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맞이 워크스테이션 업그레이드를 완료 했습니다.

아래는 현재는 전부 입양 보내버린; 작년 가을까지 사용했던 시스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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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c Pro Late 2013

인텔 Xeon E5-2697V2

16GB 1866MHz DDR3 ECC

1TB PCIe SSD

AMD FirePro D700 * 2EA

램은 워런티 상관없이 자가업글이 가능하기에

램만 제외하고 풀옵션으로 구성 했습니다.

(에플 오퍼링 프라이스의 약 반값이면 64GB 14900R ECC 구성이 가능하며 램은 워런티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등짝과 바닥쪽이 더 예쁘네요.

셋업 및 가벼운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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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 U32D970

최근 국내외로 반응이 좋은 4K 모니터 입니다.

평도 좋고 요새 가격도 살짝 내렸겠다... 바로 장만 했습니다.

책상이 아담해서 듀얼모니터는 포기해야 했습니다;

왠일로 제맘에 쏙들게 디자인이 정말 잘빠졌습니다.

기본적으로 DP 1.2 케이블을 제공하고 있기때문에 바로 4K 60Hz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만 함께 제공되는 DP to Mini DP 컨버터로 연결시에 상당히 불안정해서

DP to Mini DP 케이블을 따로 구매했습니다;

가벼운 테스트 및 썬더볼트 디스플레이와 비교

글레어패널이 쨍한게 역시 더 보기좋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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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만카돈 GLA-55

이 제품은 발매한지 조금 지난 제품입니다.

1~2년 전까진 국내에서 할인가에 구매가 가능했던거 같은데...

정가에 파는 사이트가 몇군데 있어서 문의해보니

페이지를 아직 못내렸을뿐 전부 품절이라 어쩔 수 없이 해외구매를 했습니다.

프리미엄에 관부가세에 가격이 안드로메다 였지만, 별수있나요 ^.^;;

일아마존에서 주문하여

홍콩-일본을 경유하여 드디어 도착

신발인쥴...-///-

스피커 성능을 평가할 정도의 전문가는 아니지만,

외관 만큼은 정말 예쁩니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베이스 조절이 조금 에매합니다.

뒷면의 홀에 드라이버를 삽입하여 조였다 풀었다 하는 방식 이네요.

아이맥 처분 후 굴러다니던 외장 사운드카드에 물려서 셋업 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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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거의 이쪽에서 콘솔로 즐기는 편입니다만,

작년에 스팀 할인마 맛을 한번 봤더니 ^.^;

게임전용 데스크탑이 조금 부러워져서

얼마전에 조립했던 껨퓨터(?)도 같은 모니터에 함께 물렸습니다.

겔러리에도 올렸었는데 자세한 사양은 따로 올리지 않았었네요.

단일VGA 저전력 컨셉으로 구성 했습니다만,

왠만한 게임 1080P~1440P 정도는 무리없이 돌려줍니다.

인텔 Xeon E3-1230V3

커세어 H105

에즈락 Z87 KILLER

커세어 DDR PC3-19200 8G * 2 + Light bar

GALAX Geforce GTX 980 HOF

삼성 840 EVO 120GB + Hitachi 4TB + WD 1TB

커세어 커바이드 AIR 540 화이트

슈퍼플라워 SF-850F14MP LEADEX 플라티넘 맥스파인더

커세어 140mm 콰이엍에디션 * 3EA 퍼플

위치 때문에 발열을 조금 걱정했는데

아이들시 CPU 34도 내외 / VGA 32도 정도로 안전권 입니다.

어떤 키보드가 어울릴까 싶어서 이거저거 구매 했었습니다만,

모니터 한대에 워크스테이션과 껨퓨터를 함께 공유하다보니,

멀티페어링 블루투스 키보드가 가장 편하네요.

하지만 게임을 하거나 장시간 작업시에는 기계식키보드 + 인체공학 마우스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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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