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에 구입한 컴퓨터 인데 하인엔드 그래픽카드가 너무 땡겨서 사파이어 290 Vapor Tri-X 4G로 갈아탓는데.... 이 놈을 교체 했더니 기존에 쓰던
ASUS B85M IBORA 메인보드가 고장이나서 AS 를 맡기게 되었는데.. 짜증나서 그냥 ASROCK B85M PRO4 로 새로 구입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첨부터
분해후 조립 하면서 선 정리랑 꼼꼼하게 했습니다 ㅎㅎ근데 메인보드 하고 그래픽 카드 바꾸게 되니 욕심이 점점 더 생겨서 LED 튜닝도 좀 해봤습니다 ㅎㅎ
기존에 쓰던 이엠텍 제트스트림 760 2G 와 사파이어 290 Vapor Tri-X 4G 의 길이 차이... 허허.. 길고 ... 크군요.... 확실히 성능과 길이는 비례하는듯... ㅎㅎ
이 시스템 쿨러는 LEPA ㅁㅁ 라는 제품 인데요. 제가 구입한거 중에 굉장히 맘에 드는 쿨러중에 하나입니다 ㅎㅎ
제품 설명은 여기에 ... 쿨링 능력과 LED 기능 능력이 탁월해서 구입했는데 후회 안합니다 ㅎㅎ
요 CPU 쿨러는 쿨러마스터 Hyper 103 입니다. LED 튜닝 기능과 더불어 가격도 착하고 크기도 큼직해서 쿨링 능력도 좋은것 같습니다 .
초코파이 쿨러보다 좀더 좋은 성능에 사제 쿨러 원하시면 추천 드립니다 . 전 오버는 안하지만 그냥 LED 기능때문에 싸서 달아 줬어요 ㅎㅎ
온도 잡는건 덤이구요 ㅋㅋㅋ
사파이어 290 Vapor Tri-X 4G 의 옆구리 자태 입니다. 저 사파이어 문구가 지금 노란색인데 50~80 도 사이가 되면 노란색으로 변합니다 ㅋ
80도 이상가면 빨간색으로 변하고 , 아이들 시에는 파란색으로.. ㅎㅎㅎ 근데 케이스 때문에 가려서 잘 안보입니다ㅜㅜ 옆간지 작살인데 힝 ㅋ
요 모습은 사파이어 290 Vapor Tri-X 4G 의 앞 뒷 간지 입니다 ... 항상 앞뒤 면만 보고 싶지만 실제로 사용 할땐 옆모습만 보인다는게 안타깝습니다...
ㅜ0ㅜ
요건 요즘 다나와에서 1등 인기 몰이중인 잘만 700 - LX 모델... 워낙 저렴해서.... 5만원대; 같은 가격에 600파워로 가느니 좀 넉넉한 700 파워를 골랐습니다.
브론즈에 80PLUS 인증 등등 있을껀 다있는 제품이라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 정격 700 출력이구요 .
가성비 최고라고 볼수 있는데.... 하필 불량품이 와서;; (팬소음이 풀파워로 아이들 상태에서 계속 났음) AS 받았는데 역시 정숙하구요....
팬이 다른 파워들은 보통 120MM 인데 요 제품은 140MM 입니다 . 더 많은 양의 열을 배출 할듯 싶습니다.
시스템 전체 LED 튜닝 제품은 DEEPCOOL 사의 RGB COLOR LED 제품 입니다 . 본체 앞에 리모콘 있는거 보이시죠? 저걸로 색깔과 각종 모드
(깜박임효과,FADE 효과 등) 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 아주 편리하죠 ㅋ 저 처럼 초보 분들은 이 제품도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근데 이제품도 처음 왔을때 불량이어서 추가부품 받았다는건 함정... 새거로 샀던 잘만 700파워랑 이제품이 불량... 뽑기 운도 지지리도 없네요 ㅜ.ㅜ
사진 보니 뒷선 정리좀 해야 겠네요 ㅜ,,ㅜ 컴퓨터 안쪽선만 정리할께 아니라 ㅋ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게임인 어크4...
290 Vapor Tri-X 4G와 더불어 가장 값비싼 50인치 LG LED TV 입니다 ... 두번째 스샷 보면 프레임이 55... 지못미....
1080P에 옵션은 최고옵션 입니다. 안티만 SMAA 구요.. 어크4가 어지간한 개적화라 이정도 나오는 것도 감지덕지....
그밖에 게임들은 수직 동기 풀면 풀옵션에 프레임 80~100 찍네요 (툼레이더,다크사이더스2,배틀필드4 등등)
다크 사이더스2 는 사양이 낮아서 그런지 프레임이 200넘게 나와서 수직동기 걸고 했고...툼레이더도 80~ 이상 나오구요 최고옵션으로 .(머리카락 옵션 켬)
극 암당에 멘틀까지 지원하는 배필4도 1080P 울트라옵으로 돌리는데 프레임이 100이 넘게 뜨네요(안티제외) ㅋㅋ 멘틀이 정말 발전하면 대단한 기술이 될
듯....
컴퓨터 IDLE 시 온도 입니다. CPU가 30~35도 사이를 왔다 갔다하며 그래픽 카드는 최소가 40도 였습니다. 이엠텍 760 썼을때는
아이들시 35~40도 사이였던 것에 반해 조금 높은 온도지만 게임 할때 70도 이상 잘 안올라 가는것에 좀 놀랐습니다 . 와치독스나
이런 과부화 걸리는 게임들이 70~도 이상 가고 그외에 게임들은 60~70 도 사이였습니다. 하이엔드 카드 치고 아주 좋은 온도 같습니다 ㅎㅎ
날씨도 더운데도 불구 하고 말이죠. ㅎㅎ 고주파음도 귀에 대고 듣지 않는 이상 안들리는게, 그래픽 카드 만큼은 양품을 고른것 같습니다 .
하지만 유일하게 단점 이라 하면은 . 기판이 길고 커서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하면 기판위로 올라가는 열기가 CPU 온도도 올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CPU 도 사제쿨러 를 장착해서 그런지 고사양 게임시 50~55 도 이상은 안올라 갔지만 그래픽 카드의 열기가 적은것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여간 290 Vapor Tri-X 4G 가 가장 큰 지름이 됬는데 . 성능적 으로는 대만족 합니다. 290 제품들이 발열과 소음이 크다고 해서 290중에 가장
비싸지만 소음과 발열 쪽에서 가장 뛰어난 이 제품을 선택 한데에는 한치의 후회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컴퓨터 초보의 썰풀이를 들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ㅎㅎ^.^ 질문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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