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은 금일(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스페셜포스 2의 론칭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금일 행사에는 CJ E&M 넷마블의 조영기 부문대표, 권영식 상무, 지종민 본부장(퍼블리싱사업2본부)과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사장, 김범훈 실장, 고성원 팀장이 참석해 스페셜포스 2의 사업계획, 개발 방향과 e스포츠 리그 운영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혔다.
드래곤플라이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스페셜포스 2는 언리얼 엔진3를 사용하여, 정교한 그래픽과 애니메이션 연출, 빠른 속도감을 내세운 FPS(1인칭 슈팅)게임이다. 스페셜포스 2는 오는 8월 11일부터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e스포츠 슈퍼리그 개최 ▲정식 서비스 후 매월 신규 맵 ▲신규 총기 등 고객 중심의 업데이트 실시 ▲CJ 그룹 계열사와 제휴 마케팅 및 공동 프로모션 확대 등을 통해 스페셜포스 2를 시장에 안착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조영기 부문대표는 환영사에서 "스페셜포스 2는 대한민국 최고의 FPS 명가인 드래곤플라이와 국내 최고의 게임 서비스사인 넷마블이 함께 빚어낸 작품인 만큼 시장의 기대치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스페셜포스 2를 발판으로 국내 최고의 퍼블리셔로 도약하고 나아가 글로벌 퍼블리셔로 도약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철승 개발총괄사장은 환영사에서 "스페셜포스 2는 드래곤플라이의 기술력을 집대성해 개발했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스페셜포스 2 이전에 많은 게임을 만들었지만 이번이 처음이라는 태도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스페셜포스 2에 대한 발표가 끝난 이후 넷마블-드래곤플라이와 미디어간 이루어진 질문 답변이다.
Q&A시간에는 넷마블의 조영기 대표, 지종민 본부장, 신동준 PM과 드래곤플라이의 박철승 사장, 고성원 개발팀장, 김범훈 사업실장이 참석했으며, 중간에 한국e스포츠협회의 김철학 국장이 번외로 답변하기도 했다.
좌측부터 신동준 PM, 지종민 본부장, 조영기 대표, 박철승 사장, 고성원 팀장, 김범훈 실장
Q. 스페셜포스 2 하반기 예상 매출은 얼마 인가요?
지종민 본부장: 올해 스페셜포스2의 매출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연말이 되면 정상적인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며 내년에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서든어택을 넥슨과 공동 퍼블리싱하게 되면서 매출이 줄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나올 넷마블의 FPS 게임들이 이 부분을 메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시는가요?
지종민 본부장: 서든어택을 넥슨과 공동 퍼블리싱하면서 이전과 다른 매출 구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부분이 메워지는 것은 스페셜포스 2가 정상화되는 때라고 전망하고 있으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께서 유저풀이 상당수 빠졌다라고 예상하시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Q. 스페셜포스 2가 전작 스페셜포스보다 개선된 점, 그리고 다른 FPS게임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고성원 개발팀장: 스페셜포스 2를 개발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했던 부분은 우리는 유저들을 하나의 방향으로 컨트롤하거나 제한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운동장을 만드는 것이 저희의 할 일이고, 그 안에서 즐기는 것은 유저들의 몫입니다. 요즘 유저들의 개성이 다양한 만큼 각자 느끼시는 바와 경험하시는 바가 있으실 것입니다.
박철승 사장: 스페셜포스를 개발하면서 얻은 노하우를 모두 접목하여 만든 게임이 스페셜포스 2입니다.
Q. 스페셜포스 2 외에도 다른 FPS게임들을 런칭 준비 중인데 차별화할 계획이 있나요?
신동준 PM: FPS를 많이 만들면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는 유저들에게 본인의 취향에 맞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둘째로는 내부 개발팀간의 경쟁구도를 형성해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Q. 스페셜포스 2 PC방 대회는 어떻게 진행하실 계획이신가요?
신동준 PM: 일단은 가맹 PC방 위주로 선정하여 진행하려고 합니다. 기존 프로리그 준비 과정보다 세부적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서 1차 대회부터 심사숙고해서 PC방을 설정하고 행사를 진행할 것입니다. 총판들을 통해 전국적으로 유저들이 쉽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랜파티나 PC방 단위의 소규모 대회를 진행할 것입니다. 공개 서비스 이후 보다 상세한 내용을 공지하겠습니다.
Q. 스페셜포스 2와 자체 개발작간 연계 방안이 있나요?
지종민 본부장: FPS게임간의 연계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게임마다 특징이 있기 때문에 유저들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Q. 스페셜포스 2가 CBT에 비해 지난 7월 28일부터 4일간 진행했던 테스트에서는 난이도가 쉬워지고 대중적인 면이 올라간 것 같습니다. 리얼리티와 대중성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가실 계획이신가요?
고성원 개발팀장: 많이들 공감해주시고 반응을 보여주시는 부분이 완성도입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똑같은 작업을 반복하고 개선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오픈 직전까지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Q. 총기가 다양하지 않습니다. 향후 업데이트 계획이 어떻게 되나요?
고성원 개발팀장: 업데이트될 콘텐츠는 양보다 유저들이 좋아할 만한 콘텐츠인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콘텐츠를 어떻게 전달할 것인지도 깊이 고민해서 유저들이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Q. 스페셜포스 2 프로리그 준비는 어느 정도 진행되었나요?
김철학 국장: 앞으로 11월 프로리그 출범하기 전까지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뉴스가 나갈 것입니다. 프로게임단 창단 뿐만 아니라 중계 방식에 획기적인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게임단 창단은 80% 정도 진행되었고, 리그 개막전까지 창단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깜짝 놀랄 만한 팀도 있을 것입니다.
Q. 대만에서도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스페셜포스 2 런칭 이후 전향될 가능성이 있나요?
박철승 사장: 대만에서 스페셜포스 프로리그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서 스페셜포스 2로 리그를 전환하는 것에 대해 고민 중에 있습니다. e스포츠협회와도 많이 대화해서 좋은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스페셜포스와 비교해서 스페셜포스 2가 e스포츠 측면에서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며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만족감을 줄 수 있다고 전망하십니까?
고성원 개발팀장: 스페셜포스 2를 개발하면서 리그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도 했습니다. 스페셜포스 2는 보는 재미도 극대화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Q. 스페셜포스 2 리그가 e스포츠로 성공하기 위해서 어느 정도의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조영기 대표: 스페셜포스 리그를 진행하면서 e스포츠에 대한 다양한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모두가 협력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스페셜포스 2 개발팀
오늘 사회를 본 온상민 캐스터
(IP보기클릭).***.***
댓글보면 군필부심 돋네... 같은 군필자로써도 좀 쪽팔리지 않나.. 무슨 전쟁영화나 게임 자세가지고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기껏 모델 사진가지고 견착 어쩌고 저쩌고.. 일반 남자라면 남자 모델따위 눈에도 안들어오고 여자모델에게 눈만 가더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댓글보면 군필부심 돋네... 같은 군필자로써도 좀 쪽팔리지 않나.. 무슨 전쟁영화나 게임 자세가지고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기껏 모델 사진가지고 견착 어쩌고 저쩌고.. 일반 남자라면 남자 모델따위 눈에도 안들어오고 여자모델에게 눈만 가더만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