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절하게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3차 CBT에서는 직업선택이 처음으로 가능해지는 레벨이 기존 30에서 20으로 줄어들고, 스킬 계승이 적용되는 스킬들이 좀 더 명확하게 구분되는 등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 부분이 좀 더 다듬어졌다. 후반부에 등장하는 던전들(악몽 던전, 차원 던전 등)의 경우에는 좀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도록 난이도가 전반적으로 낮아졌다. 그리고 최고 레벨 던전은 지난 지스타 2012에서 공개된 방식(제한된 시간내에 몬스터를 최대한 많이 사냥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스토리와 퀘스트도 좀 더 짜임새 있어졌고, 중간중간에 컷 신과 동영상이 삽입됐다.
아이덴티티게임즈 김태연 기획팀장은 "3차 CBT를 통해 직업선택, 스킬 계승, 던전에 대한 변경점을 테스트하고, 상반기 중 실시되는 OBT 전에 전체적인 게임 콘텐츠를 '최종점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루리웹은 던전스트라이커가 3차 CBT에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했는지에 대해 들어보고자 개발진과의 인터뷰를 실시했다.
인터뷰에는 아이덴티티게임즈 김태연 기획팀장과 글로벌사업실 장중선 실장이 참가했다. 이하는 질의 응답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좌측부터 장중선 실장, 김태연 기획팀장
Q.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이 본격적으로 공개됐던 지난 2차 CBT 결과는 어땠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저희가 가장 많이 본 것은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이 어떻게 받아들여질까'였습니다. 결과를 보니까 한 캐릭터당 평균 3.5개 직업을 플레이하셨더라구요. 처음에는 이 개념이 잘 받아들여질까에 대해서 걱정도 했었는데, 고무적인 결과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직업선택'이라는 개념이 잘 받아들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Q. 혹시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 부분에서 개발진의 예상에서 벗어난 플레이가 나오기도 했었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애초에 저희가 게이머분들에게 '이렇게 해라'라는 것을 드리기 보다는, 게이머분들이 주어진 틀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테스트가 진행되는 도중에 일부 게이머분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리셨는데, 이런 영상들이 특정 직업이나 특정 조합으로 쏠리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보고 저희도 게이머분들이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을 잘 이해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Q. 3차 CBT에서 공개되는 콘텐츠를 전체적으로 소개해주세요.
김태연 기획팀장: 2차 CBT에서 직업선택, 스킬 계승, 그리고 최종 콘텐츠에 해당하는 각종 상위 던전들이 공개됐습니다. 3차 CBT의 전체적인 콘텐츠 분량은 2차 CBT와 비슷합니다. 단,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 스킬, 던전 등 주요 콘텐츠의 밸런스가 전체적으로 조정됐습니다. 활용도가 낮은 스킬은 통-폐합을 했고, 상위 던전들의 난이도는 전체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조작도 좀 더 편리하도록 수정했습니다. 직업의 경우 2차 CBT와 동일한 9개 직업이 공개됩니다. 내부적으로는 다른 직업들이 더 준비되고 있지만, 3차 CBT에서 추가되진 않습니다.
스토리도 보완됐습니다. 레벨업을 하시면서 하나의 완결된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짧은 영상과 컷 신들이 나와서 앞으로 가게될 장소에 대해 미리 알려줍니다.
Q. 플레이하면서 여러 가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다는 요소는 다른 게임에서 흔히 나오는 '전직'과는 다른 개념인 듯 합니다. 이 개념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김태연 기획팀장: 던전스트라이커에서 말하는 '직업선택'은 다른 게임들에서 나오는 '전직'이라는 개념과는 좀 다릅니다. 보통 게임에서 '전직'은 기존 직업의 상위 직업이 된다는 뜻으로 사용되는데요, 던전스트라이커에서의 '직업선택'은 기존 직업의 상위 직업이 된다는 개념은 아니고, 기존 직업과는 '다른 직업'이 된다는 개념입니다.
