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이 없어서 뜯어 보지는 못하고 우선 박스 사진만 올립니다.

곧 시간 나는대로 다시 제대로 된 오픈 케이스 사진 올릴게요.,

 

이건 케이스 입니다. 무지하게 큽니다. 무게 장난 아니더군요.

케이스 쪽에서는 꽤 좋은 케이스라던데.. 하여간 비싼만큼 무겁(?)네요.

 

좀 부끄러운 이야기이지만 윈도우즈 XP 이후로 처음 써보는 윈도우 정품입니다.

윈도우 9은 8.1 사용자는 무료 업그레이드라는 소리가 있어서 기분이 좋네요.

SSD는 512기가 사려다 그냥 256기가로 갑니다. 사실은 안뜯은 새삥 120기가 SSD가 하나 더 있어서

 

CPU 수냉 사제 쿨러인 커세어 H100i 와 슈퍼플라워 1000W 80PLUS GOLD 파워 입니다.

사실 SLI해도 VGA가 전기를 적게 먹는 착한 놈이라 더 작은 용량의 파워로도 가능했지만 그냥 1000W로.

 

아프리카, 다음팟 방송을 하는 관계로 투컴 구성을 위한 캡쳐 보드와 사운드카드(사카는 믹서땜시)와

보드는 기가바이트의 보드를 선택. 사실 ASUS선택했다가 자금이 조금 부족해서 이걸로 선회.

 

CPU는 현재 하스웰에서 가장 클럭높은 4790K로 가고 ODD는 케이스 간지 생각해서 외장형으로 선택

무엇보다 돈이 엄청 깨진 바로 오늘의 스타 GTX980 두마리입니다. 아직 박스 오픈을 안해봐서 간지는

모르겠지만 컴안에서 마주보고 있는 두놈 생각하니 벌써부터 두근거립니다.

예 맞습니다. 저 머리털 나고 이런 하이엔드 카드 SLI 해 보는거 처음입니다.

 

다 모여서 한컷~

 

대충 이정도네요. 일단 케이스 박스가 너무 커서 아직 뜯을 엄두가 안 나네요.

오늘 야근 다녀온 후에 내일 아침 뜯어서 테스트 하고 다시 사진 제대로 올릴게요.

드디어 나도 하이엔드 PC라는거 제대로 만져 보네요.. 뭐 그래봐야.. 게임하고 영화만 주구장창 보지만.. -_-;;

 

이건 부록.. 오늘 개통한 거시기 입니다.. 예.. 그 거시기 입니다. 돈좀 깨졌지만 성능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