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기존 시스템에서 led튜닝만이 목적이었지만..

X5650이란놈을 알게되어 계획이 완전 틀어졌습니다

2CPU에서 친절한분께 구입을 했는데 포장이 대단했습니다..^

저도 전자기기나 부품 팔때 최대한 안전하게 보내는편인데 저보다 더한분이신것 같네요ㅎ

얼른 조립하고싶어서 CPU 사진을 이것밖에 못찍어 아쉽습니다..ㅜ

X58칩셋 보드랑 램 세개, 방열판도 샀습니다

보드가 참 비싸기도 하고 구하기도 힘들기도 했네요 ㅜ

다른 부품들은 지인분 해드리려고 같이 산것입니다

요거 참 설치 가이드도 없고 위치 잡기 힘들더라구요

램도 까만색이면 참 잘어울릴것 같은데 말이죠

그래도 한개 하고나니 요령이 생겨..

나머지 두개는 빨리 조립이 됐습니다

요 보드가 희한하게 램슬롯이 세개더라구요

원래 램슬롯 6개짜리가 대부분이어서 4기가 풀뱅으로 계획도 했었는데

제가 원하는 검빨 세팅에 이 보드가 제일 잘 어울리기도 하고

램이 많이 필요도 없기도 해서 딱이다 싶어 구입 했습니다

요게 또 듀얼채널이 아니라 트리플 채널입니다

1366 cpu는 처음 만져봤는데 775에비해 좀 크더라구요

CPU가 너무 꽉 들어가서 놀랐습니다

원래 그런거더라구요..ㅎ

로고에 B가 삐뚤어져있어서 바로잡아줬습니다..;

이 보드는 참 판매자가 너무 불친절했는데..ㅜ 그래도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전에쓰던 하퍼타운 제온 E5450이랑 보드입니다

요것도 아직은 제가 쓰기엔 괜찮은 성능이지만 더 빠른 렌더링을 위해 업글~

꽤 오래쓰고있는 바다2010입니다

일단 케이스 바꾸기전까지 더 갈궈줘야겠습니다~

전원부 하나가 거꾸로 달려있어서 엄청 신경쓰입니다..ㅋㅋ

와..요게.. 사진으로 보니까 매우 난잡해 보이는데

직접보면 깔끔한 편입니다..ㅋ

글카는 GTX460 1GB OC 쓰고있는데 성능은 제가 쓰기에 충분하지만

오래됐으니.. 조만간 GTX960이나 960ti로 교체해주려고 합니다 ㅎ

12개 스레드..

알흠답군요!ㅎㅎ

시네벤치입니다

보드 전원부가 6페이즈여서 그런지 3.6ghz 이상으로 가려고 하면

갑자기 전압을 너무 터무니없이 요구해서 포기하고 3.6ghz까지만 올렸습니다

한번 930점도 나왔었는데 요정도면 더 안올려도 만족스럽습니다 ㅎ

패스마크는 10,900점대가 나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한건 온도입니다

아이들시 20대 중~후반, 그리고 풀로드시에 60도 초반정도밖에 안나옵니다

오버를 안했을때는 그보다 더 낮더라구요

성능도 좋아졌는데 온도도 내려가니 금상첨화네요 ㅎ

그보다도 바다2010 쿨링 성능의 재발견이랄까요 ㅋ

요건 현재 내부샷입니다

케이스 갈때 B 다시 한번 만져줘야겠습니다ㅋ

으..포커스

임팩트 하나만보고 산 케이스인데..

그래도 나쁘진 않은데 좀 여러모로 번거로운 케이스입니다..ㅎ

이전 사양서 변경 사항은

하퍼타운 제온 E5450 3.96GHz 4C/4T -> 웨스트미어 제온 X5650 3.61GHz 6C/12T

DDR2 880MHz 8GB 듀얼채널 -> DDR3 1805MHz 12GB 트리플채널

이렇습니다

오른쪽 구석에는 LP서브컴 하나 박아놓고 요렇게 쓰고있네요

나중에 케갈이 하면 또 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