Q. 그렇다면, '직업선택' 관련해서 변경된 점이 있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저희가 2차 CBT에서는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을 후반 콘텐츠로 간주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게이머분들이 어느 정도 게임에 익숙해진 다음에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을 할 수 있도록, 30레벨부터 단계적으로 직업선택이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니 게이머분들이 저희 생각보다 이 개념에 빠르게 적응하셔서, 직업선택이 가능해지는 레벨을 20으로 변경했습니다.
Q. '스킬 계승' 관련해서 변경된 점들은 무엇인가요?
김태연 기획팀장: 2차 CBT에서 게이머들이 아쉬워했던 점은, 스킬 계승을 통해 다른 직업에서 계속 사용하고 싶은 스킬이 있는데, 여러 가지 이유로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스킬 계승 자체가 안되는 스킬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정 스킬은 해당 직업이 착용하는 무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데, 직업을 변경하면 무기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일부 스킬은 스킬 자체는 좋은데 무기가 달라질 경우 효율이 떨어져서, 스킬 계승을 해도 좋은 효율을 낼 수 없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게이머 입장에서 스킬 계승을 하자니 효율이 떨어지고, 안하자니 아쉬운 '계륵' 같은 스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3차 CBT에서는 스킬 계승에 대해 확실하게 선을 그어주었습니다. 스킬 계승 할 수 있는 것은 확실하게 할 수 있게 해주고, 안되는 것은 아예 안되게 만들었습니다.
Q. '스킬 계승' 관련 변경점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세요.
김태연 기획팀장: 일단, 모든 액티브 스킬을 수호, 파괴, 절단, 신속, 기교, 마법, 비전, 신성, 회복 이상 9개 그룹으로 나눴고, 각 직업마다 사용할 수 있는 스킬 그룹을 정했습니다. 예를 들면, A 직업은 기교, 마법, 회복 그룹에 있는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A 직업을 선택한 후에는 다른 직업이 사용하는 스킬 중 기교, 마법, 회복 그룹에 해당하는 스킬들을 가져올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다른 직업 스킬 중 기교, 마법, 회복이 아닌 다른 그룹에 있는 스킬들은 가져올 수 없는 것이구요.
회복 스킬인 '힐'을 예로 들자면, '힐'은 '클레릭' 직업이 사용하는 '회복' 그룹 스킬입니다. 따라서 A 직업이 기교, 회복, 마법 그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면, 클레릭의 '힐'을 가져와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 B직업이 파괴, 절단, 기교 그룹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면, B 직업은 클레릭의 '힐'을 가져올 수 없습니다.
참고로, 클레릭이 사용하는 '힐'과는 별도로, 각 직업은 자신의 HP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게이머 입장에서 '물약'을 구입하는 부담을 덜어주고, 게임의 전체적인 경제 밸런스를 조절하기 위한 것입니다.
Q. 3차 CBT에 참가할 게이머들을 위해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에 대한 팁, 도움말을 주신다면?
김태연 기획팀장: 직업을 변경할 수 있는 20레벨부터는 기존에 플레이했던 직업에서 다른 직업으로 변경한 후, 기존 직업에서 사용했던 스킬 중 스킬 계승이 가능한 것을 가져와서 잘 활용하면 좀 더 여러 가지 상황에 대처가 가능해지고 더 재미있어 질 것입니다.
또한, 직업을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던전의 보스를 상대할 때는 '워리어'로 플레이하고, 일반 몬스터를 잡을 때는 '버서커'로 플레이하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해도 좋고, 원거리 공격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하이프리스트'로 플레이하고, 근거리 공격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클레릭'으로 플레이하는 식으로 활용해도 좋습니다.
장중선 실장: 스킬 계승의 예를 들어드리면, 클레릭의 스킬 중에는 몬스터에 '낙인'을 찍는 스킬이 있는데요, 낙인이 찍힌 몬스터를 특정 스킬로 공격하면 굉장히 큰 데미지를 줍니다. 그리고 하이프리스트 직업에는 다수의 몬스터에 낙인을 찍는 스킬이 있습니다. 그래서 클레릭 직업 상태에서 하이프리스트가 가지고 있는 '다수 몬스터에 낙인을 찍는 스킬'을 가져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태연 기획팀장: 가급적 직업선택과 스킬 계승을 활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저희는 여러 가지 직업 스킬을 배울 수 있을 만큼의 스킬 포인트를 지급해드립니다. 따라서, 한 직업으로만 계속 플레이하시면 나중에가서는 '스킬 포인트'가 남게 됩니다. 남게되는 스킬 포인트만큼 손해를 보게 됩니다.
Q. 던전 관련해서 변경된 점은 무엇인가요?
김태연 기획팀장: 기존에는 '시간의 탑'이 최종 던전이었습니다. 저희의 개발 의도는 '다른 던전에서 아이템 파밍을 한 후에 이곳에 한 번 도전해봐라'였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게이머분들은 이곳에서도 '도전' 보다는 '아이템 파밍'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지스타 2012때 공개됐던 지스타 전용던전(제한된 시간내에 몬스터를 최대한 많이 사냥하는 방식의 던전)에 대한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의 탑'을 이 방식으로 변경하고, 이름도 '시공 던전'으로 변경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게임의 후반 콘텐츠는 '악몽 던전'과 '차원 던전'을 즐기면서 캐릭터를 성장시키고, 최고 레벨 던전인 '시공 던전'을 공략하는 형태가 됐습니다. 또한, 전체적으로 던전들의 내부 동선이 게이머입장에서 지루하지 않게 수정됐습니다.
시공 던전
Q. 시공 던전 등 각종 상위 던전들의 난이도는 어느 정도인가요?
김태연 기획팀장: 최종 콘텐츠에 해당하는 상위 던전들은 '도전'보다는 '아이템 파밍'을 위한 던전으로 컨셉이 변경됐고 난이도도 전체적으로 낮아졌습니다.
악몽 던전 '얼어붙은폐광'
Q. 혹시 3차 CBT에서는 PVP 관련 콘텐츠가 추가되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지금까지는 PVP 콘텐츠가 없었습니다. 3차 CBT에는 다른 게이머에게 신청하고 그 게이머가 수락해서 이루어지는 '결투'가 제공됩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게임 특성상 직업과 스킬 조합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보니까 아직 이것을 가지고 PVP 콘텐츠를 만드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Q. 3차 CBT의 키워드는 무엇이며, 테스트를 통해 검증 받고 싶으신 점은 무엇인가요?
김태연 기획팀장: 3차 CBT의 키워드는 '최종 점검'입니다. 전체적으로 변경된 밸런스를 검증받고, OBT를 실시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게임을 점검하는 것이 주 목표입니다.
좌측부터 장중선 실장, 김태연 기획팀장
Q. 던전스트라이커는 여성 게이머 비중이 그렇게 높지는 않을 듯 합니다. 실제 테스트 결과는 어땠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의외로 여성분들도 괜찮다는 반응을 보여주십니다. 요새 나오는 많은 게임들이 시점이 변환되는 구조인데, 그러면 어지럼증이 있는 분들은 즐기기가 힘듭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시점변환이 안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시점변환으로 인한 어지럼증 때문에 다른 게임에서 불편을 겪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듯 합니다.
장중선 실장: 제가 한 여성분과 면접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 분은 주변 여성 친구들이 던전스트라이커를 즐기고 있어서, 자신도 던전스트라이커에 대해서 알게됐고 그래서 아이덴티티게임즈에 입사하고 싶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 여성분들도 좋은 반응을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1차 CBT와 2차 CBT는 선정된 사람만 참가할 수 있는 구조였기에 여기서 나온 여성 게이머 비중은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실시될 OBT에서의 비중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지스타 2012에서 게임패드로 즐길 수 있는 버전도 공개하셨습니다. 3차 CBT에서 게임패드가 지원되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지원됩니다. 게임패드 지원은 개발 초기부터 고민했었습니다. 던전스트라이커는 시점을 변환할 필요가 없고, 캐릭터를 이동하는 것과 스킬을 사용하는 것만 하면 되기 때문에, 게임패드로 플레이하기게 매우 적합합니다. 이번 3차 CBT 버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게임패드로 플레이하기 적합하게 변경됐습니다.
Q. 3차 CBT를 준비하시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김태연 기획팀장: 시간과의 싸움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은 많고, 만들었다 해도 테스트하고 계속 다듬는 과정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공개할 때도 어느 정도 완성이 된 상태에서 공개해야합니다.
장중선 실장: 이제 OBT가 임박했고, OBT 이후에도 계속 추가될 콘텐츠도 미리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그래서 2차 CBT가 종료된 후 지금까지 사전 준비를 충분하게 했습니다.
Q. 던전스트라이커의 개발 기간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발기간 동안 재미있었거나 기억에 남는 일화,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김태연 기획팀장: 개발기간은 약 3년 정도입니다. 기억에 남는 일은 - 지스타 2012에 참가했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이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 던전스트라이커는 저연령을 대상으로 개발한 게임은 아닙니다. 캐릭터는 귀엽게 보이는데, 정작 사냥을 하다보면 몬스터의 피가튀는 등 과격한 장면도 나옵니다. 스킬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아이들이 못할 게임은 아닙니다.
아무튼, 지스타 2012 한게임 부스에서 던전스트라이커를 즐기던 아이들이 굉장히 집중해서 게임하는 모습을 봤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재미있는 게임에 집중하게 되는 것은 남녀노소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3차 CBT를 기다리는 게이머들과 루리웹 회원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김태연 기획팀장: 재미있게 즐겨주세요. 재미있는 게임이 가장 좋은 게임인 것 같습니다.
장중선 실장: 저희가 3차 CBT 준비하면서 직업선택 부분을 많이 가다듬었습니다. 참고로, 직업선택은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직업이 변하는' 것입니다. 3차 CBT에서 게이머분들이 많이 변해주시고, 여러 직업 스킬을 잘 섞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좌측부터 장중선 실장, 김태연 기획팀장
좌측부터 장중선 실장, 김태연 기획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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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어느정도 비슷해야 실드도 쳐주던가 하지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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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스퀘에니에서 소송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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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줄 나이다. 너보단 적게먹진 않았을듯 싶음. 킹오파와 철권이 혁신? 킹오파의 기초가 되는 아랑전설이나 용호의권 자체가 스파의 레플리카 컨셉이었고. 철권도 초반엔 버파의 아류작소리밖에 못 들었지. 그리고 개소리는 니가하는거지 던스랑 파판이랑 게임이 비슷하냐? 장르자체가 틀리구만 캐릭디자인 스타일이 조금 비슷한 방향인것 뿐인데 무슨 모방 운운이야. 게임의 ㄱ자도 모르면서 나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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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SD 짝퉁이라 그래서 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타격감면에서 디아3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MP의 개념이 일반 게임과는 달리 두들기면 차는 스타일이라 하이 프리스트 빼고는 수급도 쉬웠고요. 이번엔 계승이 효율성 있게 바뀐다는데 밸런스 상 모든 스킬을 가져오지 못하는건 여전히 아쉽긴 하군요. 이번 3차 클베에 붙어서 호칭좀 타갔으면 좋겠네요. P.S-하이프리스트좀 어떻게 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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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자제가 뭔가 부정적인 성향이있는거같아요. 항상불만에 차있고 뭔가 화를내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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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SD 짝퉁이라 그래서 해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타격감면에서 디아3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MP의 개념이 일반 게임과는 달리 두들기면 차는 스타일이라 하이 프리스트 빼고는 수급도 쉬웠고요. 이번엔 계승이 효율성 있게 바뀐다는데 밸런스 상 모든 스킬을 가져오지 못하는건 여전히 아쉽긴 하군요. 이번 3차 클베에 붙어서 호칭좀 타갔으면 좋겠네요. P.S-하이프리스트좀 어떻게 해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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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회사 로고 까지까네.. | 13.03.21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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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자제가 뭔가 부정적인 성향이있는거같아요. 항상불만에 차있고 뭔가 화를내고 있고 | 13.03.22 0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